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다면 구청제 찬성합니다. 명칭은 관청이 아닌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결정되길 바랍니다.
별개로 장유.율하 발전을 위해 김해시내 경전철 대비 장유.율하와 사상.명지를 경유하는 부산지하철 연결을 제안하고 건의해 봅니다.

일반구의 경우 구청장을 선거로 선출하는게 아닌가 보네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 봅니다.
운영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명칭이 중요한거 아니라고 보구요.
장유/율하 발전을 위해서 구청으로 전환된다면 구청 청사도 새로 짓고, 김해시의 정책 입안할때 구청의 의견을 확실히 전달해서 반영하도록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구청 청사가 들어오면 거기에 맞춰서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 몇개도 따라 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김해시와 인구수가 비슷한 충남 천안시의 경우 동남구청 서북구청이 있습니다.
김해시도 2개의 구청이 생긴다면 그중 하나는 장유/율하 주변 지역이 선정될꺼라고 99% 생각됩니다.
김해시가 장유 소각장 증설 이라는 선물?을 주는것에 대한 여러가지 보상차원에서 장유/율하에 도움되는 여러가지를 받아낼수 있도록 주장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김해시를 2개의 구로 나누어.
가칭으로 김해시내권 김해구와 장유/율하구로
되겠죠. 지하철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마산~부전 복선전철과 명지,사상 창원까지
개통되면 볼만하겠네요.

부산시의 강서구에 대한 투자, 실로 엄청납니다.
신도시 개발에 정성을 다 하는 느낌입니다.
김해시도 인구유입만 바라지 말고 부산 창원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 올수 있도록 율하를 비롯 신도시 개발에 정성을 다하고
도시 기반시설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아파트만 인허가 한다고 인구 유입이 되겠습니까?

율하2지구님/도시기반시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장유/율하가 서부산권, 신항 및 창원을 연결하는 교통중심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천안시의 경우 2008년경 2개의 구청으로 전환되었는데 그때 인구가 50만명 정도 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해시가 더욱 성장하고, 장유/율하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청제로 변경시 장유/율하 주변 지역에 구청이 꼭!! 신설되어야만 할껍니다.

문재인 정부(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의 "자치분권 종합계획안"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도시(인구 50만 이상) 특례 확대 추진일정을 보면 2019년까지 "대도시 행정명칭 부여 등" 지방자치법을 개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국회 통과여부가 미지수이긴 하지만요. (워낙 국회가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상황이라서-21대 총선은 2020년 5월이구요)
원안대로 법이 통과된다면 당연히 김해시도 대상이 되기 때문에 자치구가 만들어지겠지요.

다만, 타지역 현재의 행정구 설치 사례에 비춰 보면 2개 이상의 자치구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장유/율하만의 자치구는 힘들지 싶구요.
그래도 지금 보다는 주민 참여권이 보장되는 등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참고로 행정안전부 2018년 8월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와 행정구 설치 현황을 보니까

수원시 1,203,089명 (행정구 4개 :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창원시 1,054,981명 (행정구 5개 : 의창구,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
고양시 1,043,406명 (행정구 3개 :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용인시 1,022,653명 (행정구 3개 :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성남시 958,670명 (행정구 3개 :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부천시 848,191명 (행정구 없음)
청주시 835,701명 (행정구 4개 : 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
화성시 738,491명 (행정구 없음)
안산시 661,313명 (행정구 2개 : 상록구, 단원구)
남양주시 680,245명 (행정구 없음)
전주시 652,150명 (행정구 2개 : 완산구, 덕진구)
천안시 642,586명 (행정구 2개 : 동남구, 서북구)
안양시 581,280명 (행정구 2개 : 만안구, 동안구)
김해시 533,065명 (행정구 없음)
포항시 510,621명 (행정구 2개 : 남구, 북구)

이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