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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는 ‘제2금융권 부채’, 대부업체 미포함 1,565조원(비영리포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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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오름 아이피 조회 96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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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을 조우고 하니, 제2금융권으로 주택담보대출이 몰리다 보니, 이제는 막다른 골목에 까지 이르른 것이 GDP대비 96%수준이고,

여기에 대부업체 24조원 가량은 가계부채 담보대출에 포함도 안되었고, 부동산 경기를 살리고자하니, 서울과 수도권이 문제고, 물론

가계대출 뇌관이 터지는걸 감수해야 하고, 줄이자니 모처럼 살아난 경기 불씨를 꺼니 문제고, 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 대출이

6~12%금리 수준에서 갈수록 몰리는 서민들은 이미 구제할 수가 없고, 말로만 소득주도 성장을 하지만, 거의 반강제적으로 비정규직을

줄인다고 하지만, 과연 그렇게 움직일지...그러는사이 부채만 늘고, 악성화되어가니...더디어 막다른 골목까지 온 것같내요.

 

우리 경제의 건실화를 저해하는 부채 줄이기에 나서야 한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한은 자금순환동향 통계의 가계부채

(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 포함)는 지난해 말 1565조8100억원에 달했다. 또 경제 규모에서 가계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을 보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지난해 95.6%까지 증가했다.

심각한 것은 올해 들어 가계, 기업 등이 비은행권에서 빌린 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4월 말 현재 비은행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은 762조2869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은행금융기관에는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생명보험사 등이 들어가고 대부업체는 포함되지 않는다.

문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금리 추가 인상 등 대내외 여건으로 시중금리가 더 오르면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한은의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보면 지난 4월 예금은행 대출금리는 연 3.42%(신규취급액 기준)다. 저축은행(10.77%),

신용협동조합(4.66%), 새마을금고(4.01%), 상호금융(3.93%) 등 제2금융권의 일반대출 금리가 은행보다 훨씬 높다. 제2금융권을

많이 이용하는 서민과 중소기업들이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가계부채가 한국 경제의 가장 위험한 시한폭탄이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것은 저금리와 부동산 활황에 따른 영향이 크다.

어렵게 살려놓은 부동산 시장을 얼어붙게 하지 않으면서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가계부채 폭탄이 터지면 그 부담을 국민들이 고스란히 뒤집어써야 한다.

문재인 정부 김동연 경제팀이 ‘소득주도’ 성장에 성공하려면 소비 부진과 고용사정을 개선하는 일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당국은 가계부채 증가세를 멈추게 할 뿐 아니라 점진적으로 줄일 수 있는 종합처방을 내놓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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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지랄 염병니... 아무리 염병하고 지랄해도 터질 것은 터지고...무너질 것은 무너지고...전국민의 66%가 조만간 터진다고
믿고 있는정도로 심각하니...기다리면 답이 나오겠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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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신고
가계부채의 근본적 대책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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