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의 ‘소각시설 현대화사업관련 주민과의 대화’ 참여평입니다.

‘행정은 시장(정치인)과 공무원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된다. 시민이 주인이다’

‘장유소각장 증설입장은 확고하나, “시장도 주민과 대화 했다”는 요식행위가 필요했다’

대화 후 최종적으로 참석주민들의 총의를 확인하지 않고 튀었다!!

대화장에 공무원들이 대거 동원되었고, 시나리오대로 움직였다. 대화 개최안내는 이틀전에 팩스공문으로 일방통보되었고, 마치는 시간이 8시 30분이라는 내용은 없었다.

‘시민을 위한 대화가 아니라 시장과 공무원을 위한 대화였다’

“다음에 이른시일내에 핵심당사자인 ‘직접영향권 주민들과의 간담회’ 개최 약속이라도 답해 주고 가시라” 했지만, 시커먼 차안에서 핸드폰만 만지다가 길이 열리자 고마 가버렸다.

현 김해시장(더불어민주당 허성곤)!

이 분 정말로 대단하다!!

주민들이 시민주권을 되찾기위해 촛불을 드시겠다고 한다.

*. 대화 전체내용 촬영 영상입니다.(페이스북 생중계)

>> https://www.facebook.com/lyc2839/videos/203893253615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