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교로 교량이름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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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지역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율하천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율사모]입니다.
더 살기 좋은 율하 만들기에 앞장 서겠습니다.
율하라는 이름은 살기좋는 신도시로 대표됩니다.
율하로~율하7로에 이르기 까지 도시 브랜드 밸류를 올리는 일에
보다 적극적이어야 할것입니다.
제작년 개통된 롯데유통단지와 율하신도시를 잇는 주 교량의
이름은 생뚱맞게 관동교였습니다.
지금도 네이버 지도를 찾아보면 관동교로 수정되지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율사모 회원이신 김기택 고문님이 끈질기게 행정관청, 시공사를 설득한 끝에
율하교로 다리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단순히 이름하나 바뀐것에 한정하지 않고 더 큰 율하, 더 살기 좋은 율하만들기의
발걸음이 아닐까 합니다.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 율하 복합문화센터 등등
# 사업개요#
❍ 위 치 : 김해시 율하신도시(관동교) ~ 유통단지 접속도로(광역도로)
❍ 사 업 량 : 도로개설 L=413m, B=35m(6차로) (교량 1개소/60.7m)
❍ 사 업 비 : 9,225백만원
❍ 사업기간 : 2010. 4 ∼ 2016. 3.
관동교~유통단지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김해시는 율하신도시와 김해관광유통단지를 연결하는 김해 장유 관동교~ 유통단지간 도시계획도로를 2016년 3월 10일 14시부터 전 구간 개통하였다고 밝혔다.
장유동은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유입인구가 늘면서 지난2001년 1만 8300여명에서 2015년 14만 4700여명으로 급증함에 따라 율하신도시에서 김해관광유통단지를 이용하는 교통량은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본 구간은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좁아져 교통 병목현상과 교통사고의 위험이 항시 상존했으나 금번 도로를 왕복 6차선으로 개통하여 이 일대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소됐다.
관동교~유통단지간 도시계획도로는 2010년 2월 공사 착공하여 2015. 5월 김해관광유통단지~율하신도시 방향 구간을 우선 개통하였고, 2016. 3월 잔여구간인 율하택지개발지구~김해관광유통단지 방향구간(L=413m, B=17.5m)을 완료하여 전 구간을 개통하게 되었다.
또한, 관동교~유통단지간 도시계획도로 총사업비는 9,225백만원으로 전액 김해시에서 부담하여야 했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한 율하신도시로 인해 유발교통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에 착안,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09년 12월 관동교를 포함한 율하신도시측 접속도로 설치를 위한 사업비 부담 협약을 체결하여 6,725백만원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그만큼 시 예산 6,725 백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해시 도로과장은 향후에도 유사한 사항 발생시 선제적 대응으로 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관동교~유통단지간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율하신도시에서 김해 관광유통단지 및 가락IC, 신항만 방면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