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세계적으로 IMF에서 미국 기업의 부채가 과도하다고 경고장을 날린데 이어, 미국 정부의 샷다운 이야기가 나오고,
한국의 무역 상대국인 중국 또한 공구리를 중국내에 어마어마하게 깔아서 근 10년 사이 미국 100년간 쓴 시멘트를 넘어서고,
중국의 경기부양으로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유령도시를 중국내에 56개 지역에 깔아서 유지하지만, 그 다음은 어떻게???
이런 점을 알고 미국은 중국에 무역이 불공정하다고 하여 관세로 중국제품을 차단하니, 중국이 손을 든 상황이고, 근데
앞으로 어느 정도까지 협조가 진행될지도 의문이고, 중국기업들의 과도한 부채와 지방정부 부채 또한 만만치않지요.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파급할 때 무제한 풀던 시기에 풀린 돈이 금리를 올리면서 서서히 거두어 들이는데, 이미 신흥국인
동부 유럽과 남미에서 조금씩 무너져서 벌써부터 시끄러운데, 한국도 이 시기에 많은 저금리 돈으로 부동산으로 올인한
결과, 이미 원리금을 내다보니, 소비가 절대적으로 감소하여, 경기자체는 IMF시기보다 더 어렵다고 하지요.
지역기업들인 조선과 해양프렌트가 제대로 수주가 안되어서 김해지역 중소기업은 그야말로 빈사상태이지요.

이미 작년에 "그알"에서 방송했다시피, 그당시 학교와 행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이 행정적 승인이 났다고 했던
그 지역주택은 요즘 이미 물에 잠겨서 도저히 헤어나오지 못하고, 이게 이번 부동산 폭락의 시초가 되는 듯하고, 이미
1500조원 가계부채는 누가 아무리 정책을 한다고 한들 대책이 없을 것이고(이미 2년전부터 대책을 잡아서 해야 했는데
시기적으로 너무 늦게 부동산 대책을 잡았지요. 한마디로 이번 정부도 대책이 늦었던 것에 책임이 없을 수가 없지요)
그러면서도 아직도 운영자는 장유가 종니, 어떻니 광고성 발언을 하는 스스로가 미안치도 않은지, 요즘도 혼자 말하고

아뭏튼 앞으로 2~3년간 무한 악순환이 반복될 것같은데, 현금화 관리로 대비를 잘 해야하고, 이미 은행연체율은 2%,
제2 금융권은 5% 수준이다보니, 앞으로 어느 방향에서 부동사 문제를 악화시킬지 단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암초가
걸려있지요. 프리미엄 노리다가 걸린 분들도 나름대로 자구책이 필요해보입니다. 대체로 한국은행에서는 대책불가능
부채가 200조원내외로 보고 있음에 유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