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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아이피
여기 사람들은 아무리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려해도 안듣고 이해안하려함.. 무슨 이유를 가져다 붙여서 까내려야 똥이 잘나오지 ㅋㅋ
타진요 같은 애들이 이런애들임.. ㅋㅋ
지 잘난듯 웃고가다니 뭐니 이젠 택시기사 걱정까지 한단다... ㅋㅋ
님들도 그냥 무시하세요
타진요 같은 애들한테 그냥 힘빼지 말구요
여기 싸이트 드나들 정도면 나이도 어느정도 지긋할텐데 귀막고 지 하고싶은 말만 쏟아내는 철부지같아 보이네요.
어린친구들 욕할거 하나 없다..
윗물이 똥물인데 말다했지 머.. ㅋㅋ
부끄러운지 아세요...
소귀에 경을.읽는것도 아니고...
소새끼도 이마이 했으면 알아먹겠다 ㅋㅋ
컨소시엄 시 2천세대로 시행했고...
세대수별 조건이 있단다...
좀 공부좀 해라 제발좀!! 이 무식한 사람아..
모르면 좀 나대지마라 ㅋㅋ
웃니마네 하면서..
댓글쓰면서 히히 거리면서 희열 느끼지말고 공부나 쳐해 좀..
타진요 같은 애들이 이런애들임.. ㅋㅋ
지 잘난듯 웃고가다니 뭐니 이젠 택시기사 걱정까지 한단다... ㅋㅋ
님들도 그냥 무시하세요
타진요 같은 애들한테 그냥 힘빼지 말구요
여기 싸이트 드나들 정도면 나이도 어느정도 지긋할텐데 귀막고 지 하고싶은 말만 쏟아내는 철부지같아 보이네요.
어린친구들 욕할거 하나 없다..
윗물이 똥물인데 말다했지 머.. ㅋㅋ
부끄러운지 아세요...
소귀에 경을.읽는것도 아니고...
소새끼도 이마이 했으면 알아먹겠다 ㅋㅋ
컨소시엄 시 2천세대로 시행했고...
세대수별 조건이 있단다...
좀 공부좀 해라 제발좀!! 이 무식한 사람아..
모르면 좀 나대지마라 ㅋㅋ
웃니마네 하면서..
댓글쓰면서 히히 거리면서 희열 느끼지말고 공부나 쳐해 좀..
기사1님의 댓글
기사1
아이피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건설사들이 출혈경쟁을 피하기 위해 2개 이상 건설사가 협력하는 컨소시엄 구성을 선호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공급한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는 2013년 3개 단지, 2014년 4개 단지, 2015년 5개 단지, 2016년 8개 단지, 2017년 9개 단지로 매년 증가 추세이다. 최근에는 대규모 사업장 뿐 아니라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중소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컨소시엄 구성에 나서는 까닭은 분양 시장에서 연합한 건설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수익은 높이되 사업 위험성은 분산할 수 있어서다. 특히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서는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을 더 우선시하는 분위기이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전략적 제휴를 하게 되면 수주 참여시 경쟁 구도보다 연합을 통해 과열 경쟁으로 인한 손실위험을 피하고 사업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다. 입찰 조건이 시공사에 더 유리하게 짜여질 수 있는 것.
또 최근 경기 일부 지역과 지방에서 번지고 있는 미분양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시공사별로 적자가 분산돼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수요자들은 달갑지만은 않은 눈초리다.
입주 후 하자보수가 발생했을 때 단일 시공 사업장은 책임 소재가 명확한 반면 컨소시엄은 건설사 간 책임 전가로 보수가 지연돼 분쟁이 발생하는 사례가 왕왕 있어서다.
같은 단지라도 동별이나 구획별로 시공사가 달라 기술력 측면에서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어 입주자들이 시공사 선호도에 따라 불만을 제기할 가능성도 높다.
특히 재건축조합의 경우 컨소시엄 시공사들은 공사비와 공사기간을 줄일 유인이 단독 시공 대비 적어 이를 반기지 않기도 한다.
