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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거제 ‘깡통 주택’ 1년 새 2배로, 깡통소리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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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은 전세보증금 2억6000만원을 끼고 5000만원을 대출받아 마련했다. 자기자본은 1000만원. 이씨는 그해 말 2억7000만원에
다른 세입자를 들였고, 전세금 상승분 1000만원은 빚 갚는 데 썼다. 그러나 현재 이 아파트 가격은 2억5000만원 정도다.
그는 “전세 만기가 코앞인데 집을 팔아도 전세금을 돌려줄 수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D아파트에 전세로 살던 박모씨는 요즘 밤잠을 설친다. 경매로 넘어간 이 아파트가 최근 낙찰되면서 전세금
4000만원을 떼이고 길거리에 나앉을 처지에 몰려서다. 은행 등 채권자의 청구액은 9600만원인데 낙찰액은 5000만원 정도다.
박씨는 확정일자도 받아 놓지 않은 후순위 임차인인 탓에 은행 등이 돈을 나눠 가져가면 한 푼도 못 받는다.
집값 하락으로 지방 주택시장에서 ‘깡통’ 소리가 커지고 있다. 집값이 전세보증금과 대출금을 합한 금액 밑으로 떨어진 ‘깡통 주택’
과 전세 만기나 경매 때 세입자가 전세금을 모두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 전셋집’이 늘면서다.
김해시 무계동 S아파트 전용 59㎡의 경우 2년 전 집값이 1억5000만원, 전셋값이 1억3000만원이었는데 현재 매매가는 1억1000만원
선이다. 집주인이 전세금을 내주려면 집을 팔아도 2000만원 모자란 셈이다.
“지방은 지역경제가 위축돼 구매력이 감소한 상태에서 공급이 쏟아져 집값 내림세가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졌다”고 말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지방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22만5000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7.1% 늘었다. 2016년보다는 32% 급증했다.
경남의 경우 2013~16년 평균 2만 가구 수준이던 입주물량이 지난해 4만 가구로 급증했다. 올해는 3만5000가구가 입주자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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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가?님의 댓글
예전에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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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사이트에서 장유 깡통아파트 예언했고 이어 유령아파트까지 예언했던데...시간이 갈수록 맞아 떨어지네요.
깡통아파트는 전국적으로 소문났으니 이젠 유령아파트 출몰할것인가? 아닌가? 만 남았네요...ㅎ
음
유령아파트는 내년 전반기부터 출몰할듯...
일단 다음달 율하2지구 3500여세대 다다음달 그러니까 내년1월 주촌센텀 두산위브제니스 3500여세대 입주하면
내년3월 신입생 전학생 입학한후 본격 유령아파트 출몰 예상되네요..
내년부턴 김해 삼계도 본격 입주할테고요...
거기에 삼문 서희 펜스치고 포크레인 본격투입에...무계서희에...내덕중흥에...주촌 부영에...신문이엘에...
율하2지구 계룡 뉴스테이와 주공 행복주택등...
참
외고옆 2000세대도 대저와 삼정에서 본격 추진하던가요?
깡통아파트는 전국적으로 소문났으니 이젠 유령아파트 출몰할것인가? 아닌가? 만 남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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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아파트는 내년 전반기부터 출몰할듯...
일단 다음달 율하2지구 3500여세대 다다음달 그러니까 내년1월 주촌센텀 두산위브제니스 3500여세대 입주하면
내년3월 신입생 전학생 입학한후 본격 유령아파트 출몰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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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삼문 서희 펜스치고 포크레인 본격투입에...무계서희에...내덕중흥에...주촌 부영에...신문이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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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외고옆 2000세대도 대저와 삼정에서 본격 추진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