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 입주예정자입니다.

일단저는 직장이 가까워서 (내외동) 주촌을 선택했으며 주촌선택전에는 원메이저도 관심있게 생각했으나 출퇴근의 단점으로 가까운주촌을 선택 했습니다. 그러나 직장이 율하와 가까웠다면 원메이저나 힐스테이트를 갔겠죠. 여지껏평생 아파트만 살아보고 느낀건 그냥 어디든 아파트가들어선곳은 장단점이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주촌은 축사문제로 시끌합니다. 마피도나오구요.
속상합니다그런거보면 근데 율하나장유도 창원 영향인지 평균대비 높았던분양가 때문인진 몰라도 마피도 나오는 중이구요.
제가볼땐 서로 어디를 짖밟고 올라서기보다 율하도가지고있는 축사문제 주촌 축사문제 김해전체 부동산 하락에관해 주촌이든  율하든 구시내권이든  힘을합쳐 김해시정에 대응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서로상생하며 발전할수있지않을까 생각드는데..  한번씩 율하가면 쾌적하고 좋습니다. 반면 주촌은 이제 건설중이니 좀 지켜봐주는 여유를 가져주시면 좋을텐데 허허벌판이다공장이다 하면 막상 들어가살사람은 속상하거든요. 피같은돈 투자해둿는데 우리동네가 욕먹으니 슬프죠... ㅎㅎ 제가볼땐 각자나름대로의 이유로인해 선택한 주거지이고 존중받으면 좋겠는대 항상 아쉽습니다. 뭐 이딴글하나로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겠지만 주촌사는사람이 내동생이고 율하사는사람이 내친구다 생각하고 같은 김해인끼리 단합했으면 좋겠습니다..
악플은 상처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