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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 몸살앓는 지방, 결국 분양시기 강제 조절

 

기사입력2018.10.16 오후 5:19

최종수정2018.10.16 오후 5:20

 

창원시, 내년까지 사업승인 안해
승인한 아파트도 2020년 후 분양
미분양 많은 지자체 공급조절 늘듯

 

1715A25 창원미분양주택

[서울경제] 지방 주택시장이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가 신규 아파트 공급을 조절하겠다는 카드를 꺼냈다. 지방 주택시장은 현재 대구와 광주 등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고 공급과잉으로 아파트 값 하락세가 지속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신규 아파트 공급 조절이 다른 지방 지역으로 확산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 신규 아파트 공급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주택시장을 안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가 6,829가구에 이르는 등 공급과잉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창원시는 주택공급 조절 기간을 2019년 12월 31일까지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미분양 아파트가 많은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의창구는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내주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미분양 아파트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성산구·진해구는 연 가구 수 증가범위 내에서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하고, 2020년 이후 공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 이미 사업승인을 받은 아파트에 대해서는 분양 시기를 2020년 이후로 늦춘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방 아파트 값은 지난해 0.19% 하락 한데 이어 올 들어 10월 8일까지 3.02% 하락했다. 부동산 규제에다 경기 침체, 여기에 공급 과잉까지 겹쳐서다. 특히 창원시가 포함된 경남 아파트 값은 올 들어 10월 현재 무려 8.51% 떨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경남이 아파트 값이 가장 크게 떨어지다 보니 창원시가 이 같은 카드를 도입한 거 같다”며 “다른 지방 지자체 역시 신규 공급 조절 카드를 적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마산 부영 4천세대는 부영이 알아서 하겠죠~~~
부영 돈 많잖아요~~
창원 원도심의 상승으로 진영,장유,율하쪽 수요는 좀더 증가될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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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ㅇㅇ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집값이 큰폭으로 오르긴 힘들것 같네요.. 경기 호황+투기세력 으로 인해서 올랐던 집값인 만큼.. 경기도 좋지못하고 투기세력도 없는 시점에서 단순 공급량을 줄인다고 집값이 크게 뛰거나 하진 않을것 같네요..

통일님의 댓글

통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집값 뛰는 세대는 끝나가지..대출금 조여오지 금리 오르지..서울이니 많은 이해관계와 끊임없는 수요가 뒷받침 해주지만 지방은 아니죠....거기다 2020년 이후 북한과 토지개방이 이루어진데도 경남은 아니죠

김해시님의 댓글

김해시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김해시도 창원시를 본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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