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질문에 대한 답으로...CME 그룹, 부채의 늪에 빠진 국가들 글로벌 충격에 노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용오름 아이피 조회 726 댓글 4
작성일

본문

저가 여기서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서...특히 경제, 경영 및 금융권 자료 및 주요기사에 나온 내용을 근거로 한국의 가계부채는 현실적

으로 갚을 수 없는 수준이고...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에서도 이미 경고를 했고...IMF와 OECD에서도 경고한지도 오래되었고...

저가 여기서 1년전에 이미 국제적 투자그룹 CME에서 국가, 기업, 가계부채가 250%에 달하면, 금융위기의 뿌리가 내린다고 이야길

하면서...자료도 올렸고, 그 때 그자료를 첨부하여 올렸으니...참고하시면 되고...추가로 투자의 이단아인 짐로저스가 작년부터 한국에

대해서 통일 등에 관심을 갖고...최근에 한국에 대해서도 많은 쓴 소리와 함께 한국은 5년내 몰락한다고...조선일보 여러 인터뷰 중에

1가지를 추가로 올릴려고 합니다...요청하신 질문에서 주식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사실 주식에 어느 정도를 투자를 하지만...

마음대로 안되기도 하고.. 거의 대부분의 현금을 AB글로벌 채권, 국내 인플레 대응채권 등에 거의 대부분 투자하고 기다리고 있고,

나머지는 부동산인데...수익이 잘 나오는 것 위주로 나름대로 보유를 하고 있고...과거의 예를 볼 때...지금 현금이나 달러의 경우...

하락하고 폭락한 주식, 아파트 등 을 매수하여 거의 모든 부자들이 엄청난 수익을 얻었기에...가능하면 위기시에는 현금(채권)을 보유

하시는게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서 나중에 투자할 기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통상 인생에서 기회가 3번 정도 온다고들 합니다만... 지금도 대기업(부자들)은 현금성 자산을 770조원 가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흔히 "부자들의 편에 서라"는 격언이 있듯이 부자들이 움직일 시기는 위험을 무릅쓰기 보다 안전한 투자를 할 기회를 기다린다고

생각합니다. 즉, 실물자산 가치가 하락하고...안전빵으로 투자할 시기에 부자들이 움직일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의 총부채율이 이미 '15년 3분기에 GDP대비 235%에 도달헸고...이미 정부에서는 말이 없지만...총부채가 GDP대비 250% 정도에

도달 한 것으로 판단하고...조지소로스와 함께 미국 월가를 주무른 투자의 이단아 짐로저스는 이대로 젊은이들이 공무원 공부에 매몰

되고...공무원 숫자를 늘려서 경제를 살리고, 벤처와 같은 일을 두려워 하면 ...5년내에 몰락의 길로 간다고 한 내용을 추가하고...

추가로 짐로저스는 세계는 부채의 위기에 부딪친다고 여러번 역설한 분입니다. 여러자료들을 보시고 판단은 각자 하시기를 바랍니다.

 

***CME 그룹에서 발행한 내용 중 일부 (나머지는 첨부된 내용을 보시고)***

CME 그룹에서 발행한 내용에서 부채의 늪에 빠진 국가들 : 글로벌 충격에 노출 (중에서 간략하게 설명, 첨부내용 참고)

국가의 공적 부채와 민가 부채를 합친 총 부채가 GDP의 250%에 달하면 금융위기가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1989년 일본이
그러했고, 2007년 미국이 그러했으며 2009년 다수 유럽 국가가 그랬습니다(그림 1-4). 중국, 홍콩,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한국
및 여러 다른 국가들의 경제 규모 대비 부채 수준이 유사한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부채 수준이 낮을 때는 정부, 가구 및 기업들이 돈을 빌려 수입을 초과하는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출은 다른 사람의 소득으로
이어지므로 부채에 의존해 소득을 초과하여 지출하면 GDP를 확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채 수준이 상승하면서
대출의 본질이 바뀝니다. 부채 수준이 높아지면 더 많은 자금이 지출로 이어지지 않고 기존의 부채를 리파이낸싱하는 데
사용됩니다. 결국 성장이 둔화됩니다. 총 부채 수준이 너무 높은 수준에 이르면 대출자나 대출기관 중 한 쪽이 초조해지고
관계를 끊으려 하고 이는 신뢰 상실로 이어집니다. 신뢰 상실은 부채를 동력으로 확장하던 경제를 거꾸로 추락시킵니다.

