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피가지고 갑론을박하는 모양이네요.

결국 시장 논리로 가는 겁니다.

알다시피, 2지구 구매자는 크게 투자와 실거주로 나누어집니다.

투자도 크게 단타와 장기로 나누어지는데 문제는 단타로 들어와 물리는 경우가 가장 힘든 케이스입니다.

이경우는 실입주가 목적이 아니므로 잔금까지 칠 여력이 없는 케이스죠 또 여러가지 물건을 가지고 있어 빨리 처분해야 하는 사람들이죠.

사실 이 두경우가 지금 나오는 마피의 대부분인데 이 건 걱정할 게 없어요.

왜냐하면, 입주시기에 손바뀜하면 실입주자는 더 이상 마피로 자기집을 내놓지 않아요.

지금, 장유를 돌아보면 어떤 업종이 가장 많은 지 아실겁니다. 바로 부동산 업자들이죠.

이들이 율하에서 비싼 임대료내며 버틸려면 어떻할까요? 결국 거래 성사가 목적이겠죠.

애시당초 이들에게 지역 가격방어을 요청하는 것도 말이 안되죠.

결론적으로, 입주장에 가서 실입주 위주로 빠지면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는 상황은 없습니다.

그리고 김해 포함 경남에서 정주여건이 여기 보다 좋은 곳은 더더욱 찾기 어려워요.

현재의 마피에 휘둘려 실입주자가 마피로 던지는 건 결국 개인 몫이구요

내년 자이힐 입주장 마감이 끝나면 메이커 아파트 위력을 발휘할 겁니다.

그땐 2지구 입주장이 끝나 들어오고 싶어도 들어올때가 없어요, 물론 이런 메이커 아파트로요.

현재 여기 사이트에서 가장 율하를 폄하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바로 율하와 입주 시점이 비슷한 곳에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왜냐면 율하에 대한 선호를 마피나 비행기 소음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줘야 그나마 다른 지역으로 눈길을 돌릴려고 하거든요.

그쪽으로 유도하는 카폐가 한두곳도 아니에요.

따라서, 일단 율하 2지구에 물건을 가지고 계시면 내년까지 지켜 보시길 바랍니다.

이만한 동네는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이트에 올라오는 내용에 크게 동요할 필요도 없고요.

정주환경의 즐거움과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동산 가치는 여기보다 좋은데가 있을까요?

기다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