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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 지나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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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에 갈일이 있어 아침일찍 선암다리에서 진영으로 연결된 자동차 도로를 타게되었네요.
고속도로타고 갈려다가 주촌쪽에 요즘 많이 바뀌었다하여 한번 볼겸 지나쳐 봤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동네였는데 아파트 엄청 짓고 있고 도로도 제법 잘 닦여 있더군요. 두산? 옆에 넒은 공터도 무슨 자린지는 모르겠지만
포크레인들이 열일 하는듯 보였습니다.
자동차전용도로였고 뒤에 차들이 많이 따라와서 구구절절 감상은 못하고 휙 지나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지나간거라 예전모습만 생각하고 있었던
저로서는 조금 신기하더군요. 아무쪼록 시간이 걸리더래도 제대로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아.. 아파트 단지 스치면서 한가지 단점은 담배 필려고 차 창문 열었다가 진심 역해서 토나올뻔 했습니다. ㅠㅠ 이른 아침시간 바람때가 잘 맞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창문닫고 개욕을 하면서 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