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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와의 전쟁'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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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오름 아이피 조회 1,008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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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1360조원 대책 마련…한계기업 3200개 처방도 필요

 

문재인 정부가 '부채와의 전쟁'에 들어간다. 1360조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가계부채는 우리 경제의 가장 위험한 뇌관이 됐다.

여기에 구조조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한계기업(좀비기업)들이 부실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계부채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향후 '부채의 늪'에 빠진 한국 경제가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갈 지 주목된다. 

◆가계부채 대책, 묘안 찾을까= 한국은행이 지난 23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치)'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가계신용은

1359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1342조5000억원)에 비해 1.3%(17조1000억원) 증가했다. 2002년 공식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그나마 지난해에 비해 증가속도가 꺾이긴 했지만 여전히 가계부채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급기야 지난 2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가계부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가계부채를 줄일 방안을

논의해 다음 회의에서 토론하자"고 말했다. 이에 따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 등 대책이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가계의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15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총량관리제 도입을 공약한 바 있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도 같은 날 "가계부채 관리와 주거래은행 중심의 상시 구조조정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본다"며

 "특히 지난 6개월여 국정 공백 기간에 계획은 있지만 제대로 실천되고 있는지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 정부에서 고정금리와 분할상환 대출 비중을 꾸준히 높여왔지만, 부채 증가를 막지는 못했다. 더욱이 저금리시대에 접어든데다

 2014년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정부가 앞으로 내놓을 가계부채 대책에는 재정·통화 등 거시 정책과 함께 대출규제, 소멸시효가 지난 채권 탕감 등 서민금융정책이

복합적으로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가계부채 연착륙 실질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면서

 "여야 공통공약인 장기채권 채무감소부터 국회차원의 지원대책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좀비기업 구조조정 속도낼까= 조선·해운 등 산업구조조정이 진행됐지만 여전히 한계기업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계기업은 3년 동안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당하지 못하는 기업을 말한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한계기업 3278개 중 비교적 기업 규모가 크다고 할 수 있는 상장기업은 232개에 달했다. 
이들 상장 한계기업의 매출액 합계는 71조3545억원이었다. 당시 한국 국내총생산(GDP) 1565조원의 4.6%를 차지했다. 상장 한계

기업이 고용한 직원 수는 정규직 9만200명, 기간제 5285명 등 9만6018명에 이른다. 

대표적으로 대우조선해양은 2015년 기준 매출액 13조3663억원에 임직원은 1만3199명이었다. 매출액 1조원이 넘는 상장 한계기업은

대우조선해양을 포함해 13개사였고, 1000억~1조원 사이 한계기업은 53개사였다. 임직원이 1000명이 넘는 곳은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15개, 100~1000명을 고용한 곳은 124개사였다. 

상장 한계기업의 신용공여액(대출이나 지급보증 등 부채)은 2012년 2012년 38조4000억원에서 2015년에는 53조5000억원으로 1.4배

많아졌다. 상장 한계기업은 기업 개수로는 전체의 7% 수준이지만, 신용공여액 기준으로는 45%를 차지한다.
김 의원은 "한계기업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은 만큼 한계기업이 우리 경제의 화약고가 되지 않도록 별도의 채무

관리방안을 수립해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기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의 '기업부채 부실규모 및 손실예상 추정'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한계기업의 총부채는 239조

1290억원로 추정됐다. 이는 2014년 말(194조5580억원)에 비해 45조원 가량 불어난 것이다. 

경제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인상 등 대내외 여건이 악화되면 한계기업이 버티기 힘든 상황에 이르게 돼 한국 경제를 한 순간에

위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공을 들이고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지금까지 추진해온 기업 구조조정의 공과를 따져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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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투자는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라고...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이미 부동산으로만 가득찬...분양권 프리미엄으로 이익을 얻을려고 하는 분에게는 부정이고...즉 자신이 부동산 투기하면
정직하고...남이하면 부정이고...내가하면 긍정적이고...남이하면 부정적이고...내가하면 정말 로맨스이고...남이하면 불륜
으로 취급하는 것부터 잘못인것이고...이미 터져서 문재인 정부에서 "부채와의 전쟁"을 시작하겠다고 하는데도...
문재인은 부정적이고...박근혜는 긍정적인지 한번 생각해보면 알지요. ㅎㅎㅎ
그리고 여기서 운영자가 뭘해야 하는지도 모르고...제대로 관리는 하지도 않고 그통속들과같이 계속 부정적이니...긍정이니...
하면서 뭘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운영자 양반아...참..갈수록 가관이내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그래서 현재 부동산이 폭락을 했나요? 50%??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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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양반아 대책을 아직 시작도 않했잖아...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앞으로 기업구조조정으로 좀비기업을 정리하고...가계부채 대책을 시행한 후에 좀 기다려봐야 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운영자 양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이제까지 그래도 집단대출 등에 적당히 은행돈이 들어갔기에 그나마 아파트...부동산이 숨통을 트고...
앞으로는 돈을 못구해서 아비규환이 계속 전개 되는 걸 잘 보아두시길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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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매수할 테니...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 양반 투자에 하느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폭락한들 시간이 지나면 오를 것을 하느님 까지 피곤(걱정)하게 만들지 마세요.