.....

일본, 미국 및 유럽의 사례에서 과다한 부채가 얼마나 위험한지 전 세계 다른 국가들이 교훈을 얻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것 같지 않습니다. 미국과 유럽이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상당 기간 일본을 가르치려
들었으나 정작 그러한 여러 국가들조차 미국과 유럽의 금융위기 초기 시점을 보면 부채가 위험한 수준에 달하도록 방치했습니다.
이러한 국가에는 호주, 캐나다, 중국(및 홍콩), 노르웨이, 싱가포르, 한국, 스웨덴 및 스위스가 포함됩니다.

.......

그림 13 : 한국의 부채는 2015년 3분기에 GDP의 235%에 달했습니다. 미국 금융위기 발발 직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부채공화국韓, 정부·가계빚 2700조원 돌파…기업부채까지 심각한 '빚 더미'***

    http://m.focus.kr/view.php?key=2017040400173612813

 

부채공화국韓, 정부·가계빚 2700조원 돌파…기업부채까지 심각한 '빚 더미'  ('17년 4월4일)             

지난해 국가부채 1433조1000억원
가계부채 총액 1344조3000억
국가부채+가계부채= 2777조4000억원
연말 나오는 기업부채 더하면 '상상불가'

***투자의 귀재 짐로저스의 한국평가 ('16년 10월 25일)***

http://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16/10/25/2016102500764.html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한국 공무원 열풍은 대단히 부끄러운 일"

글로벌투자 대가 짐 로저스
"한국 공무원 열풍 깜짝 놀랐다, 부끄러운 일"
"사랑하는 일 찾는 청년 줄어들면 5년 안에 몰락 길 걸을 것"

◇ 이대로 가다 일본 따라간다

◇공무원부터 변해라

◇“미쳤다”가 아니라 “대단히 미쳤다”는 말 듣는 일을 찾아라

◇ 어떤 잡지를 집어드는지 생각해 보라

-세계 경제는 어떻게 전망하나요.
“사실 요즘 투자를 꺼리고 있습니다. 향후 2~3년 안에 경제가 정말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래도 통일한국에 대해서는 밝게 봅니다. 한국의 취업난도 통일만 되면 훨씬 나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관련자료

아마츄어님의 댓글

아마츄어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비전문가의 냄새가 너무 나고 탁상공론의 표본입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아마추어님...탁상공론은 정부에서 하고 있고...가계부채가 GDP대비 95% 수준이고...가처분 소득대비 180% 수준이면...
이미 부도의 싹이 튼 상태인데...탁상공론식으로 총량관리제로 GDP대비 150% 수준으로 관리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탁상공론이고...박근혜정부에서도 75%수준에서 5%를 줄이겠다고 하다가 결국 이와같이 넘치고...결국에는 지키지도
못할 대책을 고수한다는데...현재에서 214조원 규모를 줄여야 하는데...어떻게 무슨 수로 줄일 수 있겠어요...
이미 가계부채는 폭발을 전제로 하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그래서 향후 DSR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 양반아 아직 DSR 비율은 니가아나 내가 아나...문재인 정부에서 8월초까지 준비해서 시행한다고 하잖아...
참...DSR이 중요한지...가게부채 총량이 중요한지 모르지만...어쨋든 총량을 줄여서 했던 일본은 가계부채로 부동산이 무너졌고...
그대로 두자니...저절로 무너질 것같고...은행문을 조우자니...부동산 거래 자체...분양자체가 안되니...진퇴양난이요...
이래저래 문제구먼... 앞으로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상황을 잘보아두면...인생에서 큰 경험을 한 것이므로 잘보아두길 바랍니다.
  • RSS
커뮤니티 / 37페이지

+ 신규매물


+ 새댓글


+ 최근글


+ 구인구직


+ 자유게시판


+ 새댓글(자유게시판)


+ 토론


+ 새댓글(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