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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김해시 도시건설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의 건 회의록 중 장유소각장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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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판단은 알아서~ 아이피 조회 1,11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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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폐기물 소각시설(장유) 

(11시07분 계속개의)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김해시 폐기물 소각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동부건설주식회사의 허남주 소장이라고 합니다.
위원님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 저희 소각장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위원님들께서 방문하신 날이 공교롭게 저희 소각장이 1년 320일 이상 하루 24시간 연속으로 운전하는 시설인데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에 연 2회 2주 정도 계획적으로 보수계획을 세워서 설비를 보수하고 있는 기간이 있습니다.
공교롭게 오늘이 10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소각로를 정지하고 곳곳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기간이어서 가동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소각장 내부에 보면 운영인력인 작업자들뿐만이 아니고 외부에서도 작업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작업을 진행 중에 있어서 내부를 잠깐 자세히 보셨으면 좋을 텐데 바깥에서만 외관에서만 보시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정은 저희가 간단하게 10분 정도 시설 현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궁금하신 것 있으면 질문하시고 그다음에 현장으로 이동하셔서 중앙제어실이라고 있어요.
저희 소각장에서 제일 중요한 중앙제어실을 보시고 그다음에 시설내부를 잠깐 보시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부해 드린 두 가지를 배부를 해드렸는데요.
한 가지는 운영현황 자료구요.
또 한 가지는 저희 시설 홍보용 카탈로그입니다.
두 개를 보시면서 설명을 들으시면 이해가 잘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운영현황 자료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소각시설 개요, 소각처리공정, 소각시설 운영현황, 주민홍보 활동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소각시설개요입니다.
저희는 김해시 부곡로 35에 위치해 있고 부지 면적이 4만 2,000㎡ 건축 면적이 6,000㎡ 정도 되겠습니다.
공사기간은 98년 12월에 시작해서 2001년 6월에 완성됐고요.
시설규모는 소각시설 150톤 1기, 폐열보일러 29.8톤짜리 1기, 연소가스처리설비 반건식반응탑, 활성탄 주입설비, 백필터, 선택적촉매반응탑, 연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다음 기타설비로 터빈발전기 1기하고 열교환기 2기가 설치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소각처리 공정입니다.
저희 시설은 크게 반입, 공급 공정하고 소각공정, 연소가스냉각공정, 여열회수공정, 연소가스처리공정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쓰레기가 김해시 52만 시민이 버리신 쓰레기가 수거차량에 의해서 시설로 수거되어 들어오면 쓰레기 저장공간에 일시적으로 저장이 됩니다.
저장하는 동안에 쓰레기를 균질하게 파봉도 하고 섞기도 하고 균질한 쓰레기를 만들어서 대형크레인을 이용해서 소각로에 투입합니다.
쓰레기 투입하면 소각로에서 소각이 이루어지는데 열공기를 불어넣기도 하고 쓰레기 투입을 하고 밸런스를 잘 맞춰서 소각로 내부온도를 약 950° 이상 유지하면서 폐기물을 소각하고 있습니다.
이 소각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버리지 않고 보일러를 설치해서 고압의 스팀을 만들어서 발전기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전기를 만든 다음에 저희 손해전력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한전에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소각과정에 발생되는 환경오염물질을 후단에 있는 대기오염방지시설을 통해서 완벽하게 제거해서 연기로 배출하고 있는 공정입니다.
다음 페이지를 보시겠습니다.
소각 및 연소가스처리 시스템인데요.
방금 제가 설명드린 내용을 사진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나 저희 굴뚝 25m 위치에 TMS설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굴뚝배출가스 감시시스템인데요. 