단독 시공사 대비 조합과의 의견조율이 덜 용이해 공사 기간도 더 걸리는 편으로 3.3㎡당 시공비가 증가,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고, 경쟁 효과가 사라져 조합에 불리한 조건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어서다.
이에 일부 재건축 조합에서는 입찰자격에 ‘공동참여 불가’를 조건으로 거는 등 컨소시엄 참여를 제한하는 곳도 있다.
컨소시엄 아파트 이름은 건설사 브랜드를 묶거나 새이름으로 공동 브랜드를 작명하는 추세인데, 단독 시공 아파트 대비 복잡하거나 생소할 수 있다. 이에 공동브랜드는 단일 브랜드 대비 아파트 이미지 형성이 어려워 프리미엄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 같은 대단지여도 단독 시공아파트가 컨소시엄보다 집값 상승폭에서 앞서는 사례도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17년 4월~2018년 4월) 삼성물산 ‘래미안 전농크레시티’(2397가구)의 집값 상승폭은 35.43%인 반면 삼성물산과 두산건설 컨소시엄 단지인 ‘답십리래미안위브’(2652가구)의 상승폭은 25.77%에 그친 것.
한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입장에서 컨소시엄 사업은 안정적으로 수주고를 올릴 수 있고 효율성과 수익성은 높이되 위험부담은 낮아져 앞으로도 합종연횡이 활발할 것”이라며 “사실상 컨소시엄은 수요자 보다는 건설사의 이점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은서 기자 eschoe@m-i.kr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공급한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는 2013년 3개 단지, 2014년 4개 단지, 2015년 5개 단지, 2016년 8개 단지, 2017년 9개 단지로 매년 증가 추세이다. 최근에는 대규모 사업장 뿐 아니라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중소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컨소시엄 구성에 나서는 까닭은 분양 시장에서 연합한 건설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수익은 높이되 사업 위험성은 분산할 수 있어서다. 특히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서는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을 더 우선시하는 분위기이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전략적 제휴를 하게 되면 수주 참여시 경쟁 구도보다 연합을 통해 과열 경쟁으로 인한 손실위험을 피하고 사업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이 있다. 입찰 조건이 시공사에 더 유리하게 짜여질 수 있는 것.
또 최근 경기 일부 지역과 지방에서 번지고 있는 미분양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시공사별로 적자가 분산돼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수요자들은 달갑지만은 않은 눈초리다.
입주 후 하자보수가 발생했을 때 단일 시공 사업장은 책임 소재가 명확한 반면 컨소시엄은 건설사 간 책임 전가로 보수가 지연돼 분쟁이 발생하는 사례가 왕왕 있어서다.
같은 단지라도 동별이나 구획별로 시공사가 달라 기술력 측면에서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어 입주자들이 시공사 선호도에 따라 불만을 제기할 가능성도 높다.
특히 재건축조합의 경우 컨소시엄 시공사들은 공사비와 공사기간을 줄일 유인이 단독 시공 대비 적어 이를 반기지 않기도 한다.
단독 시공사 대비 조합과의 의견조율이 덜 용이해 공사 기간도 더 걸리는 편으로 3.3㎡당 시공비가 증가,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고, 경쟁 효과가 사라져 조합에 불리한 조건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어서다.
이에 일부 재건축 조합에서는 입찰자격에 ‘공동참여 불가’를 조건으로 거는 등 컨소시엄 참여를 제한하는 곳도 있다.
컨소시엄 아파트 이름은 건설사 브랜드를 묶거나 새이름으로 공동 브랜드를 작명하는 추세인데, 단독 시공 아파트 대비 복잡하거나 생소할 수 있다. 이에 공동브랜드는 단일 브랜드 대비 아파트 이미지 형성이 어려워 프리미엄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 같은 대단지여도 단독 시공아파트가 컨소시엄보다 집값 상승폭에서 앞서는 사례도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17년 4월~2018년 4월) 삼성물산 ‘래미안 전농크레시티’(2397가구)의 집값 상승폭은 35.43%인 반면 삼성물산과 두산건설 컨소시엄 단지인 ‘답십리래미안위브’(2652가구)의 상승폭은 25.77%에 그친 것.
