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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 코스트코 입점으로 인한,,, 교통문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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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으로서는 대환영이지만,,, 교통대란으로 옆에사는 사람들은 불편이 클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단지라는 자체만으로도 교통이 복잡할거 같은데,,,, 앞으로 코스트코때문에 집값이 더 떨어지는건 아닌지???
다른분들의 의견 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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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파악하자님의 댓글
시장을 파악하자
아이피
집값 좌우하는 쇼핑몰 '몰세권 아파트' 인기
기사입력 2018-10-20 07:31
대형쇼핑몰 가까울수록 수천만원 이상 시세 높아
최근 대형 쇼핑몰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몰세권' 단지가 인기다. 이들 단지는 쇼핑과 문화, 여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대형쇼핑몰이 생활 편의성을 넘어 지역 아파트 시세를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가 들어서면서 일대 집값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송지구의 한 공인중개소는 "지역 내 대형쇼핑몰이 들어서게 되면서 유동인구가 증가해 주변에 교통시설과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개선된다"면서 "생활여건이 좋아지면서 인구가 유입돼 주택 수요가 높아져 집값까지 상승하는 긍정적인 연쇄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KB 부동산 시세를 보면 스타필드 고양점이 인접해 있는 '삼송2차 아이파크'의 경우 2015년 9월 입주 당시 전용면적 84㎡ 평균 매매가는 4억3500만원이었다. 스타필드가 오픈한 이후 급격히 올라 이달 현재 매매가는 6억5000만원으로 1억8500만원 가량의 시세 상승을 보였다.
대형쇼핑몰의 인접 여부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온도차를 보이기도 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봇들마을8단지' 전용면적 84㎡ 평균 매매가는 현재 13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반면 백화점을 걸어서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봇들마을4단지'는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가가 10억8000만원으로 두 개 단지의 가격이 2억7000만원 가량 차이 난다.
몰세권 입지가 집값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각되면서 신규 분양하는 몰세권 단지들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다음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총 864가구 규모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있다. 단지 내에는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롯데건설도 다음달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뉴타운 4구역을 재개발하는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7층∼지상 65층, 5개 동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아파트는 전용 84∼119㎡ 1425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0∼30㎡ 528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4구역에는 주상복합, 호텔, 쇼핑몰로 구성된 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호반건설이 이달 경기도 하남 현안2지구 A1블록에 분양하는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총 999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으로만 공급된다.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하남점), 홈플러스(하남점)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하남문화예술회관, 메가박스(하남스타필드점)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두산건설은 다음달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의 오피스텔 99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 롯데마트 울산점이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대형마트 이용이 가능하다.
기사입력 2018-10-20 07:31
대형쇼핑몰 가까울수록 수천만원 이상 시세 높아
최근 대형 쇼핑몰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몰세권' 단지가 인기다. 이들 단지는 쇼핑과 문화, 여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대형쇼핑몰이 생활 편의성을 넘어 지역 아파트 시세를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가 들어서면서 일대 집값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송지구의 한 공인중개소는 "지역 내 대형쇼핑몰이 들어서게 되면서 유동인구가 증가해 주변에 교통시설과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개선된다"면서 "생활여건이 좋아지면서 인구가 유입돼 주택 수요가 높아져 집값까지 상승하는 긍정적인 연쇄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KB 부동산 시세를 보면 스타필드 고양점이 인접해 있는 '삼송2차 아이파크'의 경우 2015년 9월 입주 당시 전용면적 84㎡ 평균 매매가는 4억3500만원이었다. 스타필드가 오픈한 이후 급격히 올라 이달 현재 매매가는 6억5000만원으로 1억8500만원 가량의 시세 상승을 보였다.
대형쇼핑몰의 인접 여부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온도차를 보이기도 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봇들마을8단지' 전용면적 84㎡ 평균 매매가는 현재 13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반면 백화점을 걸어서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봇들마을4단지'는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가가 10억8000만원으로 두 개 단지의 가격이 2억7000만원 가량 차이 난다.
