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06.19 민홍철 김해갑 국회의원은 김해신공항은 관문공항, 소음과 안전문제 해소가 안돼 가덕도가 더 타당하며 향후 50년, 100년 후 미래를 위한 국제 신공항 건설은 기본적으로 24시간 운영, 소음과 안전문제 해소 등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김해신공항 재검토와 가덕신공항을 제기해왔던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당선인과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 등을 중심으로 김해신공항 재검토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김해신공항 재검토 의견 (민홍철 김해갑 국회의원)

 - 김해신공항건설 계획은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역활을 할 수 없다.

 - 건설비용 또한 김해신공항 건설로 인한 주민 소음피해 보상 지원금과 여러 부대비용 등을 감안하면 가덕신공항이 오히려 이득이 될 수 있다.

 - 수심 50m인 가덕도 동쪽 매립보다 수심 30m인 가덕도 서쪽을 매립하고 기존 땅에 활주로를 설계하면 될 것이다.

◇ 부산 가덕도 신공항(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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