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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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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장유에 과일가게 '**'하면 모르시는 분 없을 겁니다. 저의 주거래처이기도 했구요.
제가 일전에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대봉감을 박스로 샀는데, 보이지 않는 아래쪽엔 상한 걸 넣어놓고...
제가 지인에게 선물하고도 얼마나 낯이 뜨거웠던지...
이 사건으로 시비가 좀 있은 후로 저를 아예 가게 근처도 못오게 가로막고 물건도 판매 안한다고 합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잘못은 그런 물건을 판 그 가게 '**'에게 있는데, 사과는 커녕 오히려 손님인 제게 이런식으로 막대하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글을 올
리게 되었네요.
이 가게를 이용하신 분들 중에 저같은 일을 겪으시거나, 기분상한 일을 겪으신 분들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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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님의 댓글
동네사람
아이피
동네장사는 그렇게하면 소문나서 장사 안될껀데 왜? 그런식으로 물건을 팔았는지 궁금하네요.
눈앞의 이익만 보고....미래의 이익은 생각안하는 가게는 오래가기 힘들죠.
조금더 비싸지만, 문제있으면 무조건 환불/교환되는 대형마트가 편하죠.
space&htac
예전에 가구점에서 국산이라고 가구 샀는데, made in china 스키터가 딱하니 붙어 있더군요.
환불하러 갔더니, 가구점 사장은 이상한 소리하면서 포장 뜯은건 환불 안된다고 우기고
그때이후로, 무조건 가구는 백화점이나 브랜드 직영점에서 사거나, 이케아껄로 삽니다.
동네가게 하시는분들 동네사람들한테 속여가며 장사하는건...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눈앞의 이익만 보고....미래의 이익은 생각안하는 가게는 오래가기 힘들죠.
조금더 비싸지만, 문제있으면 무조건 환불/교환되는 대형마트가 편하죠.
space&htac
예전에 가구점에서 국산이라고 가구 샀는데, made in china 스키터가 딱하니 붙어 있더군요.
환불하러 갔더니, 가구점 사장은 이상한 소리하면서 포장 뜯은건 환불 안된다고 우기고
그때이후로, 무조건 가구는 백화점이나 브랜드 직영점에서 사거나, 이케아껄로 삽니다.
동네가게 하시는분들 동네사람들한테 속여가며 장사하는건...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