몰세권 입지가 집값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각되면서 신규 분양하는 몰세권 단지들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다음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총 864가구 규모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있다. 단지 내에는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가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롯데건설도 다음달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뉴타운 4구역을 재개발하는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7층∼지상 65층, 5개 동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아파트는 전용 84∼119㎡ 1425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0∼30㎡ 528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4구역에는 주상복합, 호텔, 쇼핑몰로 구성된 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호반건설이 이달 경기도 하남 현안2지구 A1블록에 분양하는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총 999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으로만 공급된다.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하남점), 홈플러스(하남점)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하남문화예술회관, 메가박스(하남스타필드점)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두산건설은 다음달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의 오피스텔 99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 롯데마트 울산점이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대형마트 이용이 가능하다.
도라지님의 댓글
도라지
아이피
부산 수영 코스트코나 울산 코스트코밖에 안가봐서 다른 지역 코스트코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말은 거의 1개 차선은 주차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트코 들어가는 차들이 1개 차선 꽉~물고 있거든요.
일반 차선은 크게 상관없는데, 좌/우회전으로 진입하는 차선은 엄청 짜증나긴해요. 코스트코 갈 목적이 아닌 사람도 진입차선에서 똑같이 기다려야 하니깐요.
주촌 코스트코 주변 도로상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코스트코 진입 차로를 따로 만들면 좋을꺼 같긴합니다.
대형마트나 대형쇼핑몰은 주차장 문제가 제일 심각하긴하죠.
장유아울렛은 워낙 주차장이 넓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차량혼잡 및 주차문제가 덜하죠.
장유아울렛도 주변에 아파트나 주거/상업시설이 들어온다면 차량혼잡 및 주차문제가 생길껍니다.
주말은 거의 1개 차선은 주차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트코 들어가는 차들이 1개 차선 꽉~물고 있거든요.
일반 차선은 크게 상관없는데, 좌/우회전으로 진입하는 차선은 엄청 짜증나긴해요. 코스트코 갈 목적이 아닌 사람도 진입차선에서 똑같이 기다려야 하니깐요.
주촌 코스트코 주변 도로상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코스트코 진입 차로를 따로 만들면 좋을꺼 같긴합니다.
대형마트나 대형쇼핑몰은 주차장 문제가 제일 심각하긴하죠.
장유아울렛은 워낙 주차장이 넓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차량혼잡 및 주차문제가 덜하죠.
장유아울렛도 주변에 아파트나 주거/상업시설이 들어온다면 차량혼잡 및 주차문제가 생길껍니다.
도라지님의 댓글
도라지
아이피
차량의 공회전시 나오는 매연?연기로 인해서 주변의 공기질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을껍니다.
공기질 오염문제나 교통의 불편함을 감수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혜택을 요청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대형마트가 들어온다고 좋아라만 하실께 아니라 말이죠.
어디서 보니깐 아파트 옆에 또 아파트 짓는다고 대형작업차량의 통행으로 인한 불편과, 공사소음, 비산먼지 등을 이유로 보상을 요구하고 그런걸 본적이 있습니다.
장사해보신 분들은 가게 앞에 차량이 공회전하면서 계속 정차해 있으면....주변 공기가 어떻게 변화는지 아실껍니다.
특히 차량 운행이 빈번하거나, 공회전을 많이 하는 곳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블랙카본의 유해성 논란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껍니다.
김해시가 허가를 내주기전에 환경영향평가 및 도로교통 문제 등등을 다 검토해서 허가를 내어주겠지만, 주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셔야 할듯 합니다.
공기질 오염문제나 교통의 불편함을 감수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혜택을 요청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대형마트가 들어온다고 좋아라만 하실께 아니라 말이죠.
어디서 보니깐 아파트 옆에 또 아파트 짓는다고 대형작업차량의 통행으로 인한 불편과, 공사소음, 비산먼지 등을 이유로 보상을 요구하고 그런걸 본적이 있습니다.
장사해보신 분들은 가게 앞에 차량이 공회전하면서 계속 정차해 있으면....주변 공기가 어떻게 변화는지 아실껍니다.
특히 차량 운행이 빈번하거나, 공회전을 많이 하는 곳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블랙카본의 유해성 논란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껍니다.
김해시가 허가를 내주기전에 환경영향평가 및 도로교통 문제 등등을 다 검토해서 허가를 내어주겠지만, 주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셔야 할듯 합니다.
도라지님의 댓글
도라지
아이피
고속도로의 경우 주거지와 가까운 곳은 소음 및 먼지 방지를 위해서 방음벽(?)가림막(?) 시설을 합니다.
