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카페거리 주차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제안]

장유 율하카페거리는 율하천을 따라 그 주변으로는

율하유적공원,교통공원,기적의 도서관등  아파트와 주택이 어우려져

마치 유럽의 한 마을을 연상시키는 등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으나 

정작 찾아와서 보니 주차난으로 인해 점차 상권이 쇠퇴하고 있습니다.

현재 쇠락한 율하카페거리를 되살기 위해 많은 예산으로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핵심 지원사업인  주차난 해소는 해결의 실마리를 못찾고 있습니다.

율하 세영리첼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부지를  주차장으로 개설할 계획이었으나

율하카페거리 상권과 너무 동떨어져 있는 등 실효성의 부재로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애초 율하카페거리는 주택점포형태로 형성되다보니  주차장용지를 확보하는 것은 힘듭니다.
기존 노면주차와 더불어 그림에 표시된 것처럼  만남교 어린이공원 인접 유치원부지를
주차장부지로 용도전환해야 합니다. 물론 학교대체부지를 마련하는 것이 쉽지않겠으나
허성곤 시장님을 비롯한 율하지역구   김정호 국희의원님, 이광희,이정화 시의원님의 공약사항이기이므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실행방안으로는  민자(1층 사업시설허용)를 유치하여 현재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는

율하카페거리 만남교 인근 유치원부지를 매입한다.

김해시청에서 법규절차에 의해  유치원용도의 부지를 주차장 용지로 용도 전환한다.

용적률을 최대로 하여 5층 규모 약 70면의 주차건물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