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유.율하 지역의 공동주택은 난방계획에 따라 이미 지역난방과 개별 도시가스를 각각 공급하고 있습니다.
* 개별 도시가스 난방계획으로 준공된 공동주택에 지역난방을 공급할 이유는 없습니다. (당연히 전체는 불가합니다.)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그 부분을 제가 잠깐 보충설명드릴게요. 
길 건너편에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2만 8,000가구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겁니다. 
다만 우리가 소각열이 상시발생 되기 때문에 지역난방을 이용해서 활용하는 것이고요. 
(지역난방요금은 LNG를 뗍니다. )
지역난방요금은 LNG를 뗍니다
지역난방요금은 LNG를 뗍니다
예비보일러 4개가 있어가지고 우리 소각열이 LNG에 8분의 2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우리 것을 기본으로 쓰고 모자라는 열을 추가생산해서 공급합니다. 
(닭대가리야 우리것ㅡ소각장 폐열 ㅡ을 기본으로 쓰고 모자라는것은 LNG로 추가생산 한다는 말이쟎아)
그러면 공급하는 데 전혀 지장 없어요. 

지금은 우리가 동절기에는 100% 판매하는
(닭대가리야 동절기에는 사용량이 많으니 지역난방에서 발생되는열 100프로 받아서사용하고 거기에 모자라는 열은 LNG가동해서 추가 필요한 만큼 LNG 가동한다는뜻이고.)
데 하절기에는 사용량이 적어서 일부는 그냥 방출해서 버리는 상태예요. 
그런데 아까 얘기했듯이 8,000가구가 늘어난다면 버리는 열없이 생산한 열을 전량 판매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닭대가리야 하절기 버리는열을 율하2지구 8천세대가 늘어나더라도 버리는양이 많으니 버리는열중 8천세대에 추가공급 하고도 남으면 남는것만 또 버린다는 말이쟎아.)
ㅡ하절기에는 소각장에서 주는열로만으로도 충분하니 지역난방에서 LNG 뗄 필요가 없다는것 아니야 ㅡ

소각장증설 관련된 부분은 150톤 기준에서 지역난방 2만 8,000가구에 공급하는 열량의 36%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더 늘어나게 되면 아마 300톤이 되면 2배로 늘어나는데 그렇다면 지역난방 열공급했던 것을 36%에서 50% 정도로 상향되지 않겠나 지역난방이 작년기준으로 16억 정도 적자를 봤거든요.

위원장은 장유소각장의 증설 목적이 늘어난 생활폐기물 처리(소각) 시설 확충임을 간과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장유소각장 증설은 장유.율하 지역의 모든 공동주택에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것이 아니라 늘어난 생활폐기물 처리(소각)가 그 목적입니다.

동절기 기준 지역난방에서 2만8천가구에 공급하는 100프로중 ㅡ소각장 150톤에서 발생하는열을 전부다 지역난방에 줘도 지난방에서 필요로하는양을 100으로 봤을때 소각장에서 공급하는건 36프로밖에 안되니 나머지 64프로는 LNG를 떼어 100프로공급을 맞춘다는 말이쟎아 ㅡ

그러니 당연히 하절기에는 2만8천세대가 온수를 많이 안 쓰니 지역난방 필요 100프로기준했을때 소각장보일러 150톤에서 발생하는 36프로중 대략 10프로만해도 충분하고 26프로는 버려지니 따라서 율하 8천세대가 증가되어도 버려지는 26프로중 대략5프로가 더 소진되더라도 나머지 21프로는 하절기에는 여전히 버려진다는 말이쟎아유.

지역난방에서 필요로하는 열량을 장유소각장에서 100% 공급해야 하나요? 동절기? 하절기? 어느 기준인가요?
* 증설없이 현재의 1기 소각로에서 공급하는 열량으로 하절기는 버려지는 것 없이 율하2지구까지 100% 공급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판단됩니다.

소각장 증설이 생활폐기물 처리 능력 확충인건 당연한건데,
겸사겸사해서 이걸 활용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은 올려서 소각장 운영비를 충당토록 하면 결과적으로 김해시 재정을 아낄 수 있게 되니 이러한 부분이 원활히 되는지를 따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김해시에서 소각열을 버리는거 없이 지역난방공사에 팔아서 수익을 올리는 만큼, 지역난방공사에서도 LNG보다 싼 에너지원을 더 많이 공급받게 되어 적자폭을 줄일 수 있게 되니 서로 서로 좋은 거죠. 김해시에서 2022년에 소각열 2배 인상 해서 팔아도 LNG 반값이라는 애기니까요.
그리고 김해시 생활쓰레기는 계속 증가추세이니 소각장 증설은 필요한데, 기왕이면 돈 적게 들고 수익 올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올려서 운영비를 충당하기에 제일 좋은 위치가 장유소각장 현재 위치에 증설한다는게 김해시 결론인듯 합니다.
제 생각엔 결국 관건은 장유소각장이 지역주민들에게 정말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느냐 하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가 같네요.

