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뿐만아니라 지난 몇년간 부동산 폭락을 주장하는 것은 경각심인지 위안인지 혼란스러운 때가 있습니다.

경각심과 위안의 구분은 리스크 등을 대비하는 대안의 제시 유무로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이렇게 몇년간 부동산 폭락을 주장하는 분들은 현재는 투자하여야 할 시점이라고 제시한 경우는 있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앞선 부동산 폭등의 원인은 경제불황에 따른 저금리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기인한 규제완화 정책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경제적 상황과 부동산 정책방향을 통해 예측하고 리스크 등을 대비하는 판단이 중요하며 결과는 스스로의 몫 입니다.

부동산 폭락 주장은 위안을 바라고 기대하는 분들의 호응을 받기위한 관점에만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투자자의 관점에 따른 대안도 제시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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