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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자 호구방지 캠페인(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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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동산 통화내용을 율하인에 올려주세요. 아무래도 정보가 부족한 매도인들은 부동산 말이 진실로만 보이므로 쉽게 당합니다.
율하인에 정보를 공유하면 많은 분들이 함께 고민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타 지역에 비해 장유 율하 주민들의 연령대가 낮고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부동산들의 쉬운 먹잇감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타 지역과 다른 점은 율하인이라는 커뮤니티가 유일한 부동산 커뮤니티라는 점도 타 지역과 다른 특이한 형태를 보입니다.
부산 양산 쪽 부동산 커뮤니티는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임장 정보, 부동산 전략 공유,
벼룩시장, 중고매매, 자영업자 신설상가점포 소개 등의 아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장유 율하인들이 모여서 부동산의 전횡을 막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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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님의 댓글
거참...
아이피
최근 부동산 경기 시장이 안좋은건 사실입니다만.
제가 보이엔 님 좀더 피 받고 팔겠다는 마음으로 감정이 좀더 앞서신거 같습니다.
부동산 소장은 매수자와 매입자를 연결하면서 시장사실을 반영합니다.
부동산 오를땐 부동산 소장들이 안올렸을까요?
저번에 매수자 많을땐 전세던 매매던 부동산 소장이알아서 올리시드만요.
오르던 내리던 부동산 중계수수료는 발생합니다.
위 매수자님 말씀대로 시장논리에 맞기는게 맞을듯 합니다.
새벽까지 안전부절 하시는 모습에 안스럽습니다.
좀 더 여유를 가지세요.
제가 보이엔 님 좀더 피 받고 팔겠다는 마음으로 감정이 좀더 앞서신거 같습니다.
부동산 소장은 매수자와 매입자를 연결하면서 시장사실을 반영합니다.
부동산 오를땐 부동산 소장들이 안올렸을까요?
저번에 매수자 많을땐 전세던 매매던 부동산 소장이알아서 올리시드만요.
오르던 내리던 부동산 중계수수료는 발생합니다.
위 매수자님 말씀대로 시장논리에 맞기는게 맞을듯 합니다.
새벽까지 안전부절 하시는 모습에 안스럽습니다.
좀 더 여유를 가지세요.
한은총재님의 댓글
한은총재
아이피
더 선명해진 금리인상 메시지…이주열 "성장·물가 전망 낮아져도 금융안정 고려"...
이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주목하는 불확실성 요인을 네 가지로 언급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대표되는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화 △국내 가계부채 증가세 △글로벌 무역분쟁 △ 고용부진 등이다. 네 가지 요인 중 먼저 언급된 두 가지는 우리 경제의 금융 안정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그는 "자본유출과 관련해 어느 지점이 감내할 만한지 이론적으로는 여러 가지 수준을 도출할 수 있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책은 보수적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소득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가계부채 증가세도 경계해야 하는 요인이다. 이 총재는 "가계부채 증가세와 경제주체의 위험자산 선호 등 몇 가지 지표를 짚어보면 금융 불균형이 쌓여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가계부채 문제가 당장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소득보다 빠른 속도의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면 금융안정을 저해하는 위협요인으로 발전할 수 있어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심화되는 글로벌 무역분쟁과 부진한 국내 고용 상황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국내 경제의 성장경로를 불확실하게 하는 글로벌 무역분쟁에 대해서는 "경제적 요인뿐 아니라 경제 외적 요인도 함께 작용하고 있어 전개 방향과 그 영향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했고, "국내 고용부진은 구조적이고 제도적인 요인, 일부 업종의 업황 부진 등 복합적 요인에 기인하기 때문에 단기간 크게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 총재는 한은의 ‘책임론’으로 번지는 주택 가격 급등세와 관련해 "주택가격 상승에는 저금리 등 완화적인 금융여건이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수급 불균형과 개발계획발표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어느 요인이 주된 요인이냐는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통화정책은 총 수요에 영향을 줘서 경기를 조절하는 거시경제정책이기 때문에 통화정책만으로 금융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는 한계가 있다"며 "주택시장을 포함한 금융안정 문제는 거시건전성정책과 주택·조세·소득정책을 병행해 운용할 때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주목하는 불확실성 요인을 네 가지로 언급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대표되는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화 △국내 가계부채 증가세 △글로벌 무역분쟁 △ 고용부진 등이다. 네 가지 요인 중 먼저 언급된 두 가지는 우리 경제의 금융 안정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그는 "자본유출과 관련해 어느 지점이 감내할 만한지 이론적으로는 여러 가지 수준을 도출할 수 있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책은 보수적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소득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가계부채 증가세도 경계해야 하는 요인이다. 이 총재는 "가계부채 증가세와 경제주체의 위험자산 선호 등 몇 가지 지표를 짚어보면 금융 불균형이 쌓여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가계부채 문제가 당장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소득보다 빠른 속도의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면 금융안정을 저해하는 위협요인으로 발전할 수 있어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심화되는 글로벌 무역분쟁과 부진한 국내 고용 상황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국내 경제의 성장경로를 불확실하게 하는 글로벌 무역분쟁에 대해서는 "경제적 요인뿐 아니라 경제 외적 요인도 함께 작용하고 있어 전개 방향과 그 영향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했고, "국내 고용부진은 구조적이고 제도적인 요인, 일부 업종의 업황 부진 등 복합적 요인에 기인하기 때문에 단기간 크게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 총재는 한은의 ‘책임론’으로 번지는 주택 가격 급등세와 관련해 "주택가격 상승에는 저금리 등 완화적인 금융여건이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수급 불균형과 개발계획발표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어느 요인이 주된 요인이냐는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통화정책은 총 수요에 영향을 줘서 경기를 조절하는 거시경제정책이기 때문에 통화정책만으로 금융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는 한계가 있다"며 "주택시장을 포함한 금융안정 문제는 거시건전성정책과 주택·조세·소득정책을 병행해 운용할 때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