한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입장에서 컨소시엄 사업은 안정적으로 수주고를 올릴 수 있고 효율성과 수익성은 높이되 위험부담은 낮아져 앞으로도 합종연횡이 활발할 것”이라며 “사실상 컨소시엄은 수요자 보다는 건설사의 이점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은서 기자 eschoe@m-i.kr
기사2님의 댓글
기사2
아이피
단독 시공 아파트가 컨소시엄 단지보다 더 비싼 이유는?
1000가구 이상 아파트..보통 여러 건설사 연합 시공
대단지 단독 시공은 작년 14%에 불과…희소성 부각
주택건설 역량 총동원…단독 브랜드 프리미엄 높아
원본보기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여러 건설사가 함께 시공한 아파트보다 건설사 한 곳이 단독으로 지은 아파트의 몸값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를 걸고 짓는 만큼 컨소시엄으로 시공할 때보다 꼼꼼하게 짓는데다 단지 이름에도 한 건설사 브랜드만 들어가 프리미엄(웃돈)이 더 붙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10대 건설사가 단독으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희소성까지 부각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롯데건설이 단독 시공한 ‘강동 롯데 캐슬퍼스트’는 전용면적 59.99㎡형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 18일 기준 7억5333만원으로 1년 전(5억5500만원)에 비해 36% 올랐다. 반면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시공한 인근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전용 59.98㎡ 매매값은 5억1500만원에서 6억7000만원으로 30% 상승하는데 그쳤다. 두 단지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하지만 강동 롯데 캐슬퍼스트 입주일이 1년 2개월 늦고 단지도 3226가구로 프라이어팰리스의 1622가구보다 많아 연령이나 규모 면에서 유리한데다 단독 시공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지면서 집값이 더 많이 올랐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동대문구에서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지은 2379가구 규모의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전용 84.99㎡형 매매 시세가 작년 5월 평균 6억2500만원에서 최근 8억8000만원으로 1년 새 41%나 뛰었다. 반면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연합해 시공한 인근 2652가구 규모의 ‘답십리 래미안 위브’ 전용 84.96㎡형은 같은 기간 6억4500만원에서 8억9000만원으로 38% 상승했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2014년 4월 입주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보다 1년 늦어 절대 매매가는 높았지만, 상승률 면에서는 뒤처진 것이다.
아파트 분양권도 마찬가지다. 내년 6월 입주를 앞둔 강동구 명일동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총 1900가구) 전용 84㎡형은 이달 8억8900만원(18층)에 거래돼 분양가(7억5900만원)에 비해 1억3000만원 가량 올랐다. 다음달 전매 제한이 풀리는 마포구 대흥동 ‘신촌 그랑자이’ 전용 84㎡형도 호가가 12억~13억원으로 분양가(7억400만~8억4700만원) 대비 최소 3억5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보통 대단지 아파트는 여러 건설사가 함께 시공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지어진다. 규모가 큰 만큼 위험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때문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를 한 건설사가 단독 시공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160개 단지 중에서 10대 건설사가 단독 시공한 곳은 22개 단지(14%)에 불과했다.
