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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천을 걷다보면 드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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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작이네요. 저녁마다 율하천 걷기운동에 푹 빠져 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안보이든게 보이네요.
먼저 보도교의 조명은 만남교는 양쪽으로 LED를 설치해서 색깔별로 나오니 이쁘구요
건강교는 쫌 밋밋하게 했던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전체를 조명했음 하는 생각이며
제일 하부에있는 사량교(이건 율사모에서 의견모아 붙인이름임)엔 조명이 없든데
해주시면 좋겠네요.
공사기간중에 떠났던 오리들도 돌아왔고 율하천 산책로 폭을 5미터 정도로
넓게 했음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고 이게 확장이 안되면 대청천같이
하천 바로옆으로 공간이 있던데 하부에 산책로를 하나 더 만들어서
김해시내에 있는 해반천같이 자전거도로랑 산책로를 하나 더 만들어 주었음 하네요
걷기운동이 최고랍니다.
오늘 특별한 약속들이 없으면 청정공기와 함께 율하천 한시간반을 걷기운동하러
나오시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