입주자님의 댓글

입주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오늘 입주 아파트 사전점검 갓는데 은행에서 홍보 엄청 나왓던데  대출 서로 해준다고 ㅎㅎ 2.8프로 고정금리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 양반...대부분 여기 서민들은 또한번의 금융위기가 오든가...부채위기에 은행들이 돈을 거두어 들이면...현금이 없이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은행들이 3개월만 이자를 연채해도 바로 경매에 넘기기 때문이지...결국 현금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비가 안되는 경우...판판이 당한다..자  이제 올 6월부터 원리금 분할 상환이 계획되어 있고...8월부터는 총량관리제에
들어가고...은행대출문은 갈수록 조우니...제대로 매매거래가 될지도 의문이라서...앞으로 당분간 현금보유가 약한 분들은
판판이 당할 수 밖에 없지요...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는 기대해 보겠습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입주자분...님에게는 2.8%로 대출해주는지 모르지만...아마도 현재 3~4% 수준이고...이마저도 대부분 기존대출이 있거나 담보력,
신용이 없는 분들은 대부분 제2금융권으로 몰리지요...대개 6~12% 범위내 입니다...그리고 대출해주는 것자체가 고정이 아니라...
변동대출입니다...현재 9조원의 대출잔고가 있는 대부업체 대출 자료를 올려드렸지요...즉 추가경정 예산과 맞먹는 돈이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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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연체할 정도면 애당초 투자할 생각을 말아야 하고 담보대출 이율은 현재 3.2~4.0% 수준인 듯 합니다.

입주자님의 댓글

입주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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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합산 소득 6000 이하  다자녀  무주택 가구는 0.4프로 우대금리 적용  2.8프로 고정금리 되데요
아마 담달부터는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까지 될껍니다
무주택자들을 위해  한도를 늘린다고 하네요 
생각외로 대출 안받고 집사는 사람들도 더러 잇고 갚을만한 능력잇는사람들도 많타는 것을

용오름님~~님의 댓글

용오름님~~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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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이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신용이 없어 제2금융권에 금리 10이상 해야 하는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할까요????????????
어차피 부동산 투자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지 일반 서민들이 자가주택마련하기도 벅찬데 ??????????????????????
용오름님이 걱정하는 것은
성립자체가 안됨~~~~~~~~~~~~~물론 묻지마투자가 있겠지만 일부소수일뿐~~~~~~
안그런가요????????????

알아서 잘하는사람님의 댓글

알아서 잘하는사람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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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카페에 들어와서 많은 정보도 얻고 그냥 지켜만 보아온 회원인데
왜 그렇게들 남의 일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참말로 답답하여 애기드립니다
용오름님 스트레스 안받습니까 왜 그렇게 남의 걱정을 그렇게 마니하시는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것도 모르는분들 고로하여 답답하면 율하인카페에 들어오시지 말든지 좀 그냥 지켜만 봐주시면 안되나요
창에 글올리고 댓글다는데도 힘드시고 스트레스 마니받겠습니다
좀 조용하게 삽시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 양반..이제 금리가 4%정도에 도달했다는 것은 인정을 하시는데...현재 대략 3.5%~5% 수준에서 거의 모든 은행대출이
진행되고...부분적으로 저금리는 한도대출이 적용되고 앞으로 금융위워회, 금융감독원, 정부정책 눈치를 보고있어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오름님아...님이야 아주저리로 0.2%금리로 아파트 투자하는지 모르지만...200만의 한계가구는 한도가 꽉착고 한데 어찌해야 은행돈을
빌릴 수 있을까?? 그래서 제2금융권 6~13% 금리돈을 쓰고 있잖아...글고 자그만치 124만명이 대부업체에서 돈을 대출받고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하세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알아서 잘하는 사람은 여기 정식회원으로 등록하고 글 올리나..아니면 성질난다고 그냥 들어와서 갈기는거유??? ㅎㅎㅎ
이런 것을 제대로 관리하고 했는데...운영자양반...여기 왠 똥떵어리가 그렇게 많고...왠 조ㅅ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ㅎㅎㅎ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 양반...어디 처음부터 3개월치 이자도 못내는 분들이 분양권..아파트 투기할까???  하다보니...직장을 잃다보니...
전반적인 추세에서 보이는게...한계가구가 3년전에 10만 가구 수준에서 그다음애에는 50만 수준으로 그다음에는 120만 수준으로
작년에는 200만 수준으로...그대로 두면 올해는 어느정도가 될까요???
이런 추세로 볼 때...제대로 매매가 안되고...기다리다 지쳐서...실탄이 떨어지니 그렇지요...그것도 저금리상황에서...