책임을 함께 지는 공동 시공에 비해 단독 시공할 경우 브랜드를 걸고 짓는 만큼 최신 건축 기술과 고급 마감재 등 주택 건설 역량을 총동원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명을 지을 때에도 컨소시엄의 경우 건설사의 브랜드를 모두 넣거나 아예 새로운 브랜드로 작명하기 때문에 단일 브랜드보다 프리미엄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실제 강동 프리미어 팰리스의 경우 이름만으로는 시공사를 가늠하기 어렵다. 일각에서는 연합군이 집을 짓다보면 각 건설사별로 나눠 시공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사비가 많아 분양가 상승 요인으로 연결된다는 지적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준이 더욱 세분화하고 있다”며 “대단지의 선택 기준에서도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상품성, 희소성, 브랜드 프리미엄 등 ‘3박자’를 누릴 수 있는 단독 시공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1000가구 이상 아파트..보통 여러 건설사 연합 시공
대단지 단독 시공은 작년 14%에 불과…희소성 부각
주택건설 역량 총동원…단독 브랜드 프리미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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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여러 건설사가 함께 시공한 아파트보다 건설사 한 곳이 단독으로 지은 아파트의 몸값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를 걸고 짓는 만큼 컨소시엄으로 시공할 때보다 꼼꼼하게 짓는데다 단지 이름에도 한 건설사 브랜드만 들어가 프리미엄(웃돈)이 더 붙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10대 건설사가 단독으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희소성까지 부각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롯데건설이 단독 시공한 ‘강동 롯데 캐슬퍼스트’는 전용면적 59.99㎡형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 18일 기준 7억5333만원으로 1년 전(5억5500만원)에 비해 36% 올랐다. 반면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시공한 인근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전용 59.98㎡ 매매값은 5억1500만원에서 6억7000만원으로 30% 상승하는데 그쳤다. 두 단지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하지만 강동 롯데 캐슬퍼스트 입주일이 1년 2개월 늦고 단지도 3226가구로 프라이어팰리스의 1622가구보다 많아 연령이나 규모 면에서 유리한데다 단독 시공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지면서 집값이 더 많이 올랐다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동대문구에서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지은 2379가구 규모의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전용 84.99㎡형 매매 시세가 작년 5월 평균 6억2500만원에서 최근 8억8000만원으로 1년 새 41%나 뛰었다. 반면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연합해 시공한 인근 2652가구 규모의 ‘답십리 래미안 위브’ 전용 84.96㎡형은 같은 기간 6억4500만원에서 8억9000만원으로 38% 상승했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2014년 4월 입주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보다 1년 늦어 절대 매매가는 높았지만, 상승률 면에서는 뒤처진 것이다.
아파트 분양권도 마찬가지다. 내년 6월 입주를 앞둔 강동구 명일동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총 1900가구) 전용 84㎡형은 이달 8억8900만원(18층)에 거래돼 분양가(7억5900만원)에 비해 1억3000만원 가량 올랐다. 다음달 전매 제한이 풀리는 마포구 대흥동 ‘신촌 그랑자이’ 전용 84㎡형도 호가가 12억~13억원으로 분양가(7억400만~8억4700만원) 대비 최소 3억5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보통 대단지 아파트는 여러 건설사가 함께 시공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지어진다. 규모가 큰 만큼 위험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때문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를 한 건설사가 단독 시공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160개 단지 중에서 10대 건설사가 단독 시공한 곳은 22개 단지(14%)에 불과했다.
책임을 함께 지는 공동 시공에 비해 단독 시공할 경우 브랜드를 걸고 짓는 만큼 최신 건축 기술과 고급 마감재 등 주택 건설 역량을 총동원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명을 지을 때에도 컨소시엄의 경우 건설사의 브랜드를 모두 넣거나 아예 새로운 브랜드로 작명하기 때문에 단일 브랜드보다 프리미엄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실제 강동 프리미어 팰리스의 경우 이름만으로는 시공사를 가늠하기 어렵다. 일각에서는 연합군이 집을 짓다보면 각 건설사별로 나눠 시공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사비가 많아 분양가 상승 요인으로 연결된다는 지적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준이 더욱 세분화하고 있다”며 “대단지의 선택 기준에서도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상품성, 희소성, 브랜드 프리미엄 등 ‘3박자’를 누릴 수 있는 단독 시공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님의 댓글
기사
아이피
보통 컨소시엄 아파트가 좋게 나오는 뉴스는
전부 광고성 기사입니다.
실제 단독브랜드랑 컨소시엄이랑
같이 있으면 단독브랜드를 훨씬 선호하고
컨소시엄은 그냥 건설사 장난이지요.
이걸 브랜드라 하고 빨아주고
하는걸 보니 진짜 무식해보이네요.
원메이저가 짝퉁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컨소시엄은 단일브랜드를 절대 뛰어넘지
못합니다. 특히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심해지지요.
