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2지구 + 신문동경동 + 덕산아내
그리고 앞으로
내덕지구에 들어올 아파트 세대수
신문지구에 들어올 아파트 세대수
율하축사 이전하고 들어올 아파트 세대수
율하외고 주변에 들어올 아파트 세대수
++++ 거기에 장유지역 조합아파트 세대수
뭐든 희소성이 있어야 가격이 오르는 겁니다.
서울처럼 인구수 대비 더이상 들어올 아파트가 부족하다면 가격이 상승하는것 처럼요.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다면 당연히 가격이 오르겠죠.
근데 앞으로 공급이 많이 계획되어 있는 상황에서 뭐하러 프리미엄(?) 또는 현시세 다주고 매입을 하려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부산/창원에서 많은 인구가 김해/장유로 넘어 올까요?
(명지/지사/진해/창원/마산에 남아도는 아파트 물량이 엄청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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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촌 그리고 진례/진영에도 아파트 입주 및 계획된것도 많구요. 김해 안동공단에도 아파트 계획 되었다죠?
정부에서 행복주택 적극적으로 추진중이고,
너무 부정적으로 적은거 같기도 합니다만, 현실이 그렇습니다.ㅠ.ㅠ

앞으로 지을아파트분양가가 과연 떨어질까요?
최저시급도 오르는데.

ㄴ 말그대로 신축 아파트가 과연 더 싸게 나올까요? 단순히 공급이 많으니 아파트가 떨어질것이다?? 신규 아파트 시공사가 돌머리도 아니고 적자나 미분양 날 아파트를 짓겠습니까?? 현상태라면 신규 아파트를 지으려도 달려들 건설사도 없을것이고.. 짓는다고 해도 자재비 인건비 지대 모두 오르는 상황에서 더 싸게 분양가를 내놓는다...? 그럼 결국 자기들 순익에서 까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지을까요?? 아니 그렇게 짓는다 한들 제대로된 아파트가 지어질까요?

2020년 기점으로 앞으로 신규아파트 분양이 많이 않을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건설자재,인건비는 올라가고 건설사 재무구조가 튼튼하지 않는이상 100프로 분양이 확실시 되는 알짜배기 재건축이나 금싸라기땅에 신규분양아니면 건설사에서 미분양깔고 분양을 하지는 않겠죠.....
지금까지처럼 집값이 미친듯이 오르진 않겠지만 분양가 이하로 막 떨어지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다들 투자의 개념이 아닌 주거의 개념으로 아파트를 봐야할듯합니다.

건설사에서 김해기피지역이라고 다들 분양안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언니가 서울에서 모델하우스주로 짓는 회사에서 일하는데 그러더군요

왜 김해가 기피지역인가요??

ㄴ 뻔하지 않습니까.. 지금 상태를 보세요.. 인구는 보지도 않거 대책 없이 여기저기 주거단지라고 땅 다파내고있습니다.. 분양이 되겠습니까?? 건설사로선 당연히 노답인 지역이고 피해야 할곳이죠.

미분양관리지역

김해엔 더이상 분양가 저렴한
메이저건설사 집 안짖겠죠
회복돼면 짖겄죠

님이 조급한거 같네요~~~
혹시나 가격오르면 어쩌지 하면서~~
즉 매수대기자들이 많다는걸 증명하는거 같네요~~
등기치면 마피는 사라질 겁니다~~

등기치면 마피 사라진다???
논리와 근거는???

등기친 시점부커 어느정도는 해소는 되긴 하겠죠.. 애초에 지금 마피 끌어올려서 파는 사람들 대부분은 잔금 치를 능력도 안되는데 분양 받고 피만 받고 처리할려고 분양 받은 사람들이 잔금 시기 오시전에 손해보고라고 팔려고 하는 것들이고 등기를 친 시점에서는 어쨋든 잔금은 다 치를 능력이 되는 분들이고 이미 대출 까지 다 받아서 잔금 친 마당에 굳이 싸게 급하게 내놓을 이유도 없죠.. 그래도 이자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나 어디서 2금융 3금융에서 급하게 땡겨온 사람들이 있으면 어느정도 마피는 나오긴 할겁니다.

취등록세 내고 등기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내가볼땐 빼도 박도 못할것 같은디요.
본전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