흥부자님의 댓글

흥부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오름아 이렇게 나라가 망하기를 바라다니
여기오는 사람들한테 너는 영웅이겠구나
오늘은 형아가 빵 터졌다
처음으로 한번 웃어도 되지? ㅋ기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흥부자 이분은 어디서 놀다가...프리미엄 얻을려고 여기서 설을 푸는지 모르지만...시기를 잘못 택한것 같내요.
빵터지는 것은 앞으로 모이고 뭉친 가계부채가 아니겠어요.

질문님의 댓글

질문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용오름님
6~13%금리 운용하는 2금융회사가 구체적으로 어디인가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2금융권 중도금 집단대출까지 막혀 주택 수요자 아우성
http://www.fnnews.com/news/201704041741166314
#. 지난해 10월 대우건설이 경기 의왕시에서 분양한 '의왕 장안지구 푸르지오'에 당첨된 강현선씨(가명.35)는 걱정이 늘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청약에 성공한 기쁨도 잠시, 정부가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초조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건설사가 중도금 1차 납부일이었던 지난달부터 중도금대출 은행을 잡지 못해 한달 가까이 질질 끌다 겨우 보험회사를 선택
했기 때문이다. 중도금 대출이자율은 무려 4.3%였다. 시중은행 대출이 3%대 중·후반인 것과 비교하면 강씨는 입주 전까지
200만원 안팎의 이자를 더 내게 됐다. 빠듯한 자금사정에 계약금도 겨우 마련해서 낸 강씨는 나중에 집값이 그보다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보험회사의 고금리 중도금 대출을 받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가계대출 규제 강도를 갈수록 높이면서 주택시장에서 실수요자인 서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최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계약도 마쳐 미분양이 전혀 없는 건전한 사업장인데도 은행권과 제2금융권
에서 중도금 집단대출을 거부하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다.
■은행권 이어 상호금융도 집단대출 중단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이 아파트 집단대출을 잠정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총량관리 차원에 따른 것으로 앞서 은행권은 정부의 지시로 아파트 중도금대출 사업을 사실상 중단했다.
은행권의 중도금 집단대출 중단으로 상호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지난 2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2배가 늘었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워지자 상호금융으로 대출이 이동하는 '풍선효과' 때문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은행에서 신규
주택대출을 받을 때 소득심사를 강화하고 분할상환이나 고정금리 대출만 허용하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도입된 뒤로
 2금융권 대출이 급증했다. 2금융권까지 집단대출을 중단하면 분양시장과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은 타격이 불가피하다.
실제 한국주택협회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18일~올해 1월 31일 분양한 52개 사업장 중 2월 20일 기준
으로 중도금 집단대출 협약을 체결하지 못한 사업장은 74.5%에 달했다. 정부가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한 공공택지
(18곳)도 66.7%(12곳)가 대출은행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단지 규모와 중도금대출 금액이 큰 재개발.재건축사업장
(18곳) 중 72.2%(13곳)가 대출협약 미체결 상태로 조합원의 금융부담 증가, 일반분양분 계약 철회 등 사업성 악화가
우려된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지난해 초반만 해도 집단대출을 받을 때 4개 은행이 줄을 서서 금리 혜택이 좋은 곳을
선택했다"면서 "지금은 은행은커녕 2금융권에서도 대출을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고 토로했다.
■장기적으로는 신규 공급물량 급감할 수도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가 지속되면 대출창구가 막혀 부담이 입주민 개인에게 돌아갈 수도 있다.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장은 "대출 확보가 안 되면 입주민 개인이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집단대출이
