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적60분에서 아스콘 공장이 내뿜는 유해물질 중에서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라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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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중등학교 근처에 아스콘 공장이 있는 경우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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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 전문가의 인터뷰 내용중에
"서울에 있는 높은 소각장과 같은 것들은 한 1.5km 정도까지 떨어진 곳에서 (분진의) 최대 착지 농도 지점이 형성됩니다.
(규제가 가능한) 200미터 정도를 안전하다고 이야기하는건 너무나 성급한 이야기이고 아이들은 건강한 성인들보다 월등히 약한 상태일 뿐만 아니라....."

진영에 아스콘 공장이 몇개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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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유해물질에 대한 관리/감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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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의 경우 주변에 유해시설이 적은점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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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유해시설이 최대한 들어오지 못하도록 다같이 노력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