이게 연소가스처리설비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대기오염물질이 어느 정도 잘 처리가 돼서 배출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감시해서 한국환경공단에 전송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이것도 소각과정에서 약 203°짜리 16기로 스팀을 만들어서 발전기 가동하고 후단에서 나오는 폐열을 다시 한번 열교환해서 소각장 바로 옆에 있는 지역난방공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악취제어 시스템인데요.
저희 소각장에서 주로 악취가 나오는 공간은 쓰레기 반입장하고 쓰레기를 저장하는 공간인데요.
기본적으로 주공간에 있는 공기를 소각로에 연소용 공기로 활용을 합니다.
소각하다 보면 공기가 필요한데 반입장과 쓰레기 저장공간이 있는 공기를 음압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부압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종량제봉투에 담아져 있는 냄새가 내외부로 확산되지 않는 그런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고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반입장에는 에어커튼하고 탈취제분사를 추가로 설치해서 악취가 확산되지 않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소각시설 운영현황입니다.
소각방식은 스토커방식이고요.
1년 330일 이상 하루 24시간 연속 운전하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시설 위탁운영사는 동부건설하고 현대이엠텍이 공동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운영인원은 저를 포함해서 41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쓰레기 조성 및 발열량입니다.
2017년 기준으로 김해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발열량이 약 3,300kcal가 되겠습니다.
그중에서 가연분은 약 60%입니다.
쓰레기 조성을 확인해보면 생활쓰레기 종류 중에 종이류하고 비닐플라스틱류가 약 60% 이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소각처리량 약 4만 9,000톤, 시설운영 일수는 3388일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소각시설 운영 관련된 전력 및 열판매 현황인데요. 
저희가 2017년 기준으로 총 전력생산량은 1만MW입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 8억 정도 되고요.
그중에 75%를 시설에 필요한 손해전력으로 사용하고 있고요.
25%인 약 2,500MWh는 한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익이 연간 2억 정도 됩니다. 
또한 조금 전에 설명드린 열판매량은 지역난방공사에 연 약 7만Gcal를 팔고 있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6억 1000만 원 정도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연소가스처리설비 운영현황입니다.
오염물질 먼지, 일산화탄소, 염화수소,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쭉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법적기준보다 상당히 하회한 10% 수준으로 특히나 다이옥신 같은 경우 법적기준이 0.1인데 작년에는 기술적으로 검출이 안 되는 수준으로 그렇게 배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홍보 활동인데요.
2017년에는 약 3,300명 정도 소각장 후면에 다목적구장이라고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물놀이시설 설치해서 인근 지역주민들 초대해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금년에는 8월하고 9월에 약 4,500명 정도 주민들이 방문하셔서 물놀이시설에서 놀기도 하시고 어린이들은 시설을 견학해서 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시면 저희 부지 내에 유실수로 감나무가 많이 심어져서 관리되고 있거든요.
이것도 주민들한테 홍보해서 연 1회 금년도 10월 28일 얼마 안 됐습니다.
지난주에 주민들 초청해서 어린이들하고 부모님들 같이 오셔서 감따기행사 진행하고 오신 분들 대상으로 시설견학 진행해서 저희 시설에 대한 이미지제고와 이해도를 많이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저희 시설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궁금하시거나 설명드린 내용 중에서 질문하실 사항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최동석 위원  LH 율하2지구까지 물 다 가능해요?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율하2지구에 8,000세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금년 말로 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년부터는 지역난방공사에서 열공급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하절기 때 보낸 열량을 전량 지역난방공사에서 수용해서 율하2지구까지 공급하겠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동석 위원  내 이야기는 충분하냐고.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저희가 러프(rough)하게 개략계산을 해봤는데요.
저희가 보내는 것이 딱 맞더라고요.
그쪽에 8,000세대가 들어오면 하절기 기준으로 보내는 7만Gcal 보내고 있거든요?
그런데 하절기에 그것이 율하2지구까지 포함시키면 밸런스가 맞는 수준이더라고요.
개략계산해 보면.


