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경상권 분석, 올하반기부터 입주물량 과잉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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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경상권 지역의 자료를 분석에서 올3분기 입주물량이 집중되어서 공급과잉으로 조정의 변동성이 심할
것으로 분석하고, 부산도 '17~'18년에 4만호 수준으로 입주물량이 쏟아지므로 조정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하니...
현재도 급매물이 벌써부터 쏟아지니...앞으로 공급과잉에 대비하여 나름대로 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경상권 주택시장, 조정국면 시작되나?
□ (검토배경) 주택가격 상승을 이어왔던 경상권 주택시장이 ’16년 들어 주택과잉공급 우려와 함께 가격 변동성 확대 양상
◦ 주택시장의 약 26%를 점하는 경상권은 수도권 다음으로 주택시장에서 영향력이 있는 만큼 최근 과잉공급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경상권 주택시장 현황분석을 통하여 주택경기 및 변곡시점 진단
□ (현황 및 진단) ’16년 들어 대경권을 필두로 부산을 제외한 경상권 대부분 지역에서 이미 주택시장 조정과정이 시작된 것
으로 판단
◦ (분양시장) 높은 분양가격과 공급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부산 청약 경쟁률은 99:1을 기록하는 등 분양시장 과열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으나 실질계약률은 악화된 상황
◦ (재고시장) 경상권 전지역에서 ➊전세가격 및 월세가격 하락, ➋주택거래량 감소, ➌외지인 거래비율 감소, ➍임대아파트
공급비중 증가 등 주택시장 변동성 확대의 전조 감지
□ (결론) ’17년 경상권 입주물량 112,790호 중 55%에 달하는 61,641호가 3분기 이후 집중되어, ’17년 3분기를 기점으로 주택시장
변동성 확대 예상, 시장환경 분석에 기반한 투자자의 신중한 판단 필요
◦ ’17년~’18년 중 부산의 입주물량은 4만호 수준이며, 3분기 이후 집중, ’17년 3분기를 기점으로 부산주택시장도 가격조정국면
진입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