부마 복선전철 개통으로 인해서 장유 발전에 도움이 많이 될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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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경전선 사업중에 부전~마산 구간은 민자사업 이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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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경전선 라인은 국비로 진행중이거나 진행 예정이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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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로 진행된다면 요금도 저렴할테고, 배차간격도 적자가 나더라도 짧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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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사업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요금부분이나 배차간격 부분도 수익성을 따질수 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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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인 회원분들중에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국비사업이 아니라 민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유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설명 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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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사업도 여러종류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어쨋든 민자사업의 경우 일정 수익을 보장해주거나, 수익을 낼수 있도록 운영될꺼라 생각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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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라인의 다른 곳들은 전부다 국비로 사업이 진행중이거나, 진행 예정이라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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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서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