○위원장 김명희  현재는 몇 세대까지 공급하고 있습니까?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2만 8,000세대 정도.


○위원장 김명희  그러면 장유에 인구가 15만 명?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15만, 17만입니다.


○위원장 김명희  그러면 그 정도 되는 것 다 되나?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전체는 안 됩니다.


○위원장 김명희  그래서 2기를 증설해서 한다는 얘기입니까?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아무래도 증설하면 공급할 수 있는 가구 수가 많이 늘어날 수 있고 발전도 훨씬 더 할 수 있거든요.
저희 발전수익이 8억 정도밖에 안 나는데 건설해서 한다는 증원을 하면 2배, 3배 이상 발전해서 수익도 낼 수 있고.


○최동석 위원  율하2지구 말고도 다른 지역에서 착공할 아파트 많이 있지 않습니까?
증설 안 하면 지어도 됩니까?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현재까지는 하절기 기준으로 율하2지구까지 저희 소각장에서 보내는 열판매량하고 밸란스가 맞거든요?
하나를 더 만들면 같게 되는데 만약에 증설하면 용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율하2지구까지 맞습니다.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그 부분을 제가 잠깐 보충설명드릴게요.
길 건너편에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2만 8,000가구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겁니다.
다만 우리가 소각열이 상시발생 되기 때문에 지역난방을 이용해서 활용하는 것이고요.
지역난방요금은 LNG를 뗍니다.
예비보일러 4개가 있어가지고 우리 소각열이 LNG에 8분의 2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우리 것을 기본으로 쓰고 모자라는 열을 추가생산해서 공급합니다.
그러면 공급하는 데 전혀 지장 없어요.
지금은 우리가 동절기에는 100% 판매하는데 하절기에는 사용량이 적어서 일부는 그냥 방출해서 버리는 상태예요.
그런데 아까 얘기했듯이 8,000가구가 늘어난다면 버리는 열없이 생산한 열을 전량 판매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소각장증설 관련된 부분은 150톤 기준에서 지역난방 2만 8,000가구에 공급하는 열량의 36%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더 늘어나게 되면 아마 300톤이 되면 2배로 늘어나는데 그렇다면 지역난방 열공급했던 것을 36%에서 50% 정도로 상향되지 않겠나 지역난방이 작년기준으로 16억 정도 적자를 봤거든요.
우리 쪽에 17년 동안 300억 적자를 봤어요.
그 이유가 있다면 벙커유를 가지고 자기들은 열생산하고 부생열을 공급하도록 돼있었는데 처음 2008년에 산자부에 가서 벙커유를 쓰지 말고 LNG를 쓰도록 요구했습니다.
비싼 연료를 쓰다 보니까 적자가 발생했는데 수도권에는 벙커유를 때가지고 적자 보지 않아요.
그런 특수성 때문에 우리가 20년간 소각열을 수도권요금의 절반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협약을 체결해가지고 연료를 벙커유에서 도시가스로 바꿔서 대기를 청정한 구역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이것은 증설되면 우리도 부가수익이 올라갈 것이고 지역난방도 그동안의 적자에서 흑자 되는 수준으로 해서 요금이라든지 장기적인 지역난방요금 인상이나 이런 부분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엄정 위원  그러면 기존 인프라 2만 8,000세대 했는데 더 확장해야 안 됩니까?
지역난방을 사용할 수 있는 세대수 더 늘려야 안 되나?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지역난방이 애초 95년도에 율하지구까지 공급하도록 허가를 받았었어요.


○엄정 위원  그럼 하절기에 지금 같은 경우는 예열이 남아서 버리고 있다 얘기하는데 1기 더 설치되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낭비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닙니까?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그래서 지역난방에서 어떤 광고를 했냐면 하절기에는 우리 열을 가지고 냉방을 하도록 시스템이 바뀌어져 안 그래도.


○엄정 위원  그게 가능합니까?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가능합니다.
삼문지구에 시범아파트가 계획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름에 쓰는 열이 전량 증설되고 쓸 수 있습니다.


○엄정 위원  결론적으로 여름에는 어차피 36%밖에 못 썼으니까 한 개를 더 한다고 해도 지금 있는 가구 수에 곱하기 2하면 70%밖에 안 되니까 여름에 예열을 버리는 것은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냉방으로 하고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예. 냉방으로 하는 시스템이 개발돼 가지고


○엄정 위원  그러면 보상이 가능하겠다 그죠?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현재 추가로 한 개 신설하고자 하는 소각로 있지 않습니까?
기존에 있는 것하고 비교하자면 다른 부분이 있습니까?
아니면 방식이 똑같습니까?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아무래도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소각로가 90년대 후반타입의 소각로거든요.
횟수로 따지면 얼추 20년 이상이지 않습니까?
기술발전이 10년 정도 계속되고 있거든요.
공정은 비슷할 수가 있는데 공정에 들어가는 설비들이 최신설비로 변경이 됩니다.
환경오염방지시설도 최신공법으로 하나 추가돼서 SNCR이라고 질소산화물 제거하는 설비 중에 무촉매환원설비가 있거든요.
그 설비가 추가돼서 환경물질도 완벽하게, 지금도 완벽하게 제거해서 배출하고 있지만 더 최선공법의 최신설비들이 설계되고 설치될 수 있습니다.


○엄정 위원  원래 최초에 2기 설치 가능한 시설인데 실제로 반입하는 곳은 따로 설치하는 겁니까?
아니면 반입은 한 군데서 하고 한 기를 따로 설치하는 겁니까?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위원님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반입하고 저장하는 공간은 그대로 있습니다.


○엄정 위원  그러면 나머지 이런 시설들을 한 개씩 설치한다 이 말입니까?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맞습니다.