당연히 주거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큰 어른이나 크게 문제 없겠지만, 유아나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 차량에서 나오는 매연?연기? 또는 타이어가루 등으로 인해서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가 있겠죠. 그래서 주거지의 경우 고속도로가 근처에 있거나, 소각시설이 근처에 있다면 가격이 싸구요.
터미널 주변 또한 마찬가지 일껍니다.
그래서 상업시설이나 차량시설 부지는 보통 상업지에 위치하죠. 주거지와 분리해 놓은 이유일 껍니다.
주거지는 유해시설 및 비선호시설이 없는 곳이 좋구요.
장사하시는 분들은 유해시설/비선호시설 상관없이 유동인구가 많고 차량운행이 편한 곳을 선호하구요.
/
그래서 율하가 살기좋은 도시라는 소리를 다들 하는 이유구요.
당연히 주거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큰 어른이나 크게 문제 없겠지만, 유아나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 차량에서 나오는 매연?연기? 또는 타이어가루 등으로 인해서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가 있겠죠. 그래서 주거지의 경우 고속도로가 근처에 있거나, 소각시설이 근처에 있다면 가격이 싸구요.
터미널 주변 또한 마찬가지 일껍니다.
그래서 상업시설이나 차량시설 부지는 보통 상업지에 위치하죠. 주거지와 분리해 놓은 이유일 껍니다.
주거지는 유해시설 및 비선호시설이 없는 곳이 좋구요.
장사하시는 분들은 유해시설/비선호시설 상관없이 유동인구가 많고 차량운행이 편한 곳을 선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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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율하가 살기좋은 도시라는 소리를 다들 하는 이유구요.
도라지님의 댓글
도라지
아이피
빈땅에 아무것도 안들어 오는것 보다는 뭐라도 들어오는게 좋은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스트코 정도라면 그 지역에 좋은 시설이 들어오는것도 많구요.
아마도 주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채용도 할테니, 지역 고용률도 올라 갈꺼구요.
근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변에 있는 상가 및 아파트 주민들이 여러가지 불편함을 감수하셔야 할텐데,
코스트코와 잘 협의해서 주변 상가 및 아파트 주민들과 상생할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입주자카페나 입주자대표들이 번거롭더라도 아파트 주민을 대신해서 좀더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도출하실수 있겠죠.?
그리고 코스트코 정도라면 그 지역에 좋은 시설이 들어오는것도 많구요.
아마도 주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채용도 할테니, 지역 고용률도 올라 갈꺼구요.
근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변에 있는 상가 및 아파트 주민들이 여러가지 불편함을 감수하셔야 할텐데,
코스트코와 잘 협의해서 주변 상가 및 아파트 주민들과 상생할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입주자카페나 입주자대표들이 번거롭더라도 아파트 주민을 대신해서 좀더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도출하실수 있겠죠.?
도라지님의 댓글
도라지
아이피
223.***.***.224님
대기업의 시장 진출시 고용증대, 소비자후생증대는 이론상은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어떤가요? 정규직 보다는 계약직 및 단기알바의 고용증가 되는 현실, 그리고 소비자후생증대는 초기에는 맞는 말이자만, 시장을 독점하게되면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유통산업발전법"이나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 등의 법이 존재하는거구요.
/
이론상으로는 소규모 점포의 경쟁력없는 영세업자들이 경쟁력을 갖춘다면 문제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죠.
그래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이 존재하는거구요.
/
공해,소음이 싫으면 산속으로라는 말은 아무런 대안이 되지 못하는 말이시구요.
불편함이나 피해를 초래하는 시설이 입점된다면, 불편함이나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 및 설득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은, 요즘 유행하는 갑질의 한 단면이라고 생각되어 지구요.
대기업의 시장 진출시 고용증대, 소비자후생증대는 이론상은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어떤가요? 정규직 보다는 계약직 및 단기알바의 고용증가 되는 현실, 그리고 소비자후생증대는 초기에는 맞는 말이자만, 시장을 독점하게되면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유통산업발전법"이나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 등의 법이 존재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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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는 소규모 점포의 경쟁력없는 영세업자들이 경쟁력을 갖춘다면 문제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죠.
그래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이 존재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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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소음이 싫으면 산속으로라는 말은 아무런 대안이 되지 못하는 말이시구요.
불편함이나 피해를 초래하는 시설이 입점된다면, 불편함이나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 및 설득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은, 요즘 유행하는 갑질의 한 단면이라고 생각되어 지구요.
