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분란 조장하는 특정 무리/개인이 있지요.

1. 부동산 관련 업자
2. 그냥 서로 싸우고 물고뜯는 상황을 즐기는 사람
3. 자기 거주 지역 욕하니깐 덩달아 같이 욕하는 사람

전 개인적으로 1번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저희 회사 직원분들 중 김해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중 센텀두산이랑 원메이저 분양권 들고 있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재밌는건 그분들은 율하인 싸이트를 모르고 있고, 한번씩 그 분들 가입해 있는 입주자 까페를 보는데
웃긴건 그분들이나 입주자 까페에선 여기처럼 서로 초딩처럼 싸우거나 헐뜯지 않아요.
코스트코 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코스트코 갈일 있으면 집에도 꼭 놀러오라하면서 서로 좋아라 하던데... 여기는 참.. 어느 지역을 가나 장단점 다 있습니다.

주촌이나 율하나 마피때문에 다들 힘들고 거래가 잘 안되고 있죠. 부동산 업자들은 구축이든 신축이든 거래가 되야 먹고 살고요.
특히 율하는 1지구에서 2지구 분양권 들고 있는 사람이 꽤 되는걸로 들었고 입주 시기 다가올때 쯤에는 둘 중 하나는 처리가 되야 하는데 업자들은 2지구를 타켓으로 잡은거 같습니다. 워낙 신축이 많으니 상대적으로 잘 안팔리는 구축보단 꾸준히 문의들어오는 신축이 거래될 확률이 높죠. 그리고 마피가 많든 작든 거래만 되면 업자들은 건당 200만원이 생기고요.
아마 입주 끝날때 까지 지속적으로 작업 들어갈 거라 봅니다. 각종 불안 심리를 누구보다 더 잘알고 있겠죠. 심리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