○엄정 위원  공정도로 봤을 때는 실제 에어커튼을 쳐가지고 들어왔던 폐기물의 냄새나는 것을 산소가 필요하니 소각로에 주입해서 태워서 냄새를 1차로 없애고 타고난 이후에 가스를 백필터라든지 이런 것으로 해서 없애고 나가는지 안 나가는지 TMS를 통해서 측정하는 그런 시스템 아닙니까? 그죠?
이론적으로 봤을 때는 그 외에 어떠한 냄새라든지 오염물질도 배출이 안 되는 것으로 돼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왜 얘기를 하는가 하면 실제로 주위에 있는 분들이 모르겠습니다만 그분들을 통해서만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지금은 가동을 안 하고 있으니 냄새 안 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그죠?
가동할 때 냄새들이 나더라 하는 것인데 어떻게 그런 얘기가 나온 것이죠? 예상해 보면?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제가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어제도 멈춰있었거든요?
어제 당식질에 민원이 많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거꾸로 보면 100%라고 할 수 없지만 저분들이 소각장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을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 당직실에 민원 들어왔을 때 지금 소각장 멈춰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자기들이 부곡공단에서 나는 냄새라고 하니까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비대위 하는 분도 그동안에는 소각장이라고 계속했어요.
그분도 직접 공장을 보고 공장이 맞네요라고 증명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아직까지도 주민들은 굴뚝이 보이고 가까이 있다 보니까 소각장이라고 오인하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 23일 날 악취간담회를 주민들이 보는 가운데서 주민들이 결정하는 방법으로 조사하자 이렇게 했던 것이거든요.


○엄정 위원  악취가 날 수 있는 부분은 반입장에서 나는 악취 외에는 소각하면 날 수가 없거든요?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위원님 잘 알고계신데요.
내부온도가 소각과정에서 950° 이상 유지되거든요.
그런데 문헌적으로 보거나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악취유발물질은 650° 이상이면 전부 열적으로 산화가 돼서 냄새가 없어지거든요.
기본적으로 소각로 구조가 850° 이상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악취가 나갈 수 없습니다.


○엄정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실제로 반입장에 들어오기 이전에 차 이동 중에 냄새가 상당히 문제입니다.
제가 이 얘기를 하려고 했거든요?
아마 기술적으로 쓰레기가 반입이 되고 난 이후에 연소돼서 나갈 때까지 하나도 기술적으로 문제없을 것입니다.
그사이에 대비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봅니다.
그런 쪽에서 나타나는 민원은 조금만 신경 쓰면 없어지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잠깐 설명드릴게요.
사실은 소각장이 2001년에 만들어졌어요.
그때는 음식물을 분리하지 않고 같이 태웠습니다.
싣고 와서요.
그 당시에는 냄새가 많이 발생됐습니다.
그런데 2005년부터는 음식물을 분리시켰거든요?
아까 성분상태표도 보셨지만 음식물이 18% 정도 섞여 들어옵니다.
시민들이 분리배출을 안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그런데 얼마 전에 수거방식이 바뀌어서 과거에는 그냥 카고차에 싣고 오는 방식으로 했었거든요.
부피가 커지니까 환경부에서는 압착식, 압롤식으로 차량을 바꿉니다.
봉투를 넣으면 압착하다 보니까 봉투가 터지게 돼죠.
그러면 음식물봉지 담아놨던 것이 터지게 됩니다.
침출수가 빠져가지고 18%지만 차량뒷부분에 침출수 보관함이 있거든요?
그 냄새가 풍기는 겁니다. 
실제 우리 집에서도 보면 음식물과 가연쓰레기는 분리하지 않습니까?
가연쓰레기가 냄새날 정도는 아니거든요.
음식물이 분리수거가 안 돼서 그런 것이고 또 참고하면 다이옥신을 많이 문제 삼습니다.
우리는 보통 플라스틱에서 발생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물에도 소금이 들어 있지 않습니까?
Nacl에서 cl이 다이옥신의 발생물질입니다.
우리가 초기에는 다이옥신이 많이 발생됐지만 2005년에 음식물이 분리되면서 현저하게 발생되는 자체가 줄었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18% 정도를 주민들이 배출하다 보니 우리가 관리를 잘하지만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도 됐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더 시민들에게 홍보해서 분리배출을 철저하게 해주도록 하는 것이 말씀하신 악취물질을 줄일 수 있고 다이옥신의 발생량을 줄일 수 있고 쓰레기발생량도 줄일 수 있는 그런 방법인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노력해서 홍보해가지고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엄정 위원  차량 구조변경이라든지 이것을 통해서 보완할 수 없습니까?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제가 그것을 작년에 대경기계라고 관내에 만드는 회사에 물어봤어요.
그 부분을 완벽하게 밀폐할 수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까 했던 대로 음식물을 분리수거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답이다.
그렇다면 시민들의 협조를 받아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엄정 위원  알겠습니다.


○안선환 위원  증설하게 되면 아무래도 2008년 그때 기계랑 많이 틀릴 것 아닙니까? 그죠?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자동차를 보시면 됩니다.
20년 전 차하고


○안선환 위원  기존에 있던 것을 부품이나 교체해서 최대한 근소하게 만들기도 합니다만 그대로 운영합니까?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기존에 쓰던 것이요?


