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시장은 최근 조성되고 있는 한반도 화해분위기에 맞혀 정부가 제시한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기점’을 ‘부산신항에서 김해’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허 시장은 “부산신항 주변에는 개발여지가 없기 때문에 인근 김해의 넓은 땅(칠산서부동)을 국제물류허브기능, 공항관련기능 지역으로 주고, 자기들의 뜻을 관찰시킬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은 결국 김경수 도지사 당선자, 문재인 대통령이 조정 역할을 해야 할 것”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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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국회의원의 칠산역(김해역) 대규모 상업 역세권 개발.
허성곤 시장의 칠산 서부동 첨단 물류 국가 산업단지 조성.
이광희 시의원의 율하ic부산방향 추가 개통 의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김해 관광유통단지(롯데타운) 정상화 압박.
문제인 대통령의 남북화해, 유라시아 철도 연결 사업 추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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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주거지로써의 율하의 가치는 놀랄정도로 변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