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금융자산 10억이상 부자 21.1만명…1년새 15.9%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일
본문
** KB 금융지주 연구소에서 '16년 7월에 발간한 "한국의 부자 보고서"에 의하면, 매년 금융자산의 증가 10%이상 늘어나는데 반하여
부동산 자산은 10%이상 줄어들고, 부동산이 자산의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 자산이 51.4%로 전체자산에서 50%수준이고, 금융자산
43.6%이고, 그외 대체자산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 데이타도 가장 부동산이 많이 오른 '15년기준의 자료이므로, 아파트 가격이
오를 때에 부자들은 팔고 현금화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 분들도 참고 바랍니다. 아래에 KB금융지주 보고서를 참조
하도록 첨부하였읍니다.
보유 자산 및 자산 축적 방법 변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한국 부자들의 총자산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러한 자산 구조는 최근 몇 년간 어떠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자. 한국 부자의 보유 자산5) 구성비6)는 부동산자산(주택, 건물, 상가, 토지 등) 51.4%, 금융자산 43.6%, 기타자산
(예술품, 회원권 등) 5.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동산 비중이 다소 높은 자산구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가계의 평균 자산 구성은 금융자산 비중이 26.5%7), 거주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자산 비중이 68.2%에 달할 만큼 부동산에
치우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일반 가구의 자산 구조에 비해서는 금융자산 비중이 월등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부자의 부동산자산 비중은 감소하고 금융자산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는 2012년 이후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해진 것
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금융자산 비중의 증가세는 과거에 비해 낮아진 부동산 투자 수익률, 보험/연금 등의 장기 금융자산의 증가 추세
등으로 인해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자산 증식의 중요한 수단이었던 부동산 투자나 세대간 부의 이전 등을 활용하여 현재 부자는 어떻게 자산을 축적했으며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현재 자산을 축적한 가장 주된(1순위) 방법은 ‘사업체 운영’(38.8%)이며, ‘부모의 증여/상속’(26.3%),
‘부동산 투자’(21.0%)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1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보면 ‘사업체 운영’ 및 ‘부모의 증여/상속’에
의한 현재 자산 형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부동산 투자’에 의한 자산 축적은 2011년 45.8%에서 2016년 21.0%로 감소하였다.
이는 과거에 비해 부동산 투자를 통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워 짐에 따라 사업체 운영 및 확대 등을 통한 부의 축적이 활발해
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총자산 규모가 증가할수록 자산 축적의 가장 주된(1순위) 방법으로 부모의 증여/상속’인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 100억원 미만 부자의 경우, 현재 자산 형성의 가장 주된 수단이 ‘사업체 운영’인 반면, 총자산 100억원 이상 부자는 ‘부모의 증여/
상속’이 현재 자산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자산이 많을수록 자녀 세대로의 부(富) 이전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
관련자료
율하주민님의 댓글
율하주민
아이피
용오름씨도 본인이 금융자산 10억이상, 총 자산 20억이 넘는 김해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재산이 많거나 많아지면, 부동산보다는 금융자산이 많아지는 건 당연한 거 같은데...
차사고, 집사고, 건물사고, 은행에 돈 넣어놓고... 그런 순서 아닌가요?
그리고 다음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나라 집값이 얼마나 싼지, 특히 서울의 집값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얼마나 싼지...
그리고, 창원에 출퇴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장유, 율하사람들이 서울사람들보다 절대적/상대적 소득이 낮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세계 어느 대도시를 가더라도, 월세 2,000불 밑으로는 제대로 된 집을 찾기는 힘듭니다만, 우리나라는 가능하죠. 서울이든 어디든...
(뭐 해외를 몇번 나가보셨겠어요? 패키지나 몇번 다니셨겠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018&aid=0003749411
재산이 많거나 많아지면, 부동산보다는 금융자산이 많아지는 건 당연한 거 같은데...
차사고, 집사고, 건물사고, 은행에 돈 넣어놓고... 그런 순서 아닌가요?
그리고 다음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나라 집값이 얼마나 싼지, 특히 서울의 집값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얼마나 싼지...
그리고, 창원에 출퇴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장유, 율하사람들이 서울사람들보다 절대적/상대적 소득이 낮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세계 어느 대도시를 가더라도, 월세 2,000불 밑으로는 제대로 된 집을 찾기는 힘듭니다만, 우리나라는 가능하죠. 서울이든 어디든...
(뭐 해외를 몇번 나가보셨겠어요? 패키지나 몇번 다니셨겠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018&aid=0003749411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율하주민님, 해외를 몇번 나갔는지를 묻는 것 자체가 유치하고, 아마도 저도 가볼 만큼 가보았다고 생각하고, KDI에서 '15년 발간했지만,
자료의 내용에서는 '13년까지 이고, 여기서 보면 한국은 월세보다 투기용으로 전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서 그렇다고 분석하고...
....