○안선환 위원  리모델링이나 이런 것 하냐고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나중에 증설하고 1호기 개보수작업을 하게 되면 그중에 쓸 것은 쓰고 남긴 것은 남기고 바꿀 것은 바꿔야 되는데요.
기존에 있는 것을 판단하고 기술적으로 진단해서 내부연한도 있을뿐더러 기능을 봐서 10년이면 10년, 5년이면 5년 보수해서 부품을 교체해서 쓸 수 있으면 쓰고 그렇게 해도 기능이 안 나오겠다 싶으면 아예 신품으로 교체하고 이런 작업들을 진단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안선환 위원  해야 될 것 같아요.


○엄정 위원  그렇게 호소하면 장유주민들 싫어합니다.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좀 전에 그런 방식으로 진행돼왔어요.
이 자리에 환경부에서 우리 친환경과와 2번 회의를 했거든요.
현재 담당하고 있는 사무관님께서는 그 얘기를 하셨어요.
부분적으로 해가지고 또 보수하는 것보다 아예 20년 썼으니 완전하게 뜯어내고 완벽한 한 세트를 새것으로 바꿔가지고 20년 동안 안정적으로 쓰도록 하자 해서 협의했어요.
우리도 옆에 공간에 신설하고 지금 쓰고 있던 것 전량 뜯어가지고 새것에 준해서 완벽하게 한 세트를 새로 교체하는 것으로 하고 예산도 신설비용으로 우리한테 지원하겠다는 얘기로 협의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선환 위원  그렇게 하면 최고죠.
새것 신설해가지고 돌리면서 이쪽 것으로 폐기하면서 다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최동석 위원  새로 증설할 거 아니에요?
증설한 2기를 사용하면서 1기는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완전 뜯어내고 새것으로 다시 교체하고


○최동석 위원  없애고 같이 넣어야 되지 리모델링 개보수 자체로 하면 더 돈 들어갈 텐데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맞습니다.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저희 시스템도 그렇게 방향을 잡아 추진하는 것으로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환경부 실무사무관하고 상당 부분 접근이 돼서 예산도 신설기준으로 우리에게 지원해서 될 수 있도록 민원이 많으니까 그런 부분에 협의하고 있습니다.
거의 아마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최동석 위원  하나는 2018년도 신형을 설치하고 하나는 개보수하고 쓴다는 것은 말 자체가 안돼요.


○허윤옥 위원  또 하게 되면 시끄러워진다.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그 부분은 완벽하게 설치하겠습니다.


○최동석 위원  새것 설치하고 기존에 쓰던 것을 뜯어내고 그 회사와 같은 새것을 설치해야 민원이 덜하지 향후 앞으로 문제성 도출이 적게 되지 하나만 개보수 리모델링 자체가 말이 안 돼요.
그런 단어 쓰지 마세요.
시민들한테 미안하게 생각하니까.
신형 설치하고 신형 가동됨과 동시에 기존시설을 새로 신형기기 두 개 설치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돼요.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그 말씀이 맞습니다.
그것은 이쪽에서 위탁받아서 운영만 하는 것이고 새로이 시공하는 것은 저희 시에서 추진해서 사업비받고 설비하고 새로 발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는 것이고 환경부직원하고도  이 자리에 그 부분은 의견이 접근이 돼서 진행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희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쨌거나 저도 느끼는 것인데 소각하고 탄냄새 있잖아요? 나거든요?
솔직히 그렇습니다.
소각장 내에 어쨌거나 산소가 필요할 것이잖아요? 그죠?
태우는데 산소는 필수요건인데 산소가 어디에서 들어가는지 타고났을 때 산소가 이산화탄소로 되면서 어떤 공정상에서 분명히 냄새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연구하셔가지고 어떻게 할지 의논을 해보세요.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그 부분 아까 말씀하셨던 일반 나무를 태우든지 냄새가 나잖아요?
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후단에 보면 네 가지 정도의 방지시설이 있다는 것인데 거기에서 그런 것을 다 잡아주는 겁니다.


