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발전연구원은 김해신공항을 건설할 경우 '소음대책지역'인 75웨클 이상은 9.0㎢에서 25.5㎢로, 70~75웨클인 '소음인근지역'은 20.5㎢에서 59.7㎢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지금까지 김해에 전혀 없었던 소음대책지역이 처음으로 1.0㎢ 발생하며, 소음인근지역은 2.0㎢에서 12.2㎢로 6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음대책지역에는 칠산서부동 1010가구 2400명이 포함돼 75웨클 이상의 소음 피해를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소음영향지역에는 내외동 2만 6740가구 7만 1100명, 회현동 2380가구 5200명, 칠산서부동 2330가구 5800명, 부원동 1120가구 3200명, 불암동 380가구 700명, 주촌면 110가구 200명 등 6개 지역에서 3만 3050가구 8만 6100명이 포함된다고 전망했다.

김해뉴스 발췌 5윌28일자

장유동,삼계동,구산동,진영 기타등등은 소음피해지역,소음영향지역에 해당사항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