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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촌 악취와 비행기소음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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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숟가락 놓았다.
냄새나서 토했다.
손님들이 일찍 가버린다 등등.
민원으로 대응할려고 엄청 노력하더군요.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율하 축사가 진짜 민원 많이 넣고
공약도 두번이나 들어갔는데 실패하다
최근에 이전계획 나왔죠.
10년 넘게 걸렸어요.
어마어마한 보상으로 해결되었기에
주촌 축사주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요구를
할거로 보이네요. 결국 시간이 상당히
소요된다는 말이죠. 한 10년?
뭐 밤에 불법적인 냄새나는 작업을 하진
않을거라 봅니다. 그냥 축사만 있어도 나는 냄새지요.
한번 맡아보면 그냥 소똥냄새가 아니라
오바이트 올라오는 비위상하는 냄새. 악취가
상당합니다.
거기에 비행기는 주촌을 바로 가로지르네요. 종단으로.
소음이 어마무시 합니다.
주촌쪽 입주하실 분들은 악취와 소음은
꼭 확인해보세요.
지금 보니 모르고 들어와서 엄청 후회하는분들
계시네요. 단시간내 해결이 힘들다는것도요.
신축이 좋다고 막무가내 가서 인프라도 없이
고생하는데 이중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