○안선환 위원  내가 봤을 때 저도 여기 지역구인데 들어올 적에 냄새나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 부분만 보완해서 시민들이 봤을 적에 저녁에 차 들어올 적에 그것을 기술적으로 잘 생각만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잘 증설해야 되는 것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그래서 이분들이 거의 말씀이 차량운행 중에 나는 냄새 때문에 사실은 시가지 통해서 코아상가 앞쪽으로 그동안에 들어왔거든요.
다른 진영이나 시내권에서 들어오는 것은 냉정, 부곡 쪽으로 주촌 있지 않습니까?
국도우회로를 타가지고 뒤에 부곡동에 냉정에서 이쪽으로 확장된 도로 앞으로 들어오는 동선을 변경했어요.
그래서 장유 내에 있는 주민들은 아침에 장유 것만 들어오지 다른 지역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만약에 이분들이 반대하는 것이 진해하고 광역화해서 들어오면 냄새가 더 날 것 아니냐 얘기를 해요.
그래서 진해가 다행스럽게도 고속도로가 뚫려서 냉정 쪽으로 바로 연결돼 있어요.
그러면 그 차는 여기로 들어와서 이렇게 들어오기 때문에 시내권에 있는 분들은 사실 별 관계 없습니다.
그런데 해봐야 하루에 차량 10대 정도 추가되는 것인데 심각한 것 아닌데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엄정 위원  자기 동네에서 나오는 쓰레기밖에 없네?


○최동석 위원  그럼 광역 들어오는 차량은 1주일 내내 들어옵니까?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일요일 빼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들어옵니다.
1주일에 6일 들어옵니다.


○엄정 위원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한 기가 더 설치됨으로 인해서 실제로 열로 인해서 발생되는 전력이라든지 열판매 부분에 있어서 팀장님 얘기했을 때 매년 26억이라고 했어요. 
전력생산이 연간 1만KWh 그리고 8억 200만 원이 이제는 한 개가 더 늘어나니까 자체 매전하는 수익에 8억 200을 더 플러스해야 된다 이말 아닙니까? 그죠?
한 개 더 늘어나니까?
자체 소비하는 것은 그렇다고 더 늘어나지 않지 않습니까?


○운영사업소장 허남주  약간 더 늘어날 수는 있죠.


○엄정 위원  그렇다면 2개 하면 10, 열판매는 전액 곱하기 2를 하면 되지 않습니까?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아니요. 그것은 곱하기 4를 해야 됩니다.
왜냐면 2022년까지는 수도권요금의 절반으로 요율변경하면서 해준 게 있기 때문에 그 뒤부터는 환원해서 수도권요금을 받을 수가 있어요.


○엄정 위원  곱하기 4를 해야 됩니까?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그래서 저희들이 못 간다는 얘기입니다.


○엄정 위원  그러면 6 곱하기 4, 24억하고 34억 매전해서 생기는 비용이 제가 보기엔 10억을 뺀 것 같은데?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아니, 매전은 저희들이 비교하는 내용은 이런 겁니다.
소각장이 이전할 때와 그쪽으로 가도 전기생산은 똑같아요.
여기서도 전기생산은 똑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비교한 것은 옮겨가면 열을 쓸 수 없거든요.
열판매를 못하는 돈이 연간 38억이다 그래서 20년간 운영한다고 가정했을 때 760억이 이전하게 되면 공기로 날아가는 것이고 지역난방 같은 데는 그것을 가지고 LNG를 때서 해야 되는


○엄정 위원  아니, 그러니까 팀장님 6억 1000 아닙니까?
연 수익창출이 열판매해가지고 곱하기 4를 해야 된다 이말 아닙니까? 그죠?
두 배로 받아야 되니까 24억이고 매전해서 돌리고 있는 돈이 1억 9700이란 말입니다.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2억 정도 될 겁니다.


○엄정 위원  2억 되죠? 그럼 전력생산이 8억 200만 원 정도 생산되고 한 기를 더하면 8억 200만 원은 고스란히 남는다 이 말이죠?
매전을 따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10억이다 이말 이거든요?
기존의 2억에 한 기가 더 설치되면 10억, 그러면 34억 정도가 1년에 세외수입이 생긴다 이말 아닙니까?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1년에 34억도 더 나올 것이에요.
왜냐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년 전에 만든 기계잖아요?
열효율이 많이 떨어져 있어요.
그런데 보면 열효율이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정하기로 한 40억 정도


○엄정 위원  연간 40억 정도 여기에서 수익이 생긴다 이말 아닙니까?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여기에서 증설하면 세외수입이 40억 정도 발생되고 저쪽으로 가면 그것이 손실될 수 있다는 얘기예요.


○엄정 위원  조금만 더 하면 운영비하고 또이또이 되겠습니다.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거의 그런 수준입니다.
소각로 하나의 값이 거의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부분을 못 간다는 것이 그런 부분도 있고 지역난방으로 볼 때는 장유지역 주민들한테 안정적인 열공급할 수 있는 부분이 되고 이렇게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해서 저희들이 할 수밖에 없다고 주민들한테 반대쪽에서 설득하면서 가는 그런


○엄정 위원  주민들이 안 들으려고 하죠?
귀를 안 열죠?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예. 안 들으려고 하죠.