성사됐을 때는 개인의 신용과 상관없이 건설사가 보증을 서주지만 개인이 자금을 마련하게 되는 상황이 오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 신규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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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수요자 아우성..?
말하는 가계부채 문제로 규제를 한 것인데 도움을 주려는 정책이 아우성 이라면 결국 수요자는 내집마련과 집값 상승 의견 등이 아닌가요?
언론 또한 가계에 대한 대출을 규제하라는 것인지 허용하라는 것인지 결론이 뭔가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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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양반...님의 본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고...지난갈 때 거품이 가득 찬 영상을 영국내용을 올려놓고는...새로운 주택에 가니 하고...
현재 주택보급율이 120%수준이기에...여유가 안되면 안되는대로...다운 사이징해서 사는 거라고 보면 되고...앞으로 주택가격이
하락, 폭락을 거쳐서 재정비 될 가능성이 크고...그 이유는 유사이래의 가장 최대의 부채(가계부채,국가부채,기업부채)로 어떤방식으로
재정비를 안하면...갈수록 한국경제가 주저않을 수밖에 없는 것을 앞에서 여러번 국제투자그룹 CME 자료에서 앞으로 부채와의 전쟁이
예상된다고 여러번 말했잖아...부채의 총량이 너무나 과대해서...경험치로 나온 것을 보면 총부채가 250%되면 일반적으로 "국가부도의 싹"
이 튼다고 그 자료에 이야기 하잖아...그래서 한국이 금융스트레스에 어느 정도 견디는지 두고 봐야 하잖아...
그전에 정부에 기업과 가계부채를 손본다고 하잖아...결과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 알지 않는가???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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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택가격 만이 하락과 폭락을 거쳐서 재정비 되어야 하나요?
경제의 투명성과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시장을 살릴 수는 없는 건가요?
변수인 정책 등으로... 그리고 결과를 단정하는 모순은...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 양반...투자자산이 일반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지만...돈을 푸어재끼니, 저점기준으로는 대체로 상승하지만...과열시에
투자자산 인  주식, 부동산, 채권, 금, 대체자산 등이 투자의 대상이고...오름세 심리에 같이 동반 하는 경향이 강하니까 그렇고...
어떤 투자자산이든 하락이나 폭락시에는 과도하게 하락또는 폭락하다가... 비이성적으로 매도로 인하여...그후에 낮은 가격에서
안정을 찾아 재정비 되는게...투자자산의 일반적 형태이고...특히나 부동산 중에서 주택은 거의 모든 가구가 기본적으로 집이 있어야
되기에 투자를 많이하는게 사실이고...그러다 보니...지금과같이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도 무리한 투자로 몰린게 지금과 같은 상황이고...
지금은 그대로 두면 저절로 무너지는 단계이고...정부에서도 경제성장률이 없으니...최대한 살릴려고 하나...1분기 1.1%에서 부동산이
6.8%정도 성장했으면...성장의 반이상이 부동산으로..아파트로 성장했으니...이건 비정상적인 성장이요...그래서 정부에서 여러가지
대책을 쓰지만...집단대출로...중도금으로 갈수록 태산인 가계부채를 그대로 두면...나중에는 별다른 대책이 안되는 것이고  앞에서
말했듯이 국가부도가 날 판이니...정부에서 총량대출150% 수준에서 조운다고 하니...벌써부터 아우성이 터져나오지 않는가?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팩트는 하락하면 상승할테고 상승하면 하락할테고 ...
총량대출 150%??
국가 부도??
불투명한 미래의 단정보다 심각한 걱정과 우려의 표명이라면 올바른 투자법을 전달 하는게 합리적이라 봅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 양반은 문재인 정부에서 현재까지 굵직하게 내놓은 총량대출 150% 라는 팩트 자체도 부정하는 모양이내...
하락했다가 상승을 할지 하락하다가 폭락을 할지는 그때끄때 시추에이션이 다르지...혼자 다아는 체 하는구먼...
현재 시점이 불투명 그 자체이고...가계부채가 1360조에 자영업부채까지 합치면 1500조원에 이르는 팩트도 부정하시나...
내가 이런 팩트를 말하면 부정적이내...역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분이 똑바른 대책이 나올까마는...
앞으로 누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도...잘 보게 될 것이고...글고 운영자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관리하고
쓰잘 데 없는 잡소리는 제거해야 하는데...이제는 아예 한패거리가 되어서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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