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속으면 본인이 몰라서 실수해서라는 이야기가 통하지만, 두번 세번 속으면 그것은 본인의 책임이고
상승론자에 휩쓸려 가면 그것은 스스로 무능, 공범임을 자인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매매시에 상대적일 경우가 있으므로 상승 또는 하락가능성을 주의깊게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점
이고, 상승과 하락 정보를 동시에 제공해야 하여, 상승에 휩쓸려 이엘과 같은 불행한 사태가 나왔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기 운영자도 항상 상승론에 힘주어 말하고 앞장서서 공지했지요.
그러나 아래와 같은 이유로 운영자가 앞서 이엘건에서도 아래와 같이 광고하고 했으나 결론적으로 피눈물만 안겼죠.

* 부지확보 문제, 조합원 모집, 용적률, 투자성, 49층 시공사 선정 등에 문제가 많았었는데, 그당시
  조합아파트 광고를 줄기차게 했지요. 이미 이시기에 주택조합이 난립하여 주요 건설사들은 빠진
  상황인데도, 이엘관련 유리한 것은 그대로 두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운영자가 지우기 시작했다.

* 일부 사람들이 운영자의 편파성을 이야기 하면서 운영자 입장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단순한 단점 열거는
  왜곡이고, 근본문제로 해결하라는 애매모호한 대답을 하지요. 에어컨 실외기 문제, 초등학교 과밀 등
  이미 문제가 된 것도 왜곡된 정보라고 하면서 근본문제 해결?을 위한 근거자료와 방향제시를 하라고 한다.

* 조합원 2차 모집에다, 김해뉴스에서 분양보증서를 받을 수 없어 문제가 된다고 했죠. 그후에 방송에도
  영업광고가 나가면서 조합원 모집에 문제가 많았죠. 무분별한 현수막으로 과태료를 받고, 공연성이라
  하면서도 혼자서 이엘 부지와 끼워서 사진을 올린다.

* 조합 총회도 제대로 안되고, 김해시에서 수사의뢰한  내용이 신문에 나오고, 조합인가 신청만 하나,
  제대로 조합승인이 안된 상황에서 부지 확보가 완료된 것처럼 "철거표식"이란 사진을 게제하여 바로
  공사가 되는 것처럼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이엘에 불리한 글은 삭제하였다.

앞으로 상승이 힘든 이유는 여러조건이 있읍니다만, 우선 공급과잉에다, 가계부채가 과다한게 절대적
문제입니다. 기타 오피스텔, 원룸 등까지 합치면 이미 130%이상에 이를 정도로 공급과잉입니다. 김해지역
주변인 창원,양산 등도 상황은 비슷하고, 오히려 교통여건은 김해보다 상대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 주택의 공급이 과잉인 상황은 이미 김해지역은 주택보급율이 120% 수준이고, 특히 "분양관리지역" 지적은
  대체로 보급율이 120%인 지역이 대부분이고, 그런데도 계속 짓고 있다는데 있고, 한국의 평균자산 구성이
  총 3억6천만원에서 부동산 80%, 현금성 자산 20%로 절대적으로 현금성자산이 부족하죠.

1. 고령화로 사회가 변한다. (옛날에는 50세---> 현재는 60세) 소비여력이 적고, 은퇴해서는 소비가 1/5수준
  으로 급격하게 감소한다. 주택수요도 같이 줄어든다고 봅니다.

2. 근로핵심인구인 15~65세 연령이 이미 몇년전부터 줄어들고, 이미 가계부채로 인한 빚으로 급격히 소비가
  줄어서 매년 최저치 머물러, 거의 모든 업종에서 반값 세일을 하죠.

3. 가계의 부채는 이미 임계점을 넘었다는 것은 외국에서 먼저, IMF, OECD등에서 말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감출래야 감출 수가 없는 실정이고, 금리여하와 경기여하에 따라서 문제가 될 소지를 갖고 있습니다.

4. 그렇다고 경제상황이 좋아지느냐 하면, 김해와 같은 중소기업도시는 세계경기와 대기업 영향을 많이
  받기에 이미 조선소 경기와 창원의 경기를 들어서 알다시피 그렇게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5. 그런데 한국 외환보유고는 4000억달러가 될 정도로 대기업은 자산과 현금보유를 많이 하고 있고,
  한국의 현금자산 70% 수준을 대기업이 보유하고, 투자를 미루고 있지요.

6. 재건축과 재개발 같은 경우가 발생하여 하락기조에서 부분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나, 그후에는 더많은
  주택이 공급되어 하락하면서 하락을 가속화 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7. 물론 부분적으로 괜찮은 부동산 분야가 있겠지만, 대다수 부동산이 정체내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이유는 부채가 늘어나야 하는데, 정부에서 은행에서 대출조정과 이미 발생한 대출들이 제2금융권 등으로
  몰려 저소득층과 자영업 중심으로 부실하여 이미 100조원 부실, 200조원 가량이 위험수위에 있다는
  한국은행 통계가 있음.)

8. 구체적으로 구매해줄 분들의 소득이 현실적으로 김해에서 더이상 늘기 어렵고, 소득수준도 별반
  나아지지않고 정체내지는 하락하는 수준이다.

9. 현재 미분양이나 남아도는 주택은 현실적으로 임대가능한 대기업, 외국인, 임대업자만이 매수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이 그룹에 의하여 그나마 김해지역은 상승 가능성이 있고,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즉, 앞으로의 부동산 가격은 현금자산을 보유한 대기업, 임대업자, 외국인들의 매수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