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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 2지구 옛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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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율하 2지구에는 장유마을과 모산마을이 있었는데요.
약 100여세대가 살던 조용한 전형적인 시골마을이었습니다.
마을 앞에는 경지정리된 논과 계단식 밭이 있어서 마을주민들은 농사를 짓거나 소규모 축산을 하고 살았지요.
참 살기 좋은 마을이었습니다.
지진안전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똥뫼산 기슭에 모산마을이 있었고, 장유저수지 아래로 장유마을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마을 규모는 장유마을이 조금 더 컸습니다.
율하 2지구내에 소규모 하천 2개가 공사중에 있는데요.
공사전 뜰천과 장유천의 모습입니다.
뜰천과 장유천은 옛 물길을 따라 거의 위치 변경없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주거명품 신도시 율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