판단 함부로 하지마시고요.

1)지역난방에서 필요로하는 열량을 장유소각장에서 100% 공급해야 하나요? 동절기? 하절기? 어느 기준인가요?
= 장유소각장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동절기에는 공급 못 맞춥니다.
150톤 1기에서는 지역난방에서 필요로하는 100프로중 36프로 밖에 못맞춥니다.
그래서 지역난방에선 나머지 64프로는 LNG 떼어 맞춘다쟌아요.
(회의록에 나왔쟌아요)

* 증설없이 현재의 1기 소각로에서 공급하는 열량으로 하절기는 버려지는 것 없이 율하2지구까지 100% 공급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판단됩니다.
=하절기에는 기존 2만8천세대에 공급하고도 남아서 버린다는데  8천세대 추가되어도 추가공급하고도 남지요.

남이 쌔가 빠지게 요약해서 올려놓은것 정독했다면 이런 우문은 안할텐데.

몇년걸렸나요? ㅎㅎ
소각장에 따른 암발생? 어떻게 증명할건데요. 타지역과 비교하면 뭐라고 주장할수 있을까요?
담배많이피워 폐암걸려도 소송해서 이겼나요?
신성일이는 향냄새 많이 맡아 암걸려 죽었다? 던데..

글쎄요.. 물론 불안요소 자체가 없는게 가장 좋겠죠.
그런데 소각장 때문에 건강이 걱정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이전건설비 1천억에 매년 운영비만 40억 이상을 김해시가 쏟아 부을 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해시 말을 물론 다 믿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작년에는 소각장 매연에서 아에 다이옥신 자체가 미검출 되었다고 하잖아요. 11월에 소각장 보수한다고 가동 중지 기간에 소각장 냄새 난다고 민원 엄청 들어왔다고... 사실 그거 부곡공단에서 나는 냄새인걸로 시에서는 파악하고 있고....
불안 요인 자체가 없는게 가장 좋지만 불안 요인 제거만을 목적으로 시에서 저 돈을 쏟아 붓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김해내에선 1순위 냉정. 2순위 응달이나 수가...밖에 없슈.
이전비 1천억 든다면
기존소각장 용도변경후 아파트부지로 팔고 그돈과 추가증설비용 하면 아마 옮기고도 남을듯.
차후 선로만 깔면 진례와 주촌도 공급가능

다이옥신이 검출안되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증명해야 된다고??
부산 생곡 쓰레기 처리장 인근주민 대부분 암에 걸려 고통 받고 있다.
공기 좋은 동네에, 갑자기 쓰레기 처리장 들어서면서, 고통받고 있는 사례가 있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 봐야 아나??

그 논리대로라면 장유소각장이 그 자리에 20년이나 있었으니 장유주민 대부분이 암에 걸려 고통 받고 있나요? 그리고 생곡쓰레기장 근처에 주민 수 대비 암환자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제시해보세요
그렇게 데이터 제시 못 하면 생곡동 주민들한테 고소각 이네요

결론은 김해율하2지구 난방공급을 위해 장유소각장 증설한다는 논리는 허위사실입니다.
* 최종 경제성(증설.이전) 판단 기준은 열판매 금액(수익)으로 보여집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51534

논리를 허위사실로 치부하다니. 논리는 논리일뿐이지요.
신중하고 적절한 용어사용 만이 논란을 막을수 있는데...어째 용어선택과 용어사용이 거시기 하네요.

허위사실이 아닌 논리가 되려면 장유소각장 증설은 김해율하2지구 난방공급을 위한 것이란 근거와 사실 등을 제시하시면 됩니다.
* '장유소각장 증설은 늘어난 생활폐기물 처리(소각)를 위한 것 입니다.'라는 주장을 반론하시면 됩니다.

고로 장유소각장 증설은 늘어나는 쓰레기처리가 주목적이고 거기서 발생되는 열에너지를 지역난방에 파는것은 부목적이지.
그걸 모르는사람이 있나?

장유소각장증설은 진영,주촌. 삼계,동김해, 진례등 늘어나는 신도시 쓰레기 처리를위해 무조건 해야되는 것이다.
반대해도 되는기 아니고 전과자만 된다.
이전예정부지도 녹록치않아 장유에 추가 증설하는기다. 더이상 분란조장 하지마삼. 전과자 안될라카모.

장유소각장 증설은 늘어난 생활폐기물 처리(소각)를 위한 것임을 결국 인정하셨군요. 감사합니다.
* 따라서 장유소각장 증설은 율하2지구 난방공급과는 무관하며 이전 부지관련 정보 등은 모두 공개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