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급 순위 23위 쌍용조차도 떠났는데...
이런 3764세대 대단지 시공 계약 쉽지 않을 겁니다
대부분 계약 할 때 메이저 건설사보고 계약했을 건데...
23위 쌍용이랑 접촉했단 자체부터 문제인데..그 마저도 손 털고 간 상황에서 어떤 건설사가 하려 할지 의문이네요

쌍용은 조합원이 거부해서 안됐구요
지금 gs건설자이,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대림건설 이편한세상 셋중에 거민중인걸로 압니다. 관계자들 협의는 어느정도 됐답니다. 총회 곧 열어서 투표할거라더군요.

지금은 사업승인 났고.....공사금액이 크기  때문에...서로 할려고 할거 같은데요..
단, 이익율을 얼마나 가져 가는지, 공사금액이 얼만지에 따라....분담금이 결정 되겠죠

49층짜리 평당 700만원대에 분양
문제는 이 평당 700만원대에 지금시점에서 시공 계약할 건설사가 있냐는거죠
2017년 표준건축비가 대략 평당 600만원입니다 ㅎ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결국 이면합의와 입주시점 추가분담금 폭탄
그에따른 법정소송전 등등이 예상되네요

추가 분담금은 많이 안나올꺼 같아요 조합원들이 많아서 일반분양은 분양가가 조금 더높으니깐 조합원들이 이득이 많은것같네요
자이가 들어오면 좋겟네요^^

메이저 건설사가 들어 오길 기대합니다!! 조합원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하시면 좋겠네요^^

추가분담금은 필수라고 보구요 얼마가 될지가 중요하겠죠 
3천 정도까지는 수용가능하다고 봐요  그 이상 되면 조합원 메리트 없음.

쌍용이 떠난 이유가 조합원이 거부해서는 아닙니다
그냥 시공사 공개 입찰 시 쌍용만 입찰했다 했고...
그 때 왠 쌍용이냐 메이저 데려와라 말은 많았지만
쌍용이랑 한다는 결정도 안났었고...저희 의견 물어보지도 않았었고
그냥 그 마저도 소리없이 사라졌네요

메이저건설사가 되면 당연히 좋겠지만 시공비 많이 부를겁니다. 어차비 조합이 일반분양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마냥 메이저 건설사만 바라볼 수는 없을거에요.
간단하게 도급제라 보고 가성비를 따질 수 밖에 없겠죠.
1.5군정도가 그나마 적당할 듯.

지난 3월에 쌍용이 거론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사업승인이 완료되어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총회에서 시공사는 선정될 겁니다. 현재 GS 자이,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대림산업 이편한세상이 후보군에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코 등 타 메이저 업체도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 보고 조합원들의 다수 의견에 따라 최종 결정될 겁니다. 지금 상황은 사업승인이 완료되었기에 시공사들의 경쟁 유도와 조건을 보면서 결정될 정도로 조건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쌍용은 3월 중순에 단독으로 지원한 건설사로 조합 입장에서는 나쁘지는 않았느나 브랜드 파워, 건설사 경쟁 유도 등을 고려했을 때 조합에서는 입장을 유보한 것 뿐입니다.

율하현대도...첨에 7백대엿지만 이런저런 거 다해서...평당 1100이다...
이엘도....지금금리에...평당900으로 지어도 이자 4.5로 3년하면...2천이상나온ㄷㅏ..
그리고 취등록세가 조합은 2.96프로다...취등록세도 1000만원 넘는다...
그리고...추가비용나오고....저층조합원....손해보존해줘야한다...
율하현대가 이런저런이유로 승인나고 1년이 넘어서 착공햇다...
다더하면 1100이다...이엘은 그렇게 안나올줄아냐....ㅋㅋㅋㅋ...1100이하로 나오기힘들거다...

이엘 49층 완공 2022년
추가분담금 가구당 7천만원대로 법정소송전 2년 소요
최종 입주예정년도 2024년
추가분담금  포함 분양가 최소 평당 1200만원대

소설가들이 많네요 ㅋㅋㅋ 벌써 작업들어가시는건가

조합원분들이야 저렴하고도 1군시공사 계약하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희망과 반대라오.
나도 다른지역 조합원입니다만  건축비가 1군 시공사  작년기준
4,500,000원  이었소.
올해는 최소 한 오백정도 할꺼요.
근데  이엘은 49층이니 강화된 내진설계도 해야되고 초고층이다보니
시공비가  많이드니  건축비가  최소 육백은 줘야하지 않을까 싶소.
(중간에  피난층도 넣어야하고)
게다가 금융이자,초등기부채납비용,호텔매입비용,LTV,DTI  강화되지 아이구  머리가  아프네.

