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아무리 이쁘게 만들면 뭐합니까 ㅋㅋㅋ 차들이 전부 그 밑에 줄서서 사람은 차도로 다니다가 앞에 차오고 뒤에 차오고 그사이 끼어서 걸어다니고.. 카페갈려고 차끌고 오면 어디 댈곳도 없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니다 한세월 ㅋㅋ 카페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보면 그냥 주차장뷰.. 미래가 있습니까? 그냥 율하 주민들이나 다니는곳이 되었죠 ㅎ
몇군데 제외하고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안옵니다. 저녁시간에 나가보면 테이블 2개이상 채워진 식당은 개업한지 얼마 안되는 고기집 하나와 추어탕집. 카페도 태반이 손님들 없습니다. 소비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전부 해외나가서 소비하니, 내수경제는 폭망임...2~3년 내로 상가 경매 많이 나올것 같으니 갓물주가 부러운 사람들은 그때 낙찰 많이받으세요.
원인분석을하면
일단 지금 특히 율하쪽은 몇년전 아파트 피 이빠이 주고 상투잡은 사람들이 많아 소비여력이 안될겁니다.
율하쪽은 일반 음식점 식당들도 파리 날리고 있어요.
장유쪽사람들도 조합아파트다 뭐다하여 추가분담금에 은행이자 낸다고 소비여력이 안되어 율하는커녕 장유쪽에서도 소비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왠만하면 수변쪽 상가주택 경매나와도 잡지 마세요.
주거지로도 꽝이고요 상가로도 꽝입니다
그게 김해장유의 1ㅡ2종일반주거지랑 창원의 1.2종전용주거지의 차이점이죠
명지 상권도 마찬가집니다. 율하만의 문제는 아닌듯 ..
높은 임대료와 내수부진으로 알바비 만도 못벌어가는 점주들 수두룩합니다. 명지 중심상가는 임대료 지원 및 6개월 무상등등 .. 하지만 여기 공단 노동자들도 소비 여력이 없어요. 매달 돌아오는 높은 임대료와 인건비 등으로 결국 주인장 내외가 하루하루 고달프게 법니다. 그래도 율하는 좀 나은 듯
근거리 자주 바람 쐬러 가는데 율하 카페 거리는 다닥다닥 느낌 좀 답답하더라
어파피 차 타고 움직일거 차라리
창원 귀산 간다. 까페거리치곤 지리적 조던
자연 조건의 한계 아닐런지 대학가도 아니고 유동인구 많은 번화가도 어니고
율하는 율하사람들 수용 정도 아닐까 생각되더라. 율하는 밥먹으러 한번씩 가는데 대체로 메뉴 상당히 신경 쓰고 좋던데 그런 집도 장사는 쏘쏘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