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각시설 내구연한 지나서 1차례 연장해서 운영중입니다.
2.폐기물은 광역화및종합처리 시설을 만드는 추세입니다. 타는폐기물, 음식물쓰레기, 안타는 매립용 폐기물..등을 따로따로 여기저기 분산해놓으면 폐기물 관리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여러지역이 피해를 받기 때문에, 한곳으로 모아서 종합처리시설을 운영하는게 좋죠.
3.소각장이 이전된다면 현재의 장유소각장은 내구연한 초과로 폐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소각장에서 폐기물을 소각후 나오는 연기를 필터를 통해 거른다고 하지만, 100% 완벽하게 거를순없죠. 다이옥신이나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항상 들겠죠.
5.장유인구15만명이 유해물질에 노출된다면 아주 큰 문제가 될수도 있겠죠.
소각장 이전 최적부지가 존재한다던데, 이전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6.글쓴분은 동일한 조건이라면 소각장 있는 도시의 아파트에 살겠어요?  소각장 없는 도시의 아파트에 살겠어요?

그럼 양산은?

감사합니다.
1차적으로 내구연한이 문제이군요.
본질과 핵심을 말해야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죠.
자이옥신이나 유해물질 등은 장유가 아닌 이전해가도 문제라면 문제지요. 그게 문제라면 소각장을 짓지 말아야 하는거죠!
인구 15만이 이전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소각장 이전최적부지가 존재한다고요? 그런곳은 없습니다. 내가 싫으면 남들도 싫죠.
하여튼 내구연한 초과 이야기를 잘 요리해서 잘 싸우시길 바랍니다. 타 지역은 내구연한이 초과시 어캐 했는지 사례가 있는지도 좀 알아보시고요.

장유소각장 혜택: 골프연습장, 장유출장소임대, 난방비지원 등
양산소각장 혜택: 수영장, 헬스장, 독서실,유아놀이터, 다목적회의실, 난방비지원
이런 상황인데..
또 장유소각장 증설 한단다. 증설되면 스포츠시설, 마을문화센터 등 지어준단다.
장유 사람들 정말 착하다.
개들도 자기 밥그릇 뺏어 가려하면 이빨 드러내며 짓는데
소각장 증설되면 타지역 폐기물도 장유에서 소각한다는데
살기좋은 장유.율하? 애들 키우기 좋은 장유,율하? 공기 좋은 장유,율하 라고 말하는 사람 더이상 없겠지?

대로/ 윗글은 전혀 공감이 안 갑니다. 공감이 가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공기 좋아요. 살기 그럭저럭 좋아요. 그럼 소각장이 이전하면 더 많이 행복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까요. 율하까지 ^^ 너무 오버하지 맙시다. 소각장 이전도 중요하지만 생활쓰레기 감량 이런것도 같이 해야죠.
소각장 있다고 살기 안 좋은 동네란 프레임은 별로 안 좋아요.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본질과 핵심을 말해야죠. 안 좋으면 떠나시고요 ^^

지금해온것처럼만 유지를하면 왜이런 불란이 일어나나요 타지역 쓰레기를 싣고와서 
보태어소각한다니 장유민으로써 불쾌한일이죠,

장유분들 속상하시겠어요. 쓰레기집합소라니.. 그래도 같은김해인 주촌에 코스트코 생기니까 구경이라도오시고 기분푸세요.
어쩌겠어요. 다 시장성을보고하는거니..

장유쓰레기소각장 증설은 김해시 관내 주촌 선천지구 등 신규 택지개발사업과 관련 있으므로 선천지구 내 폐기물소각장을 신설할 의향이 없다면 장유.율하를 폄훼하고 비방할 이유가 없습니다. 원하시면 선천지구 내 폐기물소각장을 신설하시면 됩니다.

팩트/김해쓰레기도 필요시 부산으로 보낼때있습니다. 그 문제와 전혀 다른 것
어떡해요/말 안되는거 아시죠. 진지하게 좀 성실하게 고민해봅시다 ^^ 쟁점이 아님 ㅋ
운영자/김해소각장은 김해 전체 시민을 위한 것이니 너무 감정적으로 할 필요는 ^^

이제는 부산으로 보낼 수가 없어 장유쓰레기소각장을 서둘러 증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덧붙여 창원진해구 쓰레기 50톤/일 반입 또한 부족한 예산을 광역화사업을 통해 정부와 경상남도로부터 지원 받는 것입니다.

운영자/네.
이든저든 소각장이 있어야 하고.....쟁점은 현 자라에서 증설하느냐 이전하느냐죠.
-근데 많은 분들이 쓰잘데기 없는 걸 갖고 마침 그게 핵심인 양 왜곡하는게 영 안쓰럽네요. ^^

현 소각장은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도시계획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폐기물집단화시설을 계획하여야 했으나 실상은 시간만 보내다 부산시의 반입불가 등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예산도 부족하다 보니 광역화사업으로 급하게 확장하는 듯 합니다. (그 동안 안일하게 생각한 듯 합니다)
* 용역결과에 따른 집단화시설 가능한 부지 3곳에 대해 행정적 검토는 제대로 하였는지 의문이 듭니다.

꼭 이전을 위해 행정적 검토를 해야 하나요?
검토 후 절차는 더 복잡하고 많겠지요. 용역을 했다하여 다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광역화라면 차라리 이전이 맞을듯 한데 이전을 안 하기로 한 배경과 이유가 있겠지요. 비용이나 절차, 그리고 이전지 주민들의 동의, 소각열 이용계획 등 여러 요인이.....용역결과만 가지고 매달릴 사안은 아닌 것 같고요. 물론 또 이전할 의지만 있다면 가능도 할텐데. 뭐가 발목을 잡고 있을까. ^^

행정적 검토 등은 공무원의 업무이며 시민의 의견도 경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