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김해시 관동동 율하현대지역주택조합 산복도로 기부채납 관련 김해시 답변 내용입니다.

이하 김해시 답변..

“율하현대지역주택조합 추가분담금 발생에 따른 대책 요구 등”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조합 분담금 추가발생 부분에 대하여는 시공사의 도급공사비 증액 및 산복도로 공사비 증액이 대부분으로, 우리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주) 및 조합측에 추가분담금 최소화 방안에 대하여 대책을 강구하도록 요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산복도로 개설 비용은 2016.7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시 8m 도로 개설토록 승인되어 공사 추진 중 보행자 안전 및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하여 김해시와 조합이 도시계획도로를 변경(B=8→10m) 개설토록 실시협약 체결 후 공동사업시행자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10m도로 개설에 따른 2m 추가 편입토지(553m2)에 대하여는 1/2씩 부담토록 하였는바, 2m 확장에 따른 추가보상비 및 공사비가 조합원 분담금 증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시에서는 율하현대지역주택조합 추가분담금이 최소화 되도록 시공사 및 조합측과 협의해 나갈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민간사업으로서 우리시에서 적극적인 개입에는 한계가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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