○위원장 김명희  어쨌든 중요한 것은 경제성은 있다고 할지라도 환경적인 요인은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부분이니까 이런 부분들도 잘 점검하시고요.
그러면 주민들이 그런 불만사항 없도록 계속적으로 연구하셔갖고


○청소시설팀장 신현동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한 가지 보완해 봤는데요.
이쪽에 있는 주민대표들을 뽑아가지고 내년 초에 외국하고 국내선진시설을 견학할 거예요.
그분들이 다른 데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보고 우리가 내년 국비신청하고 지원받게 되면 설계를 할 것 아닙니까?
설계하면 기종선택이 될 수 있어요.
또 시공하는 과정, 나중에 운영할 때 보면 배출가스의 관리과정, 이런 과정을 주민이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협약서를 체결해서 그것이 시설가동협약서인데요.
그것하고 또 한 가지는 주민들이 그래도 불신하거든요.
눈에 안 보이니까요. 
내년부터 주민건강영향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영향권에 있는 분들이 건강검진을 실비로 해서 소각장이 없는 타 지역 주민들하고 건강한 주민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두 분들을 계속 비교, 관리해가지고 진짜 이 부분이 영향이 미치느냐 아니냐를 확인시켜드리기로 했고 예로 수도권에 보면 서울 4군데하고 용인하고 충청북도 충주하고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 같은 경우는 15년 정도 했어요.
그 결과가 연세대세브란스병원하고 협력해서 하는데 소각장이 주민들한테 특별하게 미치는 영향이 없다라고 특이사항이 없다고 판명 났어요.
그래도 우리 주민들은 안 해봤으니까 불신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년부터 1억 5000만 원 들여가지고 주민영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어요.


○안선환 위원  어쨌든 빨리하면 잡음이 없어집니다.


○위원장 김명희  항상 그래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허윤옥 위원  저는 여기 가까운데 살거든요.
그래도 제가 엎드려서 있는 것은 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소각장이 있으므로 해서 득을 보는 일도 주민들이 많이 느껴야 되거든요.
조금 불편한 게 있으면 좋은 점이 더 많다는 것을 주민들한테 홍보하고 이 지역이 장유에서 제일 오래된 지역임에도 낙후가 돼있습니다.
그러니까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 주면서 주민들하고 좋게 완화시키면서 소통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위원장 김명희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자.
  (현장보고 및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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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네님의 댓글

엄청나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와~진짜 장유 주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시의원은 누구죠?
/
세외수입이 40억.....이게 핵심인가요?

엄청나네님의 댓글

엄청나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신형 설치하고 신형 가동됨과 동시에 기존시설을 새로 신형기기 두 개 설치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돼요"
"그 말씀이 맞습니다.~~~~~환경부직원하고도  이 자리에 그 부분은 의견이 접근이 돼서 진행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
뭐지? 그럼 소각시설 2개를 신형기기로 설치한다는 건가요?
.
장유소각장 증설은 기존 노후화된 소각시설 1기 보수하고, 신형 소각시설 1개만 증설 한다면서????
.
누구말이 맞는건가요?

엄청나네님의 댓글

엄청나네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장유소각장 증설하려면 최소한 김해경전철 장유까지 연장시켜 달라고 왜? 말을 못하니?
답답하네
장유 15만명도 김해시민 아닌가?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주장하는 세외수입 40억 원 추정은 오류가 포함된 계상으로 판단되며 이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력생산과 환경적 부부은 동일한 상황이므로 최종 증설 결정은 소각장에서 생산된 열을 난방공사에 판매하는 수익금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청소시설팀장 OOO는 '비싼 연료를 쓰다 보니까 적자가 발생했는데 수도권에는 벙커유를 때가지고 적자 보지 않아요.'라고 설명하였습니다.
* 확인결과 한국난방공사의 전국 지역난방(지사)은 거의 대부분 벙커C유가 아닌 LNG GAS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장하는 벙커C유 사용은 환경문제로 오래전 사용을 중단하였고 대체로 저유황유 LSF 이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콘덴싱보일러님의 댓글

콘덴싱보일러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기존 개별난방 아파트는 그냥 도시가스 개별보일러로 온수 쓰면될듯. 괜히 찬물 다 빠져 미지근한물 나올때까지 기다리지말고.
비싼아팥트 살면서 지역난방/온수 쓴다???ㅎ
외제차 타면서 돈없어 김밥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는식이네..ㅋ

