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명칭부터 짚고 넘어갑시다. 율하 이엘, 그리고 장유소각장...명칭이 잘못되었죠
장유에 있는 김해시 폐기물소각시설이 정식 명칭입니다. 자꾸 장유소각장 하는 사람들 문제지요
율하 이엘도 마찬가지. 사업자와 조합이 자꾸 율하 율하해서 그렇지 율하가 아닙니다. 지명을 자기들 맘대로 바꾸어선 안되지요

그리고 운영자가 밝힌 소각장 문제의 배치도는 김해시 홈페이지에 가면 얼마든지 있는데 뭘 여기서 옮겨서
꼭 무슨 새로운 사실인양 하는 것. 별로입니다.
아니면 출처를 밝히든지 ㅎㅎ

기타 익명이니 실명이니 하는 것은 내것도 아니니 할 말은 없음.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도 부적절 하여. ㅎㅎㅎ
어차피 개인이 하는 것이니 개인이 알아서....그걸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기도 뭣함. ㅎㅎ
그런점에서 ㅋㅋㅋㅋ 운영자 참 ㅋ의 글은 이해가 됩니다.

김해 뿐만아니라 경남지역 등에 미분양이 사실상 과잉상태다. 아파트 마련의 기회이자 동시에 위기이다.
딱히 현 상태가 빠른 시일내 벗어나길 어려울 것 같다. 이 와중에 이엘이 다시 분란조짐이 불고 있다. 새 집행부가 시공사와 계약을 미루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이미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된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은 총회 의결사항을 위반한 것이다.
이 역시 제3자가 뭐라 하긴 어려워도 지역 여건에서 착공을 해도 잘 될지 어떨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계속 장기화되면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지금과 같이 미분양이 많은데 지어야 하나 말아야하나를 고민해야 하는 것도 맞다
그러나 지역주택조합이 미적되는 것은 아무래도 피해자는 조합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