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에 풀어봤자..
안팔립니다
사는사람이 없음..
장기적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지금 판다는 말이 아닌거 같은디???

프리리엄  형성안될까요?

싸게라도 빨리 던져야죠.

현재 원메이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양단지가 저층이나 비인기동은 피가 저렴한건 맞습니다.
그런데 좋은 동이나 층은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사람들(투자든 실거주든)은 관심들이 좀 있는 듯합니다. 
부동산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매도할 생각이 있는지 전화가 오더군요. 
참고로 관심은 많이 가지만 분양가가 비싸서 아무나 함부로 덤비지는 못하는 형국같네요

지금은 분양권 매도시기는 아닌것 같네요. 등기 치고 전세 한바퀴 돌려야 제 값 받을듯 합니다.
유지할 여력이 없다해도 일단 건물 어느 정도 올라가야 손해 안 볼겁니다. 이 카페에 보면 온갖 업자들이 원메 분양권 피를 얘기하지만 호가에 불과하고
정부에서 대출 규제한다는 시점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겁니다. 특히나 원메는 자이힐스 씨티 등 대체재가 풍부해서 더더욱 힘들어보이구요.
잘 고민하셔서 성투하세요^^

이엘까지 들어오면  곡소리  나는거 아닌가요  곧  승인나면  2020년 입즌 할껀데ㅠ_ㅠ

집단대출, 담보대출 줄이고 있는 판에 프리미엄 얻을려고 ㅎㅎㅎ 참으로 한심하고요.
가지고 잠수를 탄던지...매도가 되어야 매도를 할 것아닌가요. 급매물이 엄청나게 걸려서 꼼짝달싹 못하고 있는데도...

용오름씨 분양권 프리미엄 형성이 안될것같으니까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듯하죠?
처음부터 그런사람이었던거죠?
남 안되면 좋은사람?
맞죠?
앵가이 하세요
가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습니다.
어찌 그리 사람이 못되먹었나요?

처음부터 가계부채가 과다하고...즉 초이노믹스를 한창할 당시에 이것은 서민을 죽이고...부자들을 위한 부동산 부양책이라고
여러번 이야기 했거늘...부자들이 보유한 아파트 값이 오르니...빨리 매도하고 빠질 때에 서민들이 매수하는 "부자들의 음모"
라고 여러번 말했고...그 음모에 여기 분들이 같이 걸려서 헤매고 있는 것이라고도 했고...상식적으로 자기돈 30%로 아파트 1채
매수하는 것은 말그대로 야바위 꾼이 하는거죠...즉 LTV 70%이고...서브 프라임 보다는 나은 것이지만 몰릴수록 무너지게
되어있는 구조라고도 여러번 말했는데...이제 이야길 한다고요. ㅎㅎㅎ

용오름 말이 맞아요
경제와 부동산 경기 등은 사이클이 있습니다
용오름은 항상 내린다고 얘기했습니다
언젠가는 내릴 것이니까요
그게 지금 찾아온것이죠
그럼 언젠가는 오를 것입니다
용오름님 이제 언젠가는 오른다고 주장할때인듯한데요
그런데 용오름은 왜 오를때나 내릴때나 내린다고만 주장할까요
곰곰히생각해보시면 용오름말 자체가 무의미하단 결론이 나옵니다
한쪽에 편협된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모순입니다
언젠가는 내리고 언젠가는 오르는 것이 부동산도 주식도 마찬가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우상향이 됩니다
금리로 인해 물가인상 등 결국은 라면한봉지도 수십년째 오르고 있듯이
부동산도 사이클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우상향이 됩니다

주말 둘러봣더니 500-1000하는것 같앗음.. 모델하우스  바로 옆에 보시면 4거리에 부동산 7개인가 8개인가 있거든요.

거기 싹 한바퀴 도시면 됩니다..ㅎㅎ 로얄동호수는 매수자 꾀 잇는지 15일날 바로 연락을 준다네요

44py 계약자 이구요....저도 부동산 전화 몇통 받았는데여, 찾는 사람이 있다고 매도 의향 물어 보던걸요~

매물 접수한다고 그럴껍니다  한달에 몃통씩 전화와서 매도가 물어보고 결국은 1년 넘게 매도가 안될때도 많아요

경제님, 한국경제는 부동산에서는 부자들이 매수하니...따라들어가서 부자들은 팔고, 나올 때 매수에 들어가서 현재는
상식적으로 가계부채는 너무 과다하다고 앞에서 여러번 이야길 했으니...빚이 과도한 상태에서 소비가 안되는 것은 당연하고..
지금 전반적으로 수출과 부동산 경기로 돈이 풀린 상황에서도 그렇게 좋지를 못한 것은, 너무 과도한 빚이 문제이고...
기업도 이자도 못갚는 회사들이 많아서...어떠한 방식으로 구조조정과 빚탕감, 경매등으로 빚을 처리하지 않고는 제대로
돌아갈 수 없는, 가처분소득대비 180%이상은 이미 어떠한 방식으로 문제가 터질 조건을 갖추고 있고...단지 저금리에
안주하고 있어서...미국 금리인상으로 서민들이 곤욕을 치룰 것 같내요.
정상적인 경기는 수요와 공급, 소득등이 제대로 갖추어진 상황에서 상승과 하강, 반등을 하지만...지금 안되니...
정부에서 소득을 위해서 일자리 창출, 아파트 가격 과다한 것에...은행대출을 줄이고 하여 발란스를 맞출려고 하는데...
현재 제대로 되고 있다고 보시는지???

용오름씨

더운 날씨에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동산 투기(?) 이런거는 잘 모르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현재 율하 2지구에 우리 가정의 보다 낳은 미래를 위하여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을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용오름씨께서 율하인이라는 커뮤니티에 자신의 의견을 등재 하는
것은 본인 자유의지에 입각하여 올리셔도 됩니다만,

저와 같은 실입주 예정자분들이나 향후 2지구 입주 예정자
분들의 재산권(?)에 피해가 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말씀 하신 것과 같이,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그 Risk 역시 용오름씨가 아닌 저를 비롯한
분양권 소지자분들께서 질머지고 가야 할 멍에 인 점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탁 드립니다.
해당 커뮤니티에 글 등재시, 진중하게 한 번 더
생각하시어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부동산에서 연락이 온다는 건 수요자가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명지에서 경험한 바로는 조금 올랐다고 부동산에서 전매 부추겨도 팔지마세요.
반드시 더더더 오릅니다. 섣불리 팔다간 후회합니다

원메이저 44  몇번 전화옴

223.***.***.25 .오름씨에게 말씀드리면, 님처럼 순수하게 주택1채를 매수하기 위하여 어려운 결정을 하고 있는데, 저가 전반적인
아파트 하락이야기를 하여서 미안한 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기에 원글을 쓴분들과 같이 거의 대부분 분양권 프리미엄을
노리고, 여기에 참여한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기에, 저는 반대의견을 쭉 써왔어요. 현재의 전반적인 진행현황도 그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 나름대로 글을 올립니다. 님에게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아파트에 투자하더라도 자신의 가처분
소득(생활비, 세금, 빚갚는 것을 제외)이 투자하는 원리금을 갚는데 30%를 넘지않도록 하시고(넘으면 조금만 경제적 위험변동이
와도 대처가 어려울 가능성이 많으므로) 남들 의견에 신경쓰지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한다고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