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팟 남주기는 아깝고 급전세라도 돌려야겠죠

경험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전세 빨리 놓는게 현명한거죠.
입주장되면 전세 싸게 내놓아도 잘 안나가요. (전세물량 터지는 시점이라)
양산 물금(중산)신도시도 입주장때 30평대 아파트 1억대초중반에 전세 많이 터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쩐이 있는 사람들이네요.
1억4천에 전세돌리는거 보면~~

전세가의 함정입니다. 2년뒤 세입자들은 보증금을 높여주거나 다른데 이사를 가야겠지요.
이렇게 싼 매물들 초반에 정리되면 전세가는 제자리 찾아갑니다.
결국에 쩐이 있는 분들만 돈 버는겁니다.

대박~~ 세입자 정말 좋네요~ 그러나 2년뒤에 1억 올려줘야 될듯한데...

창원신축보니 전세가가 입주때보다 최소 5천~1억7천정도 올랐던데요~~
이런시기에는 잘버티고 자금력 있는 사람이 돈을 버는겁니다~~

이사비 뽑고도 남지요..ㅎㅎ
대출 이빠이 뽑아 아팟 갭투자자들은 5-6천만원에도 전세 돌릴걸요...ㅋ

3억짜리 대출이빠이 70% 뽑으면 2억 1천만원. 세도 안나가고 안팔리면 비워놓기 거시기하니 관리비도 나가고하니 전.월세 돌리지요.
전세 5천만원 또는 보증금1천만원에 월 50만원...푸하하

입주기간이 경과하면 전세가 등은 인근 시세의 평균으로 수렴됩니다.
* 현재 84㎡ 기준 전세가 시세는 1.3억~1.8억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1.3억에 새아파트 전세라니.. 물론 가봤자 황무지 공사판이라서 1지구가 더좋긴 하지만

대출 힘 닿는대로 뽑은 아파트는 전세 5천에도 나옵니다.
나중에 깡통아파트 전세보증금 건진다는 장담은 못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