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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경제]불황에 자금줄까지 말라간다 … 벼랑끝 내몰리는 中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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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년엔 더문제 아이피 조회 4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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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량대출 늘리라지만 해외발 성장률 하락 경고..9월 기업대출 증가세 주춤
연체율은 中企 중심 높아져, 은행은 리스크 악화 우려..연말께 관리업종 선정
"연초보다 상황 더 안좋아" 내년 기업대출에 영향줄듯

정부가 가계대출을 옥죄면서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독려하고 있지만 내년 기업대출은 올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침체로 기업 리스크가 커지면서 은행들이 기업대출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관리업종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업대출이 줄면 기업투자가 감소하고 결국 성장률 둔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연체율 증가…리스크 우려
1일 한국은행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9월 중 은행 기업대출(원화)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8월에 5조1000억원이 늘었지만, 9월에 4조2000억원 늘어 전월보다 증가액이 1조1000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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