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촌면 관내 고등학교가 없습니다.

학생수 늘어나는데 안생기겠어요?ㅎㅎ

현재 확보된 고등학교 용지가 없고 인접 통학권 내 고등학교에서 수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솔직히 10년 안에는 고등학교 생기기는 힘들어요. 그 이후는 상황 봐야할 테도...
아예 내외동이랑은 거리가 확 떨어져서 지구 설계 되었으면 생길 수도 있었겠지만,
기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겹친다는게 이럴 때는 도움이 안 되죠~

가포고등학교도 북면으로 옮긴다메요. 말라꼬 멀리갈끼고. 조합아파트 하나 들어오며 초중학교는 있으니 고등학교는 기부채납하면될듯.

'흠'이란 사람 주촌까는 글엔 쥐죽은듯  방관하도 있다가 율하까는 글도 아닌 주촌 특례글엔 실시간 반박 댓글....주촌에 지금 고등학교가 없듯이 주촌아파트 외노자 숙소없습니다. 팩트를 말해 줄라면 이쪽저쪽 다 말해줘야지요.

기부채납은 근거리 통학을 위한 초등학교 신설이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기부채납 사례가 있나요?

만들면되지요. 그게 법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중.고등학교는 기부채납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아무말 안하거나 액션이 없을때...

뭘 새삼스럽게~
여기 운영자는 필드 플레이어지 심판 아니에요
그리고 기부채납은 하고 싶다고 해도 교육청에서 거절 하면 성사되지 않습니다. 지어 바쳐도 운영비는 국민세금을 쓰는 건데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마산가포고 북면 이전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와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지만 견해차만 재차 확인하는 데 그쳤다고 합니다. (2018.09.10)

공짜로 준다는데 마다한다? 웃기는거 아시죠?
가포고는 향후 마산 부영아파트와 월영동 대단지 아파트로 이전할 이유가 없었는데 교육청에서 무리수를 둔게지요.
그럼 북면에 학교 신설 하나 더 생기겠네요.

지어주는 걸로 돈 들어가는게 끝나지 않으니까요~
그게 될 거 같으면 새로 짓는 대단지 아파트들이 다 학교 기부체납하죠.
근데 현실이 그게 아니잖아요~
누구 말이 더 타당한지 생각해 보세요

북면의 실상은 고등학교 신설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게 그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인구가 늘어나 학생이 많아지면 고등학교가 없으면 세워야지.
북면에서 전부다 버스타고 창원시내고등학교로 통학하라고?
고등학교도 의무교육돠면 국가에서 지어줘야지.

ㄱ소리 그만하고.  아파트마다 다짓는다? 학교가 영업장 영업장인가?

북면 신도시는 애당초 창원시에서 계획한 만큼 창원시가 나서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듯 합니다.

북면 정도 인구면 가까운곳에 고교가 있는것도 아니고 가포고 이전이나 신설 요인이 있는것 같은데요..
4만이 넘었다고 하든데..
주촌은 고교 부지가 없는데 무슨 기부체납 할것도 없고 내외동이 가깝고..
차라리 북면처럼 시내랑 떨어졌다면 가능성이 있을텐데..

학교 신설은 인구수보다 실제 해당 초.중.고등학생 발생율이 중요합니다.

대학 농어촌특별전형 자체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듯~ 무조건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전교 1등 해도 내신 2등급 안 될 수도 있고 우선 또래집단 자체가 도시지역과는 상당히 차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대학 네임밸류 말고 사회에 나오면 고등학교 인맥이 훨씬 더 자녀 인생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과연 님에게 조건이 주어진다면 안보낼까요?다연히 자격조건이 되는 아이들이 특별전형혜택을 보자 얼토당토 아닌 자격조건이 안되는 아이들이 무작정 도전하겠습니까?
언급하신 도시지역과의 차이 고등학교 인맥~그조건 아니며 그냥 좋은대학 가지 말고 시골서 그냥 저냥한 대학가야 하나요~조건이 맞아 기회가 주어지면 누구라고 특별전현 대상자가 되어 더 좋은 학교 가고싶은게 상식적인 마음 아닐까요?실제로는
내놓으라 하는 몇몇고등학교 출신이면서 명문대까지 연결이 되었을경우에나 인맥이고 어쩌고 하지 보통 상식적으로는 고등학교보다 대학의 네일밸류를 월등히 쳐주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