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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여객터미널, 상업시설 과다 특혜인허가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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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장유여객터미널 상업시설 과다 특혜개발' 인허가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장유여객터미널 이용객 불편은 물론 인근 상권의 몰락과 일대의 교통혼잡이 충분히 예상되는 특혜 인허가 중단을 촉구해 주십시오.
사업자는 올해안에 사업건축계획안을 시에 제출할 계획이며, 시는 내년초 건축승인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래선 안됩니다!!
*. 지난 3월 12일 문제점 보도자료입니다.
>> http://daum.net/lyc2839/8720183
*. 3월 22일 KBS창원 방송뉴스입니다 >> https://youtu.be/8MDt4WAQL2I
일단, 급한대로 장유1동(무계동) 중앙시장 일원에 알리기 위해 만든 홍보물 초안입니다.
*. 홍보물 초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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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가보셨나요님의 댓글
서울역 가보셨나요
아이피
서울역.김포공항.부산역 가보셨나요?
자그마한 소규모점포들 분식.도시랑.퓨전붕어빵.빵집.카페까지 깔끔하게 입점되어 있습니다. 탑승시각 맞추는데 나가서 바깥 점포 활용도 크지 않습니다. 장유시민으로서 역내 상점들 많고 다양할 수록 좋습니다.접근성이 트렌디한 메뉴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개인사진.개인기사 올리셔도 되는데 여기를 많이 활용하시네요. 너무 많은 글 도배, 본인 사진 등 본인홍보는 좀 자제해주시는 게 시민들에게 거부감을 줄일 거 같습니다.
자그마한 소규모점포들 분식.도시랑.퓨전붕어빵.빵집.카페까지 깔끔하게 입점되어 있습니다. 탑승시각 맞추는데 나가서 바깥 점포 활용도 크지 않습니다. 장유시민으로서 역내 상점들 많고 다양할 수록 좋습니다.접근성이 트렌디한 메뉴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개인사진.개인기사 올리셔도 되는데 여기를 많이 활용하시네요. 너무 많은 글 도배, 본인 사진 등 본인홍보는 좀 자제해주시는 게 시민들에게 거부감을 줄일 거 같습니다.
이영철님의 댓글
이영철
아이피
날씨가 제법 찹습니다.^^
의회에서 처음 이 문제 제기했을때부터 달렸던 댓글 내용들이군요.
저는 당시도 이야기 했지만,
'여객터미널을 인구 20만을 대비해 여객터미널 이용자들이 불편없이 여러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터미널 답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유여객터미널이 건립되면, 시내버스 노선과 택시 등의 운행이 터미널을 경유하는 것으로 조정될 것입니다.
장유에 제대로된 여객터미널이 없어서 지금도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여객터미널은 여객터미널답게 건립해야 하고, 혼잡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초 허가사항도 '터미널 및 부대 편의시설'로 되어있어 터미널 이용객들에게 필요한 시설은 건립이 가능합니다.
여객터미널과 주변여건 등을 감안해 상업시설은 어느정도 이를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검토되어야지 거의 모든업종이 들어설 경우 그곳에 종사해야하는 사람들의 차량들만해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또, 무계지구 사업지구내에 주상복합아파트 두개 단지도 증축인허가 되었습니다.
그 입주세대들의 교통량은 어떻겠습니까?
무계지구는 상업지구입니다.
그 안에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것인데, 소위 여객터미널 복합상가에 입주하는 업종과의 중복문제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또, 누차 글로 남겼지만..
여객터미널 앞 도로(1020호선)은 앞으로 교통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도로입니다.
(신문1,2지구개발, 대형주택조합아파트입주, 롯데관광유통단지 준공, 장유온천~2호광장간 도로 전면개통, 인근 공동주택(이편한, 경동, 무계 등)의 입주 등등)
글이 길어지네요.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감안했을때, 현재 사업자와 김해시가 추진하려는 안은 '주시설인 터미널에 비해 상업시설이 너무 과다하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현재 특혜 변경안대로 건축물이 건립되었을 경우, "그 상가 입점주분들이 과연 입점목적을 달성할 수 있겠냐?"라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모두를 위해 납득할만한 정도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의회에서 처음 이 문제 제기했을때부터 달렸던 댓글 내용들이군요.
저는 당시도 이야기 했지만,
'여객터미널을 인구 20만을 대비해 여객터미널 이용자들이 불편없이 여러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터미널 답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유여객터미널이 건립되면, 시내버스 노선과 택시 등의 운행이 터미널을 경유하는 것으로 조정될 것입니다.
장유에 제대로된 여객터미널이 없어서 지금도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여객터미널은 여객터미널답게 건립해야 하고, 혼잡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초 허가사항도 '터미널 및 부대 편의시설'로 되어있어 터미널 이용객들에게 필요한 시설은 건립이 가능합니다.
여객터미널과 주변여건 등을 감안해 상업시설은 어느정도 이를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검토되어야지 거의 모든업종이 들어설 경우 그곳에 종사해야하는 사람들의 차량들만해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또, 무계지구 사업지구내에 주상복합아파트 두개 단지도 증축인허가 되었습니다.
그 입주세대들의 교통량은 어떻겠습니까?
무계지구는 상업지구입니다.
그 안에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것인데, 소위 여객터미널 복합상가에 입주하는 업종과의 중복문제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또, 누차 글로 남겼지만..
여객터미널 앞 도로(1020호선)은 앞으로 교통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도로입니다.
(신문1,2지구개발, 대형주택조합아파트입주, 롯데관광유통단지 준공, 장유온천~2호광장간 도로 전면개통, 인근 공동주택(이편한, 경동, 무계 등)의 입주 등등)
글이 길어지네요.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감안했을때, 현재 사업자와 김해시가 추진하려는 안은 '주시설인 터미널에 비해 상업시설이 너무 과다하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현재 특혜 변경안대로 건축물이 건립되었을 경우, "그 상가 입점주분들이 과연 입점목적을 달성할 수 있겠냐?"라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모두를 위해 납득할만한 정도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