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늘아침 8시 39분에 장유1동에서 반룡산위로 율하쪽으로 지나가는 비행기는 소리가 조금 들리네요.
굴암산 진해쪽으로 넘어가는것 보니 일본가는 비행긴가?

팔판 시끄러워요 방금도 지나감

율하는 안시끄럽대 쟌아요..ㅎㅎ
방금 9시 33분에 웅 ㅡ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려 창밖을보니
저공으로 아울렛 경동에서 창원 불모산으로 넘어가는 저가 항공기 같네요.

양쪽에 엔진? 썽발기?가 2개씩 총 4개가 붙어 있고
1시간전에 올렸던 고공비행기와는 차원이 틀리네요.

아 그렇다고 내가 군에서 낙하산점프할때 탔던 Cㅡ130 군 수송기는 아닌것같네요..ㅎ
창원방향이면 중국가는 저가항공사 비행기 일수도 이ㅛ겠네요.
제트엔진 아닌 쌍발기 프로펠러요...ㅋ

율하쪽으로 비행기 놈어가요....수구리~

1. 민항기는 제트엔진이므로 프로펠러엔진이라면 저공 비행하는 군용기로 보여집니다.
2. 현재 율하 지역에 비행기 소리가 없습니다.

문)
민항기 보면요
이층으로되서 뭔가 좀 꽉차고 멋진 엔진 4개 달린 여객기 랑
뭔가 뱀장어같고 허전함주는 1층으로된 엔진 2개달린여객기랑
무슨 차이인가요?

답)
좀 꽉차고 멋진 엔진 4개달린 여객기는 아무래도 B747 이나 A380을 말하시는것 같은데
이것들의 경우에는 중,장거리(먼 거리 ) 용이고 태울 수 있는 승객 수도 엄청나죠.
그러면 자연히 여객기의 크기,무게가 늘어날 수 밖에 없겠죠. (B747, A380 모두 2층입니다.)

이렇게 돼면 비행기가 필요로하는 추진력이 작은 여객기들보다 훨씬 클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엔진을 아주 거대하게 만든다면  막대한 계발비용이 필요할테고
무엇보다 날개가 엔진의 무게를 버티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엔진이 땅에 닿아서도 안돼겠죠. 그래서 기존에 쓰는 엔진을 4개로 붙이는 겁니다.
그리고 1층으로된 엔진 2개 달린 여객기는 보잉과 에어버스사(항공기를 만드는 회사 이름입니다.) 에 대부분의 여객기가 돼겠습니다만...

전화해보면 알겠네요.
저가항공사들도 제트엔진 쓰는지.♥

스스로 인용한 문.답에 여객기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여객기...
프로펠러 달렸으면 여객기 아니고 군용기나 군용기수준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아닌가?

글 잘 읽어보세요.
소형여객기에도 쌍발 프로펠러 달려 있어요.
이번에 추락한 러시아인가 인도인가 거기도 쌍발이었고요...

현재 김해공항에 취항하는 민항기는 모두 제트엔진이며 말씀하시는 프로펠러엔진 민항기는 증명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인용한 문.답 글에는 쌍발 프로펠러 얘기는 없으며 지역 항공소음 토론에 타 국의 쌍발은 주제와 논리가 벗어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타국인용은 안된다?
김해공항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만 있나요?

민항기는 소형 개인소유의 항공기도 민항기아닌가?
삼성 현대는 제트엔진 비행기를 개인이 소유하고 있나?

현재 토론은 타 국이 아닌 김해공항 취항 민항기와 군용기 소음이 주제이므로 불필요한 범위를 초과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재차 말씀드리면 김해공항에 취항하는 민항기 엔진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