도라지님의 댓글
도라지
아이피
106.***.***.102님
코스트코를 가는 이유는 일반대형마트에서 살수 없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그리고 특정제품 가격이 일반대형마트보다 저렴한것들이 있어서구요.
솔직히 자동차로 1시간 거리면 크게 부담되지 않는 거리라, 부산 및 울산 코스트코 1년에 10회 미만 가는거 같아요.
김해 신세계 백화점 생긴다고 할때, 이마트 말고 트레이더스 들어오길 무지 바랬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주존에 코스트코 꼭! 들어오길 바라고 있구요.ㅎㅎㅎ
/
제말은 코스트코가 들어와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김해시민들 저렴한 물건들 구입가능해서 좋은건 인정합니다.
단,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코스트코 주변 상가 나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한 점이나 피해를 보는게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협의해서 코스트코 및 주변 상가/아파트입주민 모두가 상생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
코스트코 입점시 장점은 위에 많은 분들이 설명해 주셔서......저는 불편할수 있거나 공기질 문제 같은걸 언급 드린겁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내가 피해보거나 불편함을 감수하는것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주장하는건 당연한 기본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코스트코를 가는 이유는 일반대형마트에서 살수 없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그리고 특정제품 가격이 일반대형마트보다 저렴한것들이 있어서구요.
솔직히 자동차로 1시간 거리면 크게 부담되지 않는 거리라, 부산 및 울산 코스트코 1년에 10회 미만 가는거 같아요.
김해 신세계 백화점 생긴다고 할때, 이마트 말고 트레이더스 들어오길 무지 바랬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주존에 코스트코 꼭! 들어오길 바라고 있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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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은 코스트코가 들어와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김해시민들 저렴한 물건들 구입가능해서 좋은건 인정합니다.
단,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코스트코 주변 상가 나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한 점이나 피해를 보는게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협의해서 코스트코 및 주변 상가/아파트입주민 모두가 상생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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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입점시 장점은 위에 많은 분들이 설명해 주셔서......저는 불편할수 있거나 공기질 문제 같은걸 언급 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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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내가 피해보거나 불편함을 감수하는것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주장하는건 당연한 기본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도라지님의 댓글
도라지
아이피
223.***.***.224님
저는 부산 살다가 김해로 넘어 왔습니다.
한번씩 친구 만나러 부산 넘어가면, 확연히 공기질 차이가 나는걸 느끼곤 합니다.
(율하가 공기가 좋은 도시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모임장소가 부산 도시 중심의 차량이 많은 곳이라 그런건지?)
/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이 들어오게되면, 교통영향평가를 받게 끔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통행량보다 많은 차량의 통행이 이루어 지게 되면, 그로 인해서 불편함을 받거나 공기질 문제로 인해서 피해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리산 골짜기에 사는 자연인도 오래된 트럭하나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트럭에서 나오는 매연/오염물질과 차량 수십만대 수백만대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의 양이 같다고 할수 있나요?
/
전기차,수소차 이야기를 왜? 갑자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할말이 없으셔서 그런건가요?
/
피해를 보거나 불편함을 감수하는것에 대한 적절한 조치 및 보상을 주장하는건 국민/시민의 기본적인 권리라고 생각합니다.ㅎ
저는 부산 살다가 김해로 넘어 왔습니다.
한번씩 친구 만나러 부산 넘어가면, 확연히 공기질 차이가 나는걸 느끼곤 합니다.
(율하가 공기가 좋은 도시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모임장소가 부산 도시 중심의 차량이 많은 곳이라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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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규모 이상의 시설이 들어오게되면, 교통영향평가를 받게 끔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통행량보다 많은 차량의 통행이 이루어 지게 되면, 그로 인해서 불편함을 받거나 공기질 문제로 인해서 피해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리산 골짜기에 사는 자연인도 오래된 트럭하나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트럭에서 나오는 매연/오염물질과 차량 수십만대 수백만대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의 양이 같다고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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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수소차 이야기를 왜? 갑자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할말이 없으셔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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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보거나 불편함을 감수하는것에 대한 적절한 조치 및 보상을 주장하는건 국민/시민의 기본적인 권리라고 생각합니다.ㅎ
도라지님의 댓글
도라지
아이피
106.***.***.102님
율하인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다시는 분들중,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이 계신걸 저도 잘 압니다.
