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힐은 30평과 34평은 단순히 치수차이 라고 알고 있어요. 원메이저도 같을것 같고요.
저 같으면 30평갑니다. 4평정도 차이인데 방이 하나더 있는것도 아니고. 치수만 작음으로 불필요한 모서리 공간 빼면 거의 동일해서 가성비가 좋을것 같아요. 4천만원도 아끼고요. 여유되면 상관없을듯 합니다.

모델하우스 봤을때 30평 구조가 훨씬 잘 빠졌다고 평가했어요^^

실제로 원메이저 30평형은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분양당시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보고 너무 잘 빠졌다고 느꼈어요

율하2지구 가지마시고 1지구로 오세요.
거기 상권도 1지구 상권으로 흡수됩니다.

비밀인데요
나중에 모든버스가 2지구를 경유할까요?
팔판보시면 답 나오죠? 일부만 들어갈거예요.
그리고 소규모 중심상권은 대규모 중심상권에 통합됩니다.
애들 학원이나 그런건 모르겠지만요

에휴님 생각이 일부분 맞는점이 있지만 간과하시고 있는 점이 계십니다.
율하1지구 상권이 율하2지구에 비해서 좀더 큰건 맞습니다.
근데 율하1지구에 대형업종이 들어올 공간이 거의 없죠.
하지만 율하2지구는 어떤 업종이 들어올지 아직 미확정이라 좀더 기대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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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점은요.
율하1지구는 단독택지에 1층은 전부가 상가에요. 상가주택 1층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율하2지구는 단독택지에 1층도 전부 주택만 가능하구요.(이주자택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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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코아상가 아시죠? 거기가 왜? 그렇게 상권이 잘 이루어졌는지 아시나요?
주변 아파트 세대 대비해서 상가가 입주할수 있는 공간이 적어서...엄청 활성화 되고..장사도 잘되고 있죠.
대형 상권이라고 절대로 좋은거 아닙니다. (부산 서면이나 부산대상권 정도 되면 모를까? 지방 그것도 율하정도 인구수라면)
차라리 상가 부지가 적고, 밀집되어져 있는곳이 훨씬더 상권이 살아나고, 상권이 활성화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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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장사하는 사람들이 장사할수 있는곳이 상업지 내의 빌딩 뿐이라면 울며 겨자 먹기고 입점해야죠.
근데 상업지 주변 택지에 1층상가가 입점할수 있는 상가겸용주택이 있다면 궂이 상업지 안에 안들어가고 더 저렴한 주택1층 상가로 가죠.
율하1지구는 상업지가 덜 활성화 된 이유가 워낙 주변 단독택지에 1층 상가들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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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율하2지구가 상업지 안에 모든 상가들이 다들어가도록 계획되었고, 대로변 근생부지나 이주자택지 말고는...
나머지 택지는 무조건 주택만 가능하게 계획한점을 정말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주거지역과 상업시설지역의 분리가 확실히 되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율하2지구는 부곡동 코아상가 처럼 밀집도 높은 상권이 형성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밀집도 높은 상권은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효과가 있죠.
도시계획이나 도시개발 관련 서적을 조금이라도 관심가지거나 읽어보신분들은 제말이 무슨내용인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평면이야 34평이랑 같고 4베이에 좋치요..
배치도에서 보시면 큰대로변에 위치해서 낮은층은 소음을 좀 감수하셔야 합니다.

34평 축소판
수납공간 없습니다