조합원 모집할 때 현대, 포스코라 해 놓고 이제와서 메이저는 비싸니 추분 내라 한다면 그건 사기죠 ㅋ

참 한가한 소리 하고들 있네요. 서희든 경동이든 시공사 나서기라도 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넙죽 받아야할 판인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지금 정부가 집단대출 옥죄고 있습니다. 2지구 메이저도 중도금 때문에 말이 많아요. 여긴 더 뻔하죠? 추가분담금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큰거 한장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조합원들만 그 분위기를 인정 안하더구만요. 알아서 하시고요. 상가 분양 다됐다는 소리는 정말 실소를 불러일으키네요. 누구 상가 사신분 계시면 나와보세요. 그 상가때문에 다른 건설사가 두손 두발 다 들고 나갔는데. 여기는 김해의 핵폭탄 입니다. 햇빛 안드는 저층이 대부분인데 나중되면 던지는 매물만 천개 단위에요. 마산에서는 이 역할을 부영이 맡고 있어요. 여하튼 지금까진 희망고문이라고 치더라도 앞으로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쏟아 질겁니다. 주변 아파트에도 악영향이라 뭐라 더 말할게 없네요. 완공입주에 매물소화까지 10년 이상 봅니다. 다들 추첨하면 고층에 탁트인 앞동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80%는 그러지 못하다는걸 미리 생각해 두시길 바랍니다. 예산 잘 계획하시고 제발 던지지 말고 입주하세요. 김해의 똥만들지 말고.

잘모르시는 분들은 추측성 글좀 달지마세요.. 지역농협들 컨소시엄 형태로 중도금대출 협의는 다 되어 있습니다. 저번달인가 도지사 사업사전승인받고 나서 금융권 대주단 다  불러서 협의 마쳐놓은 상황이라 중도금 걱정도 없구요. 시공사도 메이저 시공사로 협의 거의 다 마치고 7월중에 총회열어서 선택과정만 남았어요. 사실에 근거해서 까려면 까시고 익명이라고 어줍잖은 추측으로 까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추가분담금 부분은 사업이 지연되거나 토지매입에 차질 생기는 경우가 아니면 발생하더라도 예측가능한 범위에요. 시공사와 시공단가등 협의하면서 이미근거자료 예측치는 다 있는데 암것도 모르면서 무산 큰거 한장이라느니.. 잘모르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이미 사업승인 떨어진거 착공들어갑니다. 오히려 이 상황에서 멈추면 그게 김해에 더 악영향이죠. 뭐가 더 나은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이엘가서 물어보니 아직 공개는 안됐지만 포스코 더샵, 쌍용 플래티넘, 대림건설 이편한,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요렇게 참여했대요
총회전에 알려주겠지만 ㅋㅋ

이엘은 이제 총회열어서 시공사 정하고 착공들어가겠네요 부럽네요

초반에 관심있게 보다가 결국 보기했었는데
사업승인 후 부동산몇군데서 연락이 오네여
승인 나서 잘될꺼라고 아는지인 무피 -500 있다고 좀만 있으면
피 붙을꺼라고 하네요
여윳돈만 있으면 장기 레이스로 하겠지만
2지구 물량 받아나서 여유가 없네요  ㅎ
관심있으신 분은 어느부동산이라 말하긴 글치만
율하 1지구 부동산 들려보시면 물량이 좀 있습니다 .

위치로 보아 장기적으로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제 승인났으니 착공들어가는 거보면 피 붙겠죠.. 그런데 항상 당장이 문제죠 그게 힘드니까 그만두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여유자금있으신분들이나 가능하지..

멋진 아파트가 되겠네요  축하합니다

메이저 브랜드로 추가분담금 적게(없으면 좋겠지만) 해서 그자리에 올라가면 주의에 10년후면 좋은자리죠.. 저도 상황을 지켜보다가 일반분양때 생각중입니다

메이저 시공사 정해지고 일반분양 들어가면 피 불틀듯

이런 큰 단지는 오랫동안 피가 붙을 수 없어요.
나중에 보세요. 버리는 물량이 엄청나게 쏱아져요.
감당 안될정도로요.
입주하고 나서 5년정도 걸려야 물량 소화될걸요?

큰단지일수록 선호도가 높고 어차피 조합원 이미 모집된거 빼면 일반분양은 몇백세대도 안되요 신문단지 개발되고 산업단지 조성되고 율히 장유 발전하면 인구유입도 엄청날거에요 근처 물량 다 흡수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