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느지역을 가나 물량은 넘쳐 납니다. 집값 또한 어느지역을 가도 마찬가집니다. 집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따져서 신중 하게 사야 하는것은 맞지만 이지역은 이래서 안되 라고 하는것이 단순 물량이 많고 마피가 있어서 율하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창원도 마피에 미분양 넘쳐나고 김해 전지역 부산도 미분양.. 지금은 시기 자체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전세로 살기도 불안 합니다.. 집값이 폭락해서 전세주고 집담보 대출로 집 여러채 집을 가지고 있던 집주인들이 줄도산 하고있습니다... 이런 시기엔 집값도 싸니 그냥 내맘에 드는 집을 딱 집어가기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내집 가서 내집 내리면 다른집도 내립니다.. 그때 내집 팔고 또 다른 집 싸게 이사 가면 됩니다.. 내집이 오르면 다른집도 오릅니다 내집 비싸게 팔고 다른집 또 비싸게 이사 가는거라 똑같습니다.. 그냥 내가 1억짜리 수준의 집에 살지 2억짜리 수준의 집에 살지 3억짜리 수준의 집에 살지 결정일뿐.. 집사서내리면 어쩌지?.. 그런 사람들은 그냥 전세로 평생 살아야죠... 집주인 파산 하는건 걱정 없으신지모르겠내요..

옳은 말씀입니다.
작년에 성주동 경상대병원 앞 대동 36평 살려고
알아보니 4억 8천, 장유 제가 살고 있는집 2억 7천.
지금 시세보니 창원 3억6천, 장유 2억3천.
윗분 말처럼 비쌀때 팔면  비싸게 주고 사는것이고
싸게 팔면 싸게 사는것이더라구요.
간단한 이친데 잘 모르고 있엇네요. ㅎㅎ

작성자 닉네임 처럼 역전세 대란이 발생 할 경우 제일 문제 되는 사람은 전세 세입자입니다.. 집은 3억 짜리 집이 내려서 2억인데 전세가 2억 3천이다.. 그럼? 집주인이 전세금을 내어줄까요? 그냥 집 팔아서 가져가라 그러겠죠.. 그럼 집팔아서 경매 넘어가면? 2억짜리 집 1억6천에 팔립니다.. 그럼 2억 3천 내고 전세들어가서 1억 6천 받아옵니다.. 물론 거기에 드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시간은 덤이죠..

지금 제일 불안해야 할 사람이 전세집 사는 사람인데 집사지 말고 전세로 가라고 계속 조장 하는 사람은 혹시 전세 내주고 있는 집주인 인가요??

새로 전세 들어가는 사람이야 전세보증보험 들어가면 그 뿐인걸요.
기존 전세 세입자도 계약기간 1년 이상 남아 있으면 전세보증보험 들어 갈 수 있어요.
대출 없이 실거주로 집 장만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냥 속편하게 내 집마련 하고 부동산 돌아가는거야 잊고 지내면 그만일 뿐이고,
괜히 대출 내서 집 사야 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전세로 지내면서 관망하는게 낮죠.
그리고 집 경매 넘어가서 전세금 이하로 낙찰 된다고 해서 전세금 차액에 대해 집주인의 지급 의무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에요.
제일 최악의 경우가 집주인이 파산해 버리는 경우이긴 한데 그것만 아니면 집주인이 재산 강제처분해서 돌려받으면 되요.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지연이자 꼬박꼬박 붙으니 언젠간 받겠지 하고 지내면 그 뿐이죠 뭐~

주거환경대비 장유가 제일 저평가 되었는데~~~
그럼 김해에 살집이 없다는 이야기인건지~~~
그럼 어디 갈까요?
집값이 비싼 상태에서 물량이 많을때 이야기입니다.
좀 아무말 대잔치 그만 해라~~~
그냥 매도자분들은 딱 1년만 기다리세요.
장유 매물 70프로 이상 소화되는 시점입니다.
김해매물 90프로정도 소화되는 시점입니다.
돈 벌기도 힘든판에 돈 갖다 바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장유주변 산단들과 장유호재들 분명히 소박정도는 칠거라 봅니다.
싸다 싸~~~

윗분들 말씀 맞는것 같아요 다른집 내리면 같이 내리고 오름 같이 오른다 생각하면 맘 편합니다 또한 김해장유 내년말쯤 어느정도 물량 소화되면 마피사태 자연스레 해결될겁니다.

딱히 살만한 아파트가 율하2지구 원메이저나
자이힐스테이트 밖에 안보이는데 제가 잘못된거겠죠?
다른 아파트도 괜찮긴한데 뭔가... 그래도 1군브랜드가 제일 낫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