to. 엄청나네님님의 댓글

to. 엄청나네님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제 견해와는 상관없이 위에 회의록 내용만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1. 20년 전에 지역난방공사에서 벙커C유 사용하는 걸로 허가 난걸 김해시에서 소각로 열 싸게 공급해 주기로 하고 LNG를 사용하기로 협약을 맺음으로서, 장유 지역난방 에너지는 소각로열 + LNG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만 장유지역 지역난방은 17억원 적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대부분 저유황유나  LNG를 지역난방에 쓰고 있지만 엄연히 벙커C유를 쓰는 지역도 존재 합니다.
2. 소각장 1기 증설하게 되면 기존에 쓰던 노후화된 소각로는 가동을 중지하고 완전 최신형으로 속부터 겉까지 모든 시스템을 바꾼후  새롭게 재가동한다는 의미로 신형기기 2개를 설치한다고 생각해주면 된다고 설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실현가능한 명확한 대안 없이 반대만 이어지고, 이게 실체적으로 사업 진행 자체를 막게 된다면 현재의 노후화된 소각로는 뾰족한 대책없이 사용연한을 초과하면서 운용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3. 저도 김해경전철이 장유뿐만 아니라 율하까지 연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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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 세대는 개별 도시가스 보일러가 없으므로 온수는 급탕을 사용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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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인결과 한국난방공사의 전국 지역난방(지사)은 현재 거의 대부분 벙커C유가 아닌 LNG GA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청소시설팀장 OOO은 '여기에서 증설하면 세외수입이 40억 정도 발생되고 저쪽으로 가면 그것이 손실될 수 있다는 얘기예요.'라는 세외수입 경제성 이면에는 '저쪽으로 가면..'이라는 이전 가능성 팩트(사실)가 숨겨져 있습니다.
* 최신 설비를 신설하는 조건이므로 저쪽 또한 환경적 측면은 동일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외수입 40억 또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3. 장유소각장 증설 결정에도 불구하고 원하시는 경전절 연장 계획이 없다면 어떻게 하나요? 증설을 받아 들여야 하는 건가요?

초딩아냐?님의 댓글

초딩아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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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세대에 누가 가스보일러 있다고 했나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장유.율하 지역의 공동주택은 난방계획에 따라 지역난방 또는 개별 도시가스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 비싼아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난방 이라면 개별 도시가스 보일러는 미설치 됩니다.

to. 운영자님님의 댓글

to. 운영자님 아이피
작성일 | 신고
1번은 운영자님 말대로 '거의 대부분' LNG를 쓴다는 표현으로 제가 말한 내용과 결국은 같은 애기이구요.
2번 얘기는 제가 쓴 2번과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이니 따로 코멘트 할 건 없을거 같구요.
3번은 그냥 개인적인 희망사항으로 한 애기고 장유소각장과 연계해서 요구할 사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능하지도 않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1. '비싼 연료를 쓰다 보니까 적자가 발생했는데 수도권에는 벙커유를 때가지고 적자 보지 않아요'라고 현실을 왜곡하고 호도한 부분의 반론입니다.
2. 실제 세외수입이 40억 원 인지 확인은 필요해 보입니다.
* 세외수입 등에 따른 경제성으로 이전이 아닌 현 장유소각장을 증설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3. 희망사항이고 별개의 안건이라면 장유소각장 증설 논란과는 무관해 보입니다.
* 최소한 협상의 안건은 될수 있을 텐데 너무 쉽게 포기하시는 듯 합니다.

L님의 댓글

L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님이 하신 2번 얘기 무슨 말인지 이제 이해했네요.
지역난방공사에 소각열 판매 하는게 현재 장유소각장에 증설하면 40억 정도 생기고, 저쪽으로 가면(그러니까 plan B가 있다는 얘기네요) 그 40억이 손실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군요. 그런데 그 뒤에 보면 그렇게 얻는 40억이 수익이 결국 소각장 운영비로 지출 되는 금액과 비슷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오구요.
바꿔 말하면 다른 위치에 소각장을 증설하면 김해시에서 운영비로 40억을 써야 한다는 말인거네요. 결국은 김해시 재정 문제... ㅠ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네, 이러한 핵심적 포인트를 한번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님의 댓글

L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기왕이면 보는 사람도 말의 의도를 쉽게 알 수 있게 친절한 설명 곁들여 써 주시면 오해도 안 생기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조건적인 안티는 여전히 있겠지만... 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저는 해당 설비의 전문가가 아니며 상식선에서 생각해 본 결과입니다.
* 추가 문의하여 해당 부분을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반풍수가님의 댓글

반풍수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사람잡는다꼬.
상식도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상식이어야 해유.
택도 아닌 나만의 상식으로 일반적인 상식과 같다고 하면 안되지요.
뭐도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2등이라도 한다고 했던가요?
참고로 상식이란 10면중 6ㅡ7명이 맞다고 하는게 상식인데...
누구맨치로 지혼자 맞고 9명이 틀리는데 상식이라카모 안돼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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