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는 원래 그런 동네입니다
모르셨나보네요^^;;
flightradar24 라는 앱이 있습니다
설치해서 들어가시면 전세계에 떠다니는 모든 민간항공기의 현재위치와 이동경로 출발/도착지 등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앱을 수시로 보시면 김해 지역 전체의 항공기 이동을 객관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비행기 다낭으로 가는 에어부산 항공기가 방금 막 지나갔네요
밤11시부터 아침6시까지는 비행기 안 지나다니니 푹 주무세요^^

부원동과 내외동은 장난 아이예요. 몰랐어요?

신세계백화점 옥상에 뽀로로 공원있는데 가보면 5~10분에 한대꼴로 지나다닙니다.
이륙항공기 같던데 엄청 낮게 날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편한과 푸르지오는 가격방어 잘하고 있죠.
장유였으면 여기도 후려치기 했겠죠.

장유에선 주말에 하루종일 들리네요. 사람살데가 아닌듯. 돼지나 살까?

1. 하루종일? 실제 장유에 거주하고 있나 봅니다. 아래 이륙항로 확인해 보세요.
2. 김해공항 이륙항로, 종전 선회항로 운항
http://korealand.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102

모두 같이 한번 생각 해 보입시더...
아시다시피 소음은 김해공항이 생긴날로부터 계속 있어왔고 신공항을 짓더라도 김포공항이 남듯이 국내항공은 그대로 김해공항은존치가 예상됩니다. 실이익을 계산 할때입니다. 우린 정치인이 아닙니다. 혹시 미국이나 영국에서 생활 해보신분들이 있다면 지금 우물안 개구리들 생각이 얼마나 우매한지를 알것입니다. 우리나라도 20-30년 전에만 하더라도 시외버스터미널주변에서 살면 좋은곳에 산다고 했습니다.영국 같은데는 지금 스페인 스위스 같은곳에 사는 사람들이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제가 멕시코에 있을때 봤는데 미국사람들도 비행기로 출퇴근하고 아침에 같이 미팅을하였습니다. 옛날에는 버스터미널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 들었죠?
지금은비행기 주변으로 아파트들이 들어 서고 있습니다.전세계가요.영종도도 그렇고 전세계가 공항근처로 모여들어 출퇴근이 편리한 세상으로 가고 있는데 김해는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김해 망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 소음으로 인하여 공항 이전 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반면에 부산 사람들은 지금 공항근처로 사람들이 우글 우글 모여들고 있고 생태공원이니 공항주변 친환경 아파트 또는 주거환경 만든다고 땅을 밀어 공사중입니다. 우리 자식들이 살아가는 세상은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를 출,퇴근하면서 살아갈 아이들인데 부모의 무지함때문에 김해의 미래가 갑갑합니다.

지역이기주의 때문이지요 특히 여기서보면 지역이기주의 아주 부추기는 1인때문에 토 나올 정도입니다.

제트엔진 좌우 3개씩 총 6개짜리 비행기 머리위로.. 주장도 있습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41698

일본 가는 민항기는 장유/율하지역 상공 자나갑니다
그리고 군용비행기 장유지역에 저공비행 자주 관찰 되구요

자전거 타다보면 신문리 상공으로 군용수송기 저공으로 3대가 연속으로 자주 지나 가네요...

고도 차에 따른 소음 차이가 있으며 향후 2026년 이후 24시간 A380 등 대형항공기 취항으로 소음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A380 이면 내외동 주촌 어쩐다냐?
것도 24시간 ㅋㅋ

그거 김해신공항 기존안 확정 될 경유 얘기입니다
신설 활주로 이륙시 22도 선회하는 방법 검토한다고 해서 지금 장유발전협의회에서 신공항 반대 현수막 걸고 있는거 아시나요?
저 A380 얘기는 장유/율하 얘기에요
잘 모르면 엉뚱한 소리 말고 김해신공항 반대 쪽에 붙으세요~

김해공항 소음관련 그 동안 장유.율하 목소리는 전무했으나 신설 활주로 이륙후 22도 선회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장유가 비행기 소음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다는걸 인정하는군요.
목격자들도 하나둘씩 양심선언하구요.

김해공항 신설 활주로 개항은 2026년으로 향후 8년 후 이므로 현 항로는 당분간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