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주택공급 조절 기간을 2019년 12월 31일까지로 정했다.
이 기간 미분양 아파트가 많은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의창구는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내주지 않기로 했다.
미분양 아파트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성산구·진해구는 연 가구 수 증가범위 내에서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하고, 2020년 이후 공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미 사업승인을 받은 아파트에 대해서는 분양 시기를 2020년 이후로 늦춘다.
* 창원시, 미분양아파트 해소 및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http://changwon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756

쫌 배우자!

결론적으로 창원으로 지역자금들이 몰려 결국 인근지역 부동산들은 더욱 불황일게 뻔하다.
그러나 도시계획으로 공급한 공공택지와 도시공원일몰제 해제등에 의한 개발사업의 성격과 조건을 적용해 승인할 계획이다. 탄력운영은 연 가구수 증가 범위 내 주택공급량을 조절하고 사업승인일 기준 분양시기를 2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지금부터 창원 부동산시장을 조용히 지켜보면 될듯.

2018.08 기준 미분양은 창원시 6,829세대, 김해시 1,268세대 입니다.

김해는 전 지역에 아파트만 짓겠다고 합니다.ㅎㅎ 김해의 빈땅은 전부 아파트 또는 난개발의 상징인 일반산업단지를 뛰엄 뛰엄 많이 짓는다고 합니다.ㅎㅎㅎ

장유쓰레기소각장 증설을 보더라도 이제는 시민의 목소리가 선행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만장일치로 김해시민들이 100% 찬성해 놓고 왜 이제서야 딴말하는데요?
변덕이 죽 끓는듯 하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