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공항 확장 재검토와 항공소음 관련 토론 정리(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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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확장 재검토와 항공소음 관련 토론을 정리하며 마무리 합니다.
1. 우선, 사실관계를 정리하면 2018.09.09(일) 오전 11:50경 발생한 항공기소음부터 논란(토론)이 시작되었다고 항변하고 있으나 실상은 '아침에 창밖으로 비행기 지나가는데 소리가 안들리네요.'의 본문 작성(2018.09.09 오전 08:39, 182.***.***.188)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41635
2. 이후 '김해신공항 확장은 전면 재검토하여야 합니다.'의 본문에 대한 댓글(2018.09.09 오전 08:49, 182.***.***.188)에서도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41541
3. 토론 중 '11시 50분 현재...제트엔진 좌우 3개씩 총 6개짜리 비행기 머리위로'라는 본문을 작성(2018.09.09 오전 11:53, 182.***.***.188) 합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41698
4. 반론으로 '군용기, 프로펠러엔진' 본문에 사진을 첨부하여 목격하신 항공기가 군용기와 유사한지 질의했으나 현재까지 답변이 없습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41721
5. 다시 '오늘오전 11시 50분경 목격한 비행기의 정체는 이것이네요'라며 몽골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특정(2018.09.09 14:09, 182.***.***.188)합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41741
6. 반론으로 '몽골(미야트)항공 보잉737 항공기, 제트엔진 2개'라는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41868
7. 추가 적으로 '아시아나항공 A321, 제트엔진 2개'라는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http://yulhain.net/bbs/board.php?bo_table=com_free&wr_id=42133
이후부터 경험과 사례를 통해 군용기와 민항기 엔진의 특성을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목격한 항공기(엔진 6개)의 상세한 설명을 요청드립니다.
줄곧 주장하신 몽골항공(보잉737)과 아시아나(A321) 민항기는 제트엔진 2개 임을 확인하여 공개하였습니다. (현재, 군용기 운항여부 확인은 불가)
* 해당 소음을 유발한 항공기를 특정하지 못한다면 개선 주장과 의견은 무의미합니다. 인정할 수 없으니까요?
※ 무단복제를 절대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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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공항 운운하는 세력들님의 댓글
퇴근시간님의 댓글
김해가 고향이고, 김해 어방동 아파트에서 10년, 현재 내외동 아파트에서 18년을 거주하고 있는 김해시민입니다.
김해국제공항은 1938년 김해군 대저면에 일본군 군용비행장이 설치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1950년 한국전쟁으로 서울이 적군의 수중에 들어가자 임시 국제공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국전쟁이 종료된 후 국제공항이 서울로 이전되고, 1976년 수영비행장이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김해국제공항으로 개칭되었지요.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수분간격으로 항공기 소음을 들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정말 괴롭습니다.
그런데 김해신공항이 확장되어 영남권 관문공항이 되면 24시간 항공기 소음을 들어야 되고, 더 큰 소음을 평생 들으며 살아야 됩니다.
지역이기주의 때문도 아니고, 더더욱 "에코델타개발업자와 자본가의 속셈"이라는 말은 도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부산 가덕도에 신공항이 건설되면 접근성은 좀 부족하겠지만, 안전성, 소음문제, 확장성 부족 등 거의 모든 문제점이 해결됩니다.
그래서 김해공항을 확장하지 말고, 부산 가덕도에 신공항을 건설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수십년동안 항공기소음 들으면서 살아왔습니다.
동남권 신공항이 김해공항에 건설되면 2027년부터는 더 큰 소음을 평생토록 아니 우리 후손까지 들으며 살아야 됩니다.
재산권이 문제가 아닙니다.
헌법에 있는 "행복추구권"을 가지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