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상승도 영원한 추락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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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문재인 정부의 주택투기 억제정책과 소득주도 성장정책의 밑거름이 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정책의 주기조는 서울에 몰려있는 중앙기관 및 각종시설을 지방분권으로 넘기고 서울의 집값을 정상으로 잡아나가며 노무현 정부의 지방화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기에 점진적으로 지방에는 플러스 요인입니다.
전정부에최서 주택투기 붐조성과 건설회사에 짜고치는 국민 속이기로 가게대출로 집사라는 망언, 그리고 건설사 배불리기식 막가파 건설붐 조성으로 공급물량이 너무도 차고 넘쳤죠
결국 최순실에 놀아난 전정권 말기부터 이미 창원, 김해는 폭락의 조짐이 진행중이였고, 부산도 물량과다가 예상되는 수순이였습니다.
마치 이게 이번정권들어서 생긴냥 호도하는 세력들이 많은데 그건 정말 아니올시다입니다. 매우 현재의 흐름은 경남, 창원, 김해에 좋은 조건으로 진행중입니다. 진주도 마찬가지구요
무분별한 대출억제로 분양물량 축소, 이미 박근혜정권부터 시작된 신도시 추가조성의 부재, 점진적인 후분양제 도입의 수순, 좌파정권의 집권으로 무분별한 조합 및 재개발, 재건축 억제의 수순으로 지방부동산도 역시 작금의 서울지역 가격폭등이후 그 수혜가 이미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건 수혜라기 보다는 대한민국 지방부동산은 매년 물가상승률 수준의 점진적 상승과 불경기 및 세계경기불황시 하락을 반복해 왔는데 집한채 가진 서민들의 자산을 이런식으로 폭락시켜 지역경제에 불황의 직격탄을 드리우는 정책을 지속하지는 못할테죠,
시중에 서점에서도 19년이후 그리고 20년부터의 부동산의 재상승을 얘견하는 책들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및 투자관련 서적은 이미 시작되고 충분히 얘견될수 있는 분위기가 무르익을때 줄줄히 나오는 법이죠, 영원한 상승도 끝없는 추락이란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건 바로 우리경제의 작동원리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체 제이기 때문이건죠, 많은 연구와 논리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일본과는 다르며, 일본 및 선진국의 사례로 볼때 인구감소가 부동산 시작 하락과는 관련이 없음이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최근 지속적인 고령화 사회를 걷던 일본이 경제성장은 없지만 젊은청의 3/4이 삶에 만족하고 있다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왜일까요? 젊은이가 많이 없으니 국가 경제의 활력은 떨어졌지만 그만큼 경쟁이 낮아지니 삶이 더 윤택해지고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겁니다.
우리나라요? 좁은땅 대비 정말 산지도 국토의 70%인데 인구밀도 너무높지요? 인구요? 더 줄어야 됩니다. 그래야 쾌적해 져요, 경제하락요? GDP만 자꾸 끌어올리면 뭐하는데요? 개개인의 삶은 너무도 팍팍한테요,
저는 요새 오히려 기분이 점점 좋아집니다. 앞으로 우리 자식들의 세대는 지금보다 더 쾌적하고 경쟁도 덜하면서 더 윤택한 삶을 살게 될거란 생각에 말이죠, 좁은 나라에 서울, 경기도, 권력자, 자본가 그들만의 세상이던 우리나라도 이제는 점점더 지식인, 지식근로자 들에 의해 지방화, 분권화의 시대
로 점점 넘어가야 합니다.
고려시대까지 여성들의 파워시대였는데 조선시대 유교사상의 도입이후 철저한 양반과 상놈,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어 논리도 없던 차별과 불평등의 사회기조가 이제는 서서히 바뀌어야죠,
지방 부동산 폭락이요? 그거야 말로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차별의 연장선상이랑 다를바 없는 망국현상입니다.