두개 회사의 컨소시엄은 그래도 브랜드
특화를 기본적으로 하고 브랜드네임도
적용하는 편이지만 3개 회사일 경우부터는
원가절감 이외에 건설사에서 밀어주고
브랜드라고 내세우는 경우는 절대 없지요.
김해가 촌이라고 그냥 홀려 먹은거지요.
원메이저보다는 차라리 시티가
나중에 훨씬 브랜드가치가 있을겁니다.
전부 광고성 기사입니다.
실제 단독브랜드랑 컨소시엄이랑
같이 있으면 단독브랜드를 훨씬 선호하고
컨소시엄은 그냥 건설사 장난이지요.
이걸 브랜드라 하고 빨아주고
하는걸 보니 진짜 무식해보이네요.
원메이저가 짝퉁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컨소시엄은 단일브랜드를 절대 뛰어넘지
못합니다. 특히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심해지지요.
두개 회사의 컨소시엄은 그래도 브랜드
특화를 기본적으로 하고 브랜드네임도
적용하는 편이지만 3개 회사일 경우부터는
원가절감 이외에 건설사에서 밀어주고
브랜드라고 내세우는 경우는 절대 없지요.
김해가 촌이라고 그냥 홀려 먹은거지요.
원메이저보다는 차라리 시티가
나중에 훨씬 브랜드가치가 있을겁니다.
윗분님의 댓글
윗분
아이피
윗분 어디서 뭣도 모르는 기레기가 쓴 기사 갖고와서는 되도 안한 소립니까?
컨소시엄이 건설사에 잇점이 많다는거는 누구나 알고 옳은 소리입니다
하지만 1군 메이저브랜드들이 되지도 않는 입지에 컨소시엄이라고 막 들어가지 않습니다
엄연히 자기 브랜드 들어가는데 미친짓 안합니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컨소시엄 아파트들 주변시세 대비 훨씬 놓은 매매가 형성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고덕 그라시움나 일산 원시티 보시죠
기사에 나오는 래미안 전농이랑 답십리 래미안위브 비교? 장난칩니까? 답답합니다 정말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면 무식하단 소리는 안듣습니다
컨소시엄이 건설사에 잇점이 많다는거는 누구나 알고 옳은 소리입니다
하지만 1군 메이저브랜드들이 되지도 않는 입지에 컨소시엄이라고 막 들어가지 않습니다
엄연히 자기 브랜드 들어가는데 미친짓 안합니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컨소시엄 아파트들 주변시세 대비 훨씬 놓은 매매가 형성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고덕 그라시움나 일산 원시티 보시죠
기사에 나오는 래미안 전농이랑 답십리 래미안위브 비교? 장난칩니까? 답답합니다 정말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면 무식하단 소리는 안듣습니다
ㄴㄴ님의 댓글
ㄴㄴ
아이피
그리고 저는 원메이저 실입주자입니다
부동산투자 특히 아파트 투자 님들보다 오래 많이 했지만 원메이저는 100프로 입주목적으로 계약했습니다
투자였다면 수익생각했더라면 부동산 하락장 뻔히 보이는데 원메이저 계약 안했습니다
원메뿐아니라 율하2지구 김해 경남 아파트들 거들떠도 안봤을겁니다
실거주는 내 일할곳 가깝고 생활하기 편하곳이 최곱니다
살다보면 그 집의 가치는 남들이 먼저 알아주는거고요
지금 김해 특히 장유 율하의 문제는 투자자가 많다는거 그중에서도 초보투자자들이 많다는겁니다
가격 조금씩 떨어질수록 남의 것 비방이 내가 사는길이라고 생각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좋은 집 만들려고 발버둥치지마시고 좋은 동네 만들려고 노력하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님의 아파트들 명품 아파트가 되고 가격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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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조금씩 떨어질수록 남의 것 비방이 내가 사는길이라고 생각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좋은 집 만들려고 발버둥치지마시고 좋은 동네 만들려고 노력하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님의 아파트들 명품 아파트가 되고 가격도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