그런 분들은 그냥 무시해 주시면 될꺼 같습니다.
/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 사람들마다 접근하는 관점이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른경우, 내 의견을 피력하고 서로 토론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을 내세우면서, 타인의 의견을 배쳑하시는 분들이랑은 토론 안하시면 되요.ㅎ
/
비판의 경우도 비판하더라도 문제점을 개선하거나 발전할수 있는 방향이 되어야지, 무조건 비판만 하거나 부정적인 의견만 개진한다면 그건 올라른 토론 및 의견 교환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
율하인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다시는 분들중,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이 계신걸 저도 잘 압니다.
그런 분들은 그냥 무시해 주시면 될꺼 같습니다.
/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 사람들마다 접근하는 관점이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른경우, 내 의견을 피력하고 서로 토론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을 내세우면서, 타인의 의견을 배쳑하시는 분들이랑은 토론 안하시면 되요.ㅎ
/
비판의 경우도 비판하더라도 문제점을 개선하거나 발전할수 있는 방향이 되어야지, 무조건 비판만 하거나 부정적인 의견만 개진한다면 그건 올라른 토론 및 의견 교환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
도라지님의 댓글
도라지
아이피
223.***.***.166님
다 도찐 깨진?은 아닙니다.
공단이 많은 지역의 경우 대기중 공기질 평균을 내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특히 민간기업의 경우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규제 및 관리/감독이 미흡해서 악취 및 이상한 냄새문제로 이슈화 되곤 하죠.
/
그리고 제 댓글 뛰엄뛰엄 읽어보신거 같군요.ㅠ.ㅠ
앞으로 들어올 대형규모의 시설로 인한 문제점 들에 대해서 말씀 드렸는데...
다 똑같다라고 말하시면....더이상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
김해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전에는 신경 안썼던 문제들이 나타나기 시작할껍니다.
도시가 성장해 나가면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어느 한쪽의 희생만을 강요하거나 당연시 여기는 그런 풍토가 조성 안되길 바라구요.
/
서로간의 의견 교환은 좋은거라 생각합니다.ㅎ
다 도찐 깨진?은 아닙니다.
공단이 많은 지역의 경우 대기중 공기질 평균을 내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특히 민간기업의 경우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규제 및 관리/감독이 미흡해서 악취 및 이상한 냄새문제로 이슈화 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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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댓글 뛰엄뛰엄 읽어보신거 같군요.ㅠ.ㅠ
앞으로 들어올 대형규모의 시설로 인한 문제점 들에 대해서 말씀 드렸는데...
다 똑같다라고 말하시면....더이상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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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전에는 신경 안썼던 문제들이 나타나기 시작할껍니다.
도시가 성장해 나가면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어느 한쪽의 희생만을 강요하거나 당연시 여기는 그런 풍토가 조성 안되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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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의견 교환은 좋은거라 생각합니다.ㅎ
대다나다님의 댓글
대다나다
아이피
롯데 빅마트 때에는 호재네요~ 호재네요~ 하던 사람들이 주촌에 코코 생긴다니 매연때문에 갑자기 걱정~ㅎㅎ
그럼 다른 예로 롯데3단계와 칠산ktx역을 살펴보죠.
1. 빅마트: 어차피 차로갈거 율하에서 가나, 장유에서 가나, 주촌에서 가나 모두의 호재.
2. 스포츠센터: 헬스장, 수영장, 골프연습장: 시티프라디움 안에 다 있음.
3. 호텔: 호텔 숙식자들이 호텔에서 밥먹고 자고 볼일볼데가서 볼일보고 감.
5. 칠산역: 역시나 어차피 차타고 가야됨...칠산역 도보 10분 안으로만 호재.
:)
그럼 다른 예로 롯데3단계와 칠산ktx역을 살펴보죠.
1. 빅마트: 어차피 차로갈거 율하에서 가나, 장유에서 가나, 주촌에서 가나 모두의 호재.
2. 스포츠센터: 헬스장, 수영장, 골프연습장: 시티프라디움 안에 다 있음.
3. 호텔: 호텔 숙식자들이 호텔에서 밥먹고 자고 볼일볼데가서 볼일보고 감.
5. 칠산역: 역시나 어차피 차타고 가야됨...칠산역 도보 10분 안으로만 호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