서울은 이제 강남 아니라도 30평대가 10억에 육박하는데 지방에서도 집한채 없는 일부 사람들이 연일 부동산 폭락을 외쳐대는 요즘입니다. 이제 서서히 그런 메아리들도 종적을 감출시기가 다가옴이 서서히 느껴집니다.
왜냐면 영원한 상승도 영원한 추락도 없다는게 우리의 인생이니까요, 그리고 그래서도 안되며 지방화의 현정부 정책기조와 소득주도 성장과 더불어 건설사 배불리기 억제정책, 가계대출 억제정책과 맞물려 21년이면 문정부 집권 4년차로 지속적인 억제정책만을 펼칠수는 없으므로 시장은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진정 가치 투자해서 알콩달콩 행복을 맞보며 쾌적하게 나의 주거지에 만족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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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뉴스보다 한탄님의 댓글
답답허다님의 댓글
- 네 박근혜탓 맞아요; 빚내서 집사라 대출규제 풀어준거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랑 똑닮아잇죠. 상환능력없는데 무조건 대출내주고 은행이랑 건설사 배불려준건데여? 몰랏어요? 모르고 투자햇어요? 투자할땐 기분좋앗겟네 내집생겻다고~ 아 갭투자(사기)가 평생갈줄 알앗나바여?
노란리본
- 이글에서 갑자기 차에 노란리본 스티커가 왜나오죠? 선한의도로 추모하는 사람들 삐딱하게 보고 정치선동질 하지마세요. 남들아니고 내 가족일이라 여기면 이런댓글 못달듯 한데.. 공감능력 부족하고 배려심 없는 사람 지능문제라더니; 머리가 나쁘신듯
손모가지
- 아재요 아직 최저시급 올해 상승분 시행안됫어요. 가서 다시 기사읽어보고 오세요. 기자가 기레기일 수도 잇으니 정보선별능력부터 팩트위주로 키우구요
맞는말님의 댓글
솔직히 경제학자들이나 교수등 지식인 집단들은 문정부 경제논조를 이해하고 지지하고 잇죠. 청와대 홈페이지만 가도 통계자료로 경제현황 회복중인거 나와잇는데 가짜뉴스 경제 망한다망한다 소득주도경제정책 잘못됫다.. 난리생난리 휴
윗 댓글들 알바소지가 다분히 느껴지는데 여기저기 정해준 댓글다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사실 노무현정권때 경제 좋았어요. 언론에서 난리쳐서 경제망통령 만들어놓앗을뿐.. 지금 경제가 과거 이명박근혜 정권보다 나쁘지도 않지만 나쁘게 느껴지는건 전 정권 정책의 흐름이 맞습니다. 경제가 오늘 정한 정책 낼부터 효과나올리도 없고.. 행정적으로 이해해도 바뀐기조가 시행되는것도 시차가 잇어요. 정권바뀐지 1년지낫는데 최저시급 적용도 안됫구만 그저 망한다는 언론 프레임..; 그저 대통령까고 싶어서 난리인듯 한데 까봣자 니밥그릇문제예요. 뭐 율하인수준이야 빤하고 진정한 투자자들은 벌써 정부정책 흐름을 사실 문정부 이전부터 예측햇다는거.. 이거는 경제흐름이라 어쩔수 없는겁니다. 길게 얘기해봣자 알아들을 사람만 알아들을테니 그만할게요.
시간지나면 알겟지만 사실 경남분들은 현 정부 지방자치 지원논조에 다행으로 여겨야됩니다. 두고보세요. 남도하니 나도하자해서 부동산투기한 분들이야 뭐 지금 열불나서 무조건 정부나 까자 하겟죠. 이해는 합니다. 근데 그러다가 더 손해보는건 감정적으로 투자처 뛰어든 본인입니다 진짜 경제흐름 타고싶은분은 청와대, 통계청 홈피가서 진짜 통계를 읽고 투자계획 세우세요. 돈버는데 공짜없어요. 애들 중간고사보는것도 몇달 학원다니고 밤새 공부해서 시험보는데 투자는 누구 말듣고 그냥 하는거.. 그건 그냥 도박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