우리나라의 주거비수준은 다른 OECD 국가의 가처분소득대비 주거비 지출 비중으로 볼 때 16%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다른 OECD
국가와 비교해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프랑스, 일본, 그리고 영국이 20%를 상회하고 있다. 또한, OECD 국가의
가처분소득대비 주거비 지출 비중 평균은 21%로 한국은 이러한 평균에 5%p나 하회하고 있다. 다른 주요 국가의 주거비와 비교할 때
한국의 낮은 주거비 지출 비중은 우리나라의 특이한 주거점유형태인 전세 제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즉, 한국의 전세는 다른 국가에는 찾아보기 힘든 한국의 특이한 임대구조이며 주택시가의 70% 가까운 금액을 전세 보증금
으로 임대인에게 지불하며 주택서비스를 제공받고 임대기간 만기 시 보증금을 전액 무이자로 돌려받는 형태이다.
전세제도는 임대인의 입장에서 보면 쉽게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사적금융을 제공하고 과거 주택가격 상승 시기에는 임대인의 주요
자산 수익의 기반이 되었다.
....
페가수스님에게 말씀드리면, 상기자료에 보면 '11년부터 '15년까지 부동산 자산을 많이 보유한 분들은 연간 10%이상씩 처분하여
현금자산 10억 이상 있는 분들이 평균 13%씩 늘어났는 것만 보아도, 계속 고점이었을 때 부자들은 부동산을 매도해 나갔다는 것을
전체 자료의 맥락에서도 알 수 있고, 부동산이 전체 50%수준으로 줄어든 것 또한 알 수 있고, 내용상에도 부동산이 이미 투자로 는
이미 지나간 것으로 이야기 하고, 대부분 질문서를 작성하여 된 자료이기에 , 앞으로 부동산으로 투자하여 돈벌기가 어렵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금자산을 가진 분들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앞으로 좀더 두고 보아야 할 것이고, 현재는 분산투자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산가들의 투자방향을 앞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자료의 내용에서는 '13년까지 이고, 여기서 보면 한국은 월세보다 투기용으로 전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서 그렇다고 분석하고...
....
우리나라의 주거비수준은 다른 OECD 국가의 가처분소득대비 주거비 지출 비중으로 볼 때 16%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다른 OECD
국가와 비교해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프랑스, 일본, 그리고 영국이 20%를 상회하고 있다. 또한, OECD 국가의
가처분소득대비 주거비 지출 비중 평균은 21%로 한국은 이러한 평균에 5%p나 하회하고 있다. 다른 주요 국가의 주거비와 비교할 때
한국의 낮은 주거비 지출 비중은 우리나라의 특이한 주거점유형태인 전세 제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즉, 한국의 전세는 다른 국가에는 찾아보기 힘든 한국의 특이한 임대구조이며 주택시가의 70% 가까운 금액을 전세 보증금
으로 임대인에게 지불하며 주택서비스를 제공받고 임대기간 만기 시 보증금을 전액 무이자로 돌려받는 형태이다.
전세제도는 임대인의 입장에서 보면 쉽게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사적금융을 제공하고 과거 주택가격 상승 시기에는 임대인의 주요
자산 수익의 기반이 되었다.
....
페가수스님에게 말씀드리면, 상기자료에 보면 '11년부터 '15년까지 부동산 자산을 많이 보유한 분들은 연간 10%이상씩 처분하여
현금자산 10억 이상 있는 분들이 평균 13%씩 늘어났는 것만 보아도, 계속 고점이었을 때 부자들은 부동산을 매도해 나갔다는 것을
전체 자료의 맥락에서도 알 수 있고, 부동산이 전체 50%수준으로 줄어든 것 또한 알 수 있고, 내용상에도 부동산이 이미 투자로 는
이미 지나간 것으로 이야기 하고, 대부분 질문서를 작성하여 된 자료이기에 , 앞으로 부동산으로 투자하여 돈벌기가 어렵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금자산을 가진 분들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앞으로 좀더 두고 보아야 할 것이고, 현재는 분산투자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산가들의 투자방향을 앞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용오름님의 댓글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삽질천재님, 여기에 율하든, 부산이든 어디든 광고성으로 올리는 분들에 대한 반대를 한다고 보시면 되고,
앞으로 저금리에, 디플레, 가계부채 빚으로 국가적 문제가 터진다는 것을 여러번 말씀 드렸고, 저가 여러번
한 이야기 자체도 그 범위에서 말하였고, 향후, 아마도 올해 말부터 문제가 나오겠지만... 이런 문제가
예상이 되기에 거의 대부분 서민들인 여기 커뮤니티 분들은 기회가 없겠지만, 나름대로 주택구입을 위한
분들에게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씀을 여러번 드렸습니다.
앞으로 저금리에, 디플레, 가계부채 빚으로 국가적 문제가 터진다는 것을 여러번 말씀 드렸고, 저가 여러번
한 이야기 자체도 그 범위에서 말하였고, 향후, 아마도 올해 말부터 문제가 나오겠지만... 이런 문제가
예상이 되기에 거의 대부분 서민들인 여기 커뮤니티 분들은 기회가 없겠지만, 나름대로 주택구입을 